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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화방 추억의 자동차...^^
마나리아 추천 0 조회 109 07.10.29 11: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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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0.29 13:36

    첫댓글 포니 택시가 나오던 시절 기본 요금이 아마도...250원...? 500원 미만 이였던 것은데...세월 정말 빠르네요...^^

  • 07.10.29 14:44

    ㅎ~~ 어떤 곳 에 지금 도 포니 가 굴러다니던데~~

  • 07.10.29 14:53

    감감히 추억에 묻혀버린 사진들 같습니다.

  • 작성자 07.10.30 21:25

    그렇죠 ^^ 그래서 더 그리워요...저 때가...

  • 07.10.29 17:35

    우와아~ 첫 번째사진은 반포 네거리 아닌가요~? 낮익다 싶더니 ㅋㅋ 강남고속버스터미널있는ㅎ 저 애기때 저기에서 살았는데요 ㅎㅎ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 작성자 07.10.29 17:42

    그래요? 와... 많이 변했는데도 딱 아시네요.^^

  • 07.10.29 18:13

    참 얼마전 일 같은데..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요? 사진속의 시대는 대충 1970년대겠죠? 오늘날의 이라크 정도나되겠네요.

  • 작성자 07.10.29 18:20

    아마도...그때쯤 일거라는.... 그러고 보니 새마을 운동도 생각나고 길 가다가 애국가 흘러 나오면 가던길을 딱 멈춰서서 가슴에 손을 얹기도 했네요. ^^

  • 07.10.29 20:35

    ㅎ제가 어릴적 포니 택시를 타고 다닌 마지막 세대가 아닌가 합니다. 노란택시 보면 침뱉으면서 행운을 빌었다는^^;;ㅎ근데 맵시나는 없네요. 맵시나는 신형측에 끼나요?^^ 참 우습지 않을까 하지만 정말 저도 저때의 공기내음이 어제맡은듯 생각이 납니다. 겨울거리를 보니 교실안에서 석탄난로의 온기와 내음이 생각나네요. 차갑고 거칠고 금이 가있는 페인트칠도 되있지 않은 낮은 시멘트 벽들과 그 사이에 비집고 싹이 난 이름모를 잡초내음도요.ㅎ한낮에 햇빛받아 따스해지고 부드러운 전봇대를 껴안고 뺨을 댓던 기억도, 온몸에 묻은 흙먼지 냄새와 흙맛도.ㅎㅎ

  • 작성자 07.10.30 21:31

    맵시나는 잘 모르겠네요. 버스 안내양도 있었는데... "오라이!!" ㅎㅎ 제가 중학교때 버스를 탔는데 하루는 안내양과 남자 손님과 싸움이 났는데 안내양이 삿대질 하다가 제 안경을 치는 바람에 안경이 작살 난적이 있었죠. 보상도 없이 내려야만 했습니다. 아버지한테 작살나게 야단맞았죠. ㅎ

  • 07.10.31 11:04

    ㅎㅎ안내양 누나들은 다들 까칠하셨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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