(2022.08.26.) 제52차 대비주 49일 기도 1주차 법문/소원성취대비주/먼저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秀一]

대비주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하셨습니까?

다만 대비주, 대비주 삼매로 대비주만 하셨습니까?

한 3분의 2쯤 대비주 하시고 3분의 1쯤은 다른 생각하셨습니까?

아니면 3분의 1은 대비주 하시고 3분의 2는 생각이 여기가 갔다 저기 갔다 하셨습니까?

아니면 입으로는 대비주하고 생각은 또 여러 생각이 오락가락하셨습니까?

「소원성취대비주」라는 주제로 52차 대비 주 49일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소원을 이루어야 할텐데...

소원이 이루어져야 할텐데...

지금 당면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뜻대로 잘 해결되어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내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죠.

이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르면 어떻게 할까?

걱정이 되기도 하죠.

또 불현듯 지금 집에 있는 누군가가 잘 있을까?

생각이 나기도 하고 몸은 여기에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외우면서 마음은 온갖 생각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통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이 이 자리에서 대비주를 지송하면서도 가지가지의 생각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것을 회상할 수도 있고 현재 일어나는 일을 궁리할 수도 있고 혹은 미래의 일을 걱정 내지는 구상할 수도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입니다. 내 마음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족을 위해서 대비주 기도를 하시는 분들은 가족 한 분 한 분들이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다.

어떤 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다만 대비주, 오로지 대비주만 하기가 어렵고 그 가족이 이루어야 할 것에 마음을 자꾸 쓰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아예 처음부터요,

대비주 한 편할 때는 1 독 할 때는 1번 가족을 위해서 대비주를 외워요.

그러면 그 1번 가족에 관한 생각이 나기도 하고 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는 원이 바래지기도 하고 혹은 마음대로 안 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잖아요.

그냥 그런 채로 1번 가족을 위해서 대비주 한편을 다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대비주를 또 2번 가족을 위해서 한 편을 또 다 해요.

그래서 49일 기도에 등록하신 가족 수대로 한 명에 1 독씩을 한다거나 혹은 집중해서 기도를 해줄 때는 21 독을 그 한 가족을 위해서 기도를 해 주겠다 하고 마음을 내어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가 보면요, 또 가족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지금 당면한 과제에 대해서 생각이 나기도 하잖아요.

그러면 그것이 문제라면 해결되는 것이 원일 것이고 또 잘 되어가고 있는 일에 해당되는 것은 더 잘 되도록 하는 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원에 집중을 해서 대비주를 1 독을 한다거나 혹은 뭐 7 독을 한다거나 21 독을 오로지 그 원을 생각하면서 대비주를 해도 좋습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하다 보면요. 결국은요 결국은 다 내려집니다.

결국은 오로지 다만 대비주만 또렷하게 하게 되죠.

원을 생각하지 않아도 가족을 생각하지 않아도 가족이 어디 가질 않고 그 원이 어디 가지를 않아요.

내 대비주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을 내 마음속에 또렷하게 결정을 하고 혹은 수행 일기에 원을 썼으면 원을 별도로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은 거예요.

그런데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제멋대로 자꾸 생각이 나고 가족 걱정을 안 하려고 해도 가족 걱정이 자꾸 저절로 되면 그렇게 저절로 왔다 갔다 하도록 하지 말고 내가 의도를 가지고 자각적으로 하란 말입니다.

의식적으로 가족을 위해서 대비주를 한 분에 1독 씩 이렇게 정해서 다 하고는 가족을 이제는 내려놓고 또 5대 원이라면 원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자꾸 그 원에 대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또 의심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 내가 아예 적극적으로 그 원을 생각하면서 1 독을 하고 또 두 번째 원을 생각하면서 1 독을 하고 5대 원까지 다 하고 나서는 이제는 내려놓습니다.

내려놓고는 이제 다만 대비주를 하는 거예요.

오로지 대비주를 해요.

오로지 대비주를 하는데도 또 다른 생각이 또 나면 생각나는 대로 그대로 내버려 두고 대비주에 집중하고 더 집중하고 더 집중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제 대비주만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떨 때는 대비주를 21 독 소리 내서 다 하면서도 3분의 1만 대비주를 하다가 나중에는 3분의 2 정도로 대비주를 하다가 나중에는 대비주 삼매에 들어가서 대비주만 하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잘하는 거예요.

결국은 대비주만 할 때는 걱정도 그만 사라져 없어져서 텅 비어버리고 과거에 있었던 일도 부정적인 기억들이 올라왔다가 사라지면서 없어져 버리고 또 현재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도 아무 걱정도 안 되고 미래에 대해서도 전혀 궁리 되는 일도 없고 다 될 것이다. 라는 믿음만 가득하지, 의심이나 두려움이 싹 없어져 버려서 오로지 대비주만 또렷하게 굴러가는 거예요.

그 상태에서 굳이 표현하자면 마음이 밝고 고요하다.

그리고 마음이 지극히 편안한 상태예요.

그러다가 또 몸이 막 뒤틀리잖아요. 몸이 힘들잖아요. 피로가 몰려오고 졸음이 쏟아지기도 하고.

그러면 또 그렇구나 하고 그렇구나 하고 또 대비주에 계속 집중하다 보면 몸도 또 가벼워지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다만 대비주,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즐거워지는 안락한 상태가 되는 거예요.

이게 바로 자기 자리입니다. 이 자리가.

마음이 밝고 고요하고 한마디로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대비주만 뚜렷하게 일광이 독로입니다. 일광독로(一光獨露).

공적한데 또렷한 영지. 이게 공적영지(空寂靈知)입니다.

그렇게 지극히 편안한 마음으로 대비주를 또렷하게 지송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요.

대비주만 외우는데도 신통장이, 약왕장이, 광명장이, 묘법장이 내 본래 갖추어져 있는 내재되어 있는 이 몸이 생기기 전부터 이 몸이 없어지더라도 추호도 훼손됨이 없는 그 신통장이 자기 자신을 일깨우고 자기 자신의 몸을 치유하고 또 원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공급하고 필요한 능력이 활성화되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고요하고 편안하게 할 때.

이게 바로 자비궁전 지혜자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이 평소에도 불안하거나 혹은 바깥일을 생각하게 되면 걱정이 되거나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걱정이 되는 채로 불안한 채로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뛰어들거나 사람을 만나서 회의를 한다거나 혹은 미래에 대한 구상을 하게 되면 그 모든 일거수일투족에 신구의 삼업에 걱정과 불안이 스민 상태에서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먼저 불안과 걱정과 혹은 바깥 경계에 대한 어떤 불편한 그 느낌으로 감지되는 이게 바로 업장이에요.

업장을 대비주를 지송하면서 이것을 싹 벗어버리고 지극히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을 먼저 가지고 나서 그 일을 생각하고 그 일을 계획하고 그 일과 관련돼서 필요한 사람을 만나고 또 몸을 움직여서 행동에 옮기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먼저 그래서 편안하게 해야 돼요

먼저 편안하게 한 다음에 밥을 짓고 빨래를 하고 집 안에 머물게 되면요.

그 편안한 여러분이 계신 그곳이, 편안한 그 에너지가 나를 중심으로 해서 집 안을 가득 채우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집안이 점점 편안해집니다.

그 나는 누군가 하면요.

지금 여러분들이 좌복 위에 앉아 계시잖아요.

이 법당 바닥은 1층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모든 공간은요, 모든 공간은 이 온 인류가 한시도 빠짐없이 그대로 연결돼 있어요.

공간적으로도 그렇죠.

누구나 발을 땅에 딛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공으로 보면요. 우리가 이렇게 닿아 있잖아요. 연결돼 있잖아요.

이 허공이 모든 인류, 모든 생명, 온 우주에 다 그대로 연결돼 있단 말이에요.

그대로 하나예요. 이 공간으로 봐도.

그래서 대비주를 지송함으로써 내 마음이 지극히 밝고 고요하고 편안한 상태가 되면요.

인류가 지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소리 높여서 대비주를 지성심으로 지송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잘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결되어 있는 것은 틀림이 없어요.

인연이 닿으면 시절 인연이 오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단 말입니다.

그런데 직접적으로 예민한 분들은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분들이 누구인가 하면 우리의 생명줄의 주파수하고 직결돼 있는 조상님들과 가족들과 후손들, 또 여러분을 생각하는 사람, 여러분을 아는 사람들이죠.

여러분이 알고 여러분을 아는 사람들은요, 여러분들하고 그대로 주파수가, 어떤 분들은 아주 코드가 딱 맞아서 라디오 채널을 틀 때 주파수가 딱 맞으면 선명하게 들리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러한 주파수가 아주 잘 맞는 분들은요, 그대로 영향을 입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 자리에서 대비주 지송으로 그리고 평소에 여러분들이 마음을 더 편하게 하고 더 밝게 하고 더 일할 때, 즐겁게 함으로써 편안한 자리에 있으면요.

그렇게 직결돼 있는, 눈에 보이지 않게 연결돼 있는, 인연이 지중한 분들이 그대로 영향을 입습니다.

예민한 분들은 그걸 느껴요. 어떤 분들은 잘 때 꿈으로도 느낍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먼저 편안하게 하라.

그리고 더 편안하게 하라.

이 편안한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게 되면요. 있는 그대로 본단 말입니다. 있는 그대로.

골을 내가지고 보는 것이 아니라 ‘너는 어떤 사람이다.’ 하는 어떤 전제를 깔고 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본래불인 상대방을 그대로 보는 거예요.

사물을 두두물물이 진리의 화현인 그러한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본단 말입니다.

이게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입니다.

그렇게 보니까 본래불이더라.

그렇게 보니까 이 두두물물이 진리의 현현된 모습 모습들이더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대비주를 지송하면서 처음에는 가족들 생각하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떤 당면한 일을 생각하면서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걱정되도록 하지 말고 내가 의도적으로 가족들을 생각하고 또 당면한 과제를 생각을 먼저 한 다음에 다 내려놓고 오로지 대비주를 하는데 지성심으로 해서 어디까지 가는가?

내 마음이 그만 텅 비어버려서 청정심이 되도록, 지극히 고요하고 편안한 상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대비주 삼매에서 성취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게 수행 요목이에요.

그래서 매일 더 편안하게 더 편안하게.

그리고 직장 출근하셔서 일을 할 때는요,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출근하잖아요.

출근할 때도 조급한 마음으로 간다거나 도살장에 끌려가는 마음으로 간다거나 이렇게 하지 말고 먼저 마음을 편안하게 한 다음에 일하러 즐겁게 출근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을 더 즐겁게 즐겁게 그리고 일을 더 잘하고 더 잘하고 그래서 그 일과 관련된 분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또 이로움을 줘서 복이 쌓이고 이렇게 되면요.

걱정하지 않아도 쫓아다니지 않아도 피해 다니지 않아도 원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고 막 재촉하고 쫓아다니고 매달리고 이렇게만 하고 복도 안 짓고 내 마음을 고요하게 맑히지도 않고 업장 소멸도 안 하면요.

어거지로 이것을 붙잡는다고 해도요. 힘 떨어지면 또 가.

이렇게 확 잡고 이걸 내 걸로 만들잖아요.

이 손힘이 언제까지 이걸 잡을 수 있어요.

손에 힘 풀리면 그냥 떠난단 말입니다.

그런데 지혜와 복덕이 구족이 된 상태에서는요.

쫓아다니지 않아도 제 발로 걸어오고 안겨 온단 말입니다. 안겨 와. 다 다가온단 말입니다.

그렇게 해야 이것이 자기 것이 됩니다.

그래서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도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안과 락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미 편안하고 즐겁다. 그러면 좀 더 편안하고 좀 더 즐겁게.

이렇게 자기 스스로 하는 거예요. 남한테 의지하지 말고.

바깥 환경이 어떠하다고 해서 불편해지거나 이렇게 하는 것은 내 힘이 아직까지 약한 상태예요.

무의진인이라는 말이 있었잖아요.

무의진인(無依眞人).

바깥 경계나 다른 사람하고 상관없이 내가 먼저 편안하고 내가 먼저 즐겁도록 하는 것, 이게 바로 법력입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내 스스로 편안할 줄 알고 내 스스로 즐거울 줄 알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요.

그것만 해도 좋은데 내 스스로 편안할 때, 더 편안하게 하는 인연들이 경계들이 안겨온단 말이에요.

내가 스스로 즐거울 줄 알 때, 자안자락(自安自樂)이 될 때 즐겁게 하는 인연들이 다가오는 것이지.

나는 스스로 편안하지 않고 즐겁지 않은 상태에서 남한테 의지해서 ‘나를 편안하게 해주시오.’

‘나를 즐겁게 해주시오.’ 이렇게 매달리게 되면요.

편안과 즐거움을 도와주는 인연인 것 같아서 달라붙었는데 잡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나를 더 불안하게 하고 더 고통을 주는 인연이 될 수도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편안하고 내가 먼저 즐겁도록 하는 것이 이게 중요합니다.

내 마음이기 때문에 내 생각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편안하게 하고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고 즐거울려면 생각을 즐거운 생각을 해야 돼요.

사람을 볼 때는요, 사람을 볼 때는 장점과 매력 포인트를 봐야 됩니다.

자기 과거를 볼 때는, 자기 현재 일어나는 일을 볼 때는, 자기 미래의 일을 생각할 때는 감사한 것을 봐야 됩니다.

믿음과 감사와 사랑에 해당되는 것을 보고 생각할 때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불편하다.

그러면 내가 원하지 않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을 내가 보고 생각을 하고 있구나!

알아차리고 얼른 내려놓고 좋은 점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보는 것도 자유자재로 생각도 자유자재로 할 때, 스스로 편안하고 스스로 즐겁게 되고 이럴 때 스스로 안락할 때, 스스로의 안락을 더해주는 인연을 만나게 되고 그런 환경을 끌어당기게 되고 초대하게 되고 창조해낼 수 있다. 하는 것을 오늘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서 실시간 채팅으로 함께 하신 분도 또 뵙겠습니다.

선정화: 감사합니다.

김미선: 법회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태섭: 법회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공기를 느껴봅니다.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이 벌써 느껴지죠.

여기서지금: 스님 감사합니다. 실시간 법회 동참합니다.

MS여문: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_()_ 향록거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MS여문님 어제는 뵐 줄 알았는데 어제도 못 봬서 아주 서운해요.

김은선: 감사합니다.

고혜원: 감사합니다. 다시 연결되어 또 감사합니다.

직지고양이: 지정월 법회 동참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건숙: 52차 소원성취대비주. 소원 성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원 성취하셨다는 소식이네요.

이예호: 법회 동참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자광명: 바람이 살랑 불어 넓직한 칸나잎이 춤을 추듯 너울거리는데 스님 목탁 소리와 딱딱 맞습니다. 52차 여여히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칸나하고 홍차하고 같은 꽃입니까?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구주수: 대비주 법회 동참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혜련화: 스님 감사드립니다.

요즘 한국 대비주 순례단에서 순례 법회도 다녀오고 또 어제는 자성불 대학 대비 명상 과정 졸업식도 했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는 창조 명상 입학을 합니다.

광고하는 거예요.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리고 계절이 이제 좋아지는 만큼 수행하기도 훨씬 좋습니다.

속도를 내어서 가을의 풍성한 오곡백과의 결실처럼 우리들의 삶에서도 큰 결실을 이루는 가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냠냠]

감사합니다 _()_

[秀一]

"감사합니다."

이 다섯 글자 머너의 냠냠님 마음이 보입니다.

봄 소풍때도 그렇고 제 마음을 다 보시는 보살님의 혜안이 대단하십니다.

나날이 쑥쑥 나아가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