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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 생태공원 핑크뮬리 10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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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청지기로 섬기시는 안대현목사님은
진주 영은교회 담임목회하시고
경남기독문인회 회장 역임, 현재 이사로 섬기시며
저서로는 시집 <마카리오스> 가 있고
지구문학 시 등단, 진주노회장 역임하시고
청소년 시절에는
국립철도고 졸업, 철도신문 매주 시 게재를 3년 동안 했고
합평회 때는 따뜻한 시평으로 회원들을
격려하며 섬기고 계십니다.
무더운 날씨에 청지기로 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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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2. 월요일 시제
8/12(月) 詩題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詩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95:2)
시제 : 1) 감사와 찬양
2) 감사의 이유
3) 범사에 감사
(감사 시제 독창으로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내용에 감사 찬양이
들어가면 뭣이든 제한이 없습니다. 그저 주님만
좋으시면 만세임다ㅎ
-청지기 裕然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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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3. 화요일 시제
8/13(火) 詩題는 탄원을 주제로 합니다.
시제 :
1) 여호와여
2) 하나님이여
3) 주님이시여
4) 만군의 주여
(탄원 시제명은 독창으로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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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5연 7행으로
탄원시 올려보았습니다.
한 두줄이든..
대서사시처럼 끝이
안보이든..
주님께 진솔한 맘 토설하며 도전
정답도 없고 점수에도
자유로운 영혼으로
남겨 보시길 권장합니다.
글벗님들이여!
오늘도 건행하십시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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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4. 수요일 시제
8/14(水) 시제 :
1) 긍휼을 베푸소서
2) 참회의 기도
3) 용서를 구합니다
시제명은 "회개/용서"를
주제로 독창적으로 각자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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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의 글쓰기는 기독문인의 이름에 첫 단추처럼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신앙인의 매일은 회개와 용서로
하늘의 감격이 넘치고 감사와 찬양으로 풍성해진다 여겨집니다.
'회개와 용서'의 귀한 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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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5. 목요일 시제
8/15(木) 주제 : 역사/언약
- 시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반영하며,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 관계를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이스라엘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줍니다
시제 : 1) 광복절
2) 8.15 해방. 3) 희년
(시제명은 "역사/언약“을 주제로 독창적으로 각자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예제1) 시편 126편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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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木)의 시제>
1) 광복절
2) 8.15 해방
3) 희년
(시제명은 "역사/언약“을 주제로 독창적으로 각자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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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브닝!
우리는 이번 한 주간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시인의 마음에서
우러난 시편에 면면히 흐르는 주제 감사, 기도, 회개, 탄원, 역사,
심판, 구원 찬양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시편은 그 깊이와 다양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성경의 책입니다. 그 안에는 인간의 감정과 경험이 풍부하게
담겨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기쁨, 슬픔,
감사, 회개의 감정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시편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위로를 제공하며,
영적 감흥을 더해주며 성도들의 신앙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편의 시심에는 하나님의 정의와 의로움을 강조,
그의 인도와 보호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공의에 대한 신뢰를 표현합니다.
인간의 유한함과 하나님의 영원성을 대비합니다.
우리의 한 분 한 분 마음의 시와 글이 주님 기쁨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카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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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우리는 기독문인의 영적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처럼 성시에 도전
오늘도 시를 지어 창조주요,
구원해 주신 분을 즐거이 노래하시길 기도하며 정중히 권합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95:2)
/
샬롬~ 이번 한 주간은 기독문인으로서 평생을 묵상하며 살펴
볼 시편을 주제로 다루어 봤습니다. 영감어린 시편이야 말로
기독 문인들의 가장 중요한 텍스트라 여겨집니다.
인간의 유한함과 하나님의 영원성을 대비하는
금주의 마지막 주제는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입니다.
부족하게 감당함 양해를 구하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밀씀를 사랑하는 기독문인들로 주님의 기쁨 되시길 축복하며
주님 부르시는 날까지 건필하시옵길 기원드립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 나시느라 수고들이 많으십니다.
주제 : “말씀/영생”
시편 19편과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사랑과
헌신을 노래합니다.
/
2024. 8. 16. 금요일 시제
8월 16일(金) 詩題
시제 : 1) 구원
2) 심판
3) 구원과 심판
(시제명은 독창으로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
시편 90편은 모세의 시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엄위하심을 나타냅니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라는
구절로 시작하며, 또한
인간의 유한함과 하나님의 영원성을 대비합니다.
또한 시편의 여러 곳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예제1) 시편 90편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예제2) 시편 118편
10.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2.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3.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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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詩 주제>
8/12(月) 감사/찬양
8/13(火) 탄원/탄식
8/14(水) 회개/용서
8/15(木) 역사/언약
8/16(金) 구원/심판
* 시편 속에 나타난
주제 따라가 봅니다
ㅡ
8월 16일(金)
시제 : 1) 구원
2) 심판
3) 구원과 심판
(시제명은 독창으로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2024. 8. 17. 토요일 시제
8/17(土)시제 :
1) 말씀
2) 영생
3) 말씀과 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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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1) 말씀
(시편 19편)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시편 119편)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예제2) 영생
(시편 133편)
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37편)
28.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84편 / 개역개정)
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17편)
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
<금주의 詩 주제>
8/12(月) 감사/찬양
8/13(火) 탄원/탄식
8/14(水) 회개/용서
8/15(木) 역사/언약
8/16(金) 구원/심판
8/17(土) 말씀/영생
*시편 속에 나타난
풍성한 주제를 따라
한주간 지나왔습니다.
동참 감사드립니다♡
8/17(土) 끝 시제 :
1) 말씀
2) 영생
3) 말씀과 영생
(시제명은 독창으로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
회원 작품 소개
말씀의 향기 따라
김종진회장
산처럼 머리마다
햇빛을 담고
물처럼 가슴마다
달빛을 안고
낮에는
하늘 높이
밤에는
가슴 깊이
또바기 지켜가며
깨어나는 오늘
그 가락 더하여
칡꽃 향 드리우면
산을 안고 가는 흰 구름
바다에 젖는다
/
말씀
김경희전도사
잔잔히 흐르는 강물처럼
내곁을 지나며 속삭이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서로 사랑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죽도록 충성하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는
사랑의 굴레 다잡아 매고
뜨거운 햇살속을 걸어가요
/
말씀
백지은집사
그 땐
돌짝밭에 떨어지는
말씀이 수두룩
콩나물 시루에 떨어진
물처럼
마음 밭에 떨어진 말씀
쑥쑥자라나고
뿌리가 내리고
꿀보다 달콤한
생명의 말씀
이젠
그 말씀따라
살기 원하네
/
범사에 감사
유연
예수님 영접하고
목표가 바뀌었다
돈 많으며 건강한
세상 출세였는데
이젠 주님 말씀을
삶으로 살아 내는 것
‘범사에 감사’가
삶의 목표가 되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분 내 안에 오신 후
나는 점점 쇠퇴하고
그분 뜻대로 사는 꿈
오늘도 그 꿈이 비전
살아감에 설렘이 있다
/
감사하라
배효전목사
오늘 저 하늘과 땅 조화 이루어
은하수 흐르게 하시며
눈비 내리게 하시니
오늘 내 생명 호흡 있음이
그분의 은혜이니
오늘 나의 먹고 마심이
그분의 일하심이니
오늘의 저 불타는 태양도
물드는 가을도
내가 좋다고
살금살금 다가오고 있으니
/
감사
신광열목사
인사는 상대방에게 하지만
결과는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감사도 그렇다
/
감사와 찬양
김선례집사
주님 더 가까이
두 손 높이 들고
감사 드리며
찬양 합니다
말씀 사모하며
매일 대할 때
은혜의 파도
고요히 치는 밤
주님여 언제나
저희들 곁에
길이 되어주사
함께 하옵소서
/
감사의 이유
최경선권사
내리 쬐는 태양아래
맛깔나게 익어가는
알알이 포도송이
사연들만큼이나
여름방학동안
도우미 선생님도 없이 수연이랑
24시간 울고 웃고 싸우는 치열한
삶의 현장에 존재하는
이유와 가치 있어 감사한다
더운만큼이나
혹독한 훈련인데 깍이는만큼
성숙하고 초연한가
무덤덤하니
덜 죽어 아파서 끙끙 되는가
수연이 땜에 감사와사랑과인내
배워가며
무릎꿇기에
감사 감사한다
/
감사
윤정숙집사
새벽에 텅 빈 교회당
고요함에 더 애타게 들리는
흐느낌
소리 내어 펑펑 울고 싶지만
밖으로 나오지 않는 울음에
가슴만 애가 타네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까지
아픔과 배고픔를 더해
외로움을 겪어셔야 했던 그 사랑
그 사랑 때문에
흐느낌이 감사가 되네
사진 이인우목사
/
감사
김경희부회장
아침에도 감사
점심에도 감사
저녁에도 감사
눈만 뜨면
온통 감사
/
감사 선물
이영숙 집사
하루 24시간
빛으로 채워주심
감사
하나님 말씀으로
내 영혼 먹이고 입히시니
감사
눈물의 기도
평화 응답 주시니
감사
지금 이 순간
감사 열매
주렁주렁 맺히니
하늘이 주신 선물
감사
/
감사
백지은집사
눈물의 기도 씨앗
세상풍파에 떠 내려갈까
애통하는 마음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기를
여러해
주은혜로 자라난 눈물의 씨앗
커다란 나무가 되어
하나 둘 추수할 수 있어서
한없이 감사 감사
이웃을 섬기고
나눌 수 있어서 감사
오직 주님만 섬기리
/
백지은집사
저는 어릴적 반주자가 되고 싶었고
지휘자가 되고 싶었는데
주 은혜로 저희 교회에 부르심을 받아
섬길 수 있어서 감사 감사
(비 전공자)
그외 자녀들 기도
모두 응답
이제는 교회,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작은것 하나 나눔으로 복음전해요
예) 맛있는 음식 드리면서 교회 주보 넣어줌^^
/
하나님이시여
김경희전도사
굽어 살피사
미천한 이몸도 사랑하시어
자녀삼아 주신 그 부르심
날이 갈수록 큰 은혜임을
마음 깊이 새겨봅니다
하나님이시여
내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 품에 갈 때까지
그 뜻안에서 이루어짐을
감사 또 감사드리나이다
왜 이렇게 인생이 풀리지 않는지 울며 기도하며
부르짖어 탄원해도
침묵하시는 하나님이시여
돌아보니 모든 게 사랑입니다
이제는
감사와 찬양으로
수놓는 여정되어
주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작은 일꾼되게 하소서
하나님이시여
다윗의 시에서
더욱 깊은 사랑을 먹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여
지구상의 모든 믿는자에게
결코 실수하는 일이 없음을
때마다 시마다 선포하소서
/
여호와 샬롬
김종진장로
마음 깊이
꼭꼭 넣어둔 별 하나
그 속이 안 보여
다만 그리워하다가
울컥
마음에 내미는 손
빨갛게 깨어나는
별빛
보이지 않아도
반짝여요
나의 주님의
따뜻한
/
박재선장로
/
용서
김경희전도사
모든 것 용서받고도
형제의 작은 잘못은
용서하지 못하는 바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
희도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수많은 설교로 주님의 음성을
듣지만 현실에서는 다르다
내 입장이 되어봐라
용서가 그리 쉬운지 ㅠ
입으로는 용서가 되지만
똑같은 상황이 오면
또다시 분노하고 정죄하기에
불쌍한 건 나 자신이다
하나님께는 회개함으로 용서를 받고도
항상 사람에게는 내멋대로다
주여! 이 죄인을 어찌할까요
/
회개와 용서
강득송목사
어느날. 암말기 환자인 성도가 편지를 보냈다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내가 용서할 일을 생각해도
없었다
또 한사람 자신의 잘못 용서해 달란다
나는 용서할 일이 없다 하니까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그랬다
또 한사람
사과 세개 가지고 와서
미안하다고 그런다
다 내 잘못이니 마음에 담지 말하고 그랬다
그런데 제일 건방진 목사한분
아직도 토라져 말도 잘 안한다
연유는 안밝힌다
아까운 사람이다
용서 못할 일 뭐있나
자격도 없는 존재인지라
/
김정석목사
용서는 말없이
용서는 주님의 마음으로
용서는 사랑으로
용서는 주님의가슴으로
용서는 상대를 불썅히여김으로!
용서않는자는 분노가
독이되어 자신이 쌍하니까
/
광복절
유연
세상살이 한 평생
사람들은 여러번의
서러움을 겪는다
여기와 저기에
이래서 서럽고
저래서 서럽다
그러나 그중 제일은
나라 잃은 서러움이
가장 큰 아픔이리라
나라가 있고야
그 다음에
모든 것이 바로 선다
이스라엘에 그려셨듯
하늘의 하나님께서
불의함에 손 대셨다
한 쪽엔 항복이 있고
우리에겐 광명 찾아 왔다
구원과 심판의 주님!
날마다 주께 영광!
감사 찬양 돌리세
/
해방
황홍길목사
남과북이 함께 부르는
노래
나의 살던 고향은
누구나 즐겨 부른다
억압과 굴레에서
자유의 깃발이 퍼졌다
거리엔 함성이 울렸다
어인 일인가
철길은 끊어지고
피난민들
남쪽을 향하였다
한반도 해방의 완성은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금년안에 구름처럼
북녂 철길을 넘어보자
삼년 내에 복음으로
통일을 이루어 주소서
그리하여
고속 열차를 타고
문산을 지나고
금강선 철길을 거치고
원산 바다 쳐다보고
흥남 해안길 지나고
북쪽 끝자락 넘어서서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올라 평평하게 앉아서
지구 끝자락 가보자
/
사진 이인우목사
/
강득송목사
어둡고 괴로워라 밤이 깊더니
삼천리 이 강산에 먼동이 티었네
동포여 자리잡고 일어나거라
산넘어 바다건너 태평양으로
아아 자유 자유 종이 울린다
/
아직도 해방
신광열목사
아버지는 천구백십년생
태어나자 마자 경술국치
젊은날 청진 만주 북간도
온통 빼앗긴 젊은날 유랑
찬란한 고통을 유산받아
진정한 해방을 보지 못한
애련한 한으로 성을 쌓다
푸른 그림한장 걸어 놓고
먼 하늘로 난 길로 가시다
/
구원 심판
신광열목사
날마다
법정에선
구원과 심판을
시연하고 있다
/
구원의 은혜
김종진회장
발그레
빛 감돌아 아삭한 기쁨 같아
오늘쯤 먹어볼까
내일은 품을 거나
먹음직
보암직해서
보고 보고 또 봤네
그 빛이
참 묘하여 눈길이 손길 되네
먹으면 죽으리라
어느새 까막까막
엉겅퀴
기다리는 땅
어찌 아니 몰랐나
때늦은
후회 담아 뒤뜰에 묻어두고
가랑잎 한 잎 두 잎
가슴에 떨어질 때
주님의
따뜻한 손길
님 품밖에 없음을
/
구원 심판
배효전목사
구원과 심판
서로 다른 또 하나의 이름
비는 단비가 되고
홍수가 된다
바람은 산들바람 되고
토네이도가 된다
구원의 모퉁이돌
머리 위에 떨어질 때가 있다
/
광복절
김일연목사
창조주 등진
조선왕조
역사 518년 종극
아들 다 죽고
두 눈 잃은
시드기야 왕처럼
한국 안보, 국민 행복 위하여
1910 강제 병합
고종 폐위
비참한 조선의 죽음
독립전쟁 안중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 저격
1919. 3.1
탑골공원 독립만세
1920. 3.1
애국열사 3,000명
옥중 만세운동
32세 안중근 처형
24세 윤봉길 총살형
17세 유관순 열사 순국
1945. 8. 15
36년 통곡의 기도
주님의 용서인가
상달된 기도인가!
/
구원과 심판
최경선권사
예수 믿기 쉬운 것 같으나
어렵다
은혜아니면
어찌 구원받겠나
끝까지 견디는자
구원을 이루리라
그러나
구원받은자들이나안받은자나
마지막 관문은
심판대이다
어떻게 통과할것인지
지금 기회있을때
회개할것하고
전도 기도 예배
잘해서 상급도 저축하고
교만하지는 말고
말씀에 순복해서
구원 주요
심판 주신 그분마음에 들게살다 상받으러
가야갰다
오늘하루도
잘 부탁드려예
/
구원과 심판
김경희전도사
스스로 죽어만가는
어리석은 자
십자가보혈의 공로
구원의 손길
죄에서 자유를 얻었네
심판의 대상
영생과 영벌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오 주여 감사합니다
심판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
디카시 배효전목사
/
말씀과 영생
유연
세상도 인간 도모도
모든 것이 유한하다
영원한 것은 오직
하나님께 속했다
영원하신 진리
살아계신 말씀으로
유한한 우리 미래가
영원을 입었다
우리가 거듭난 것은
썩지 아니할 씨인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풀은 곧 마르고
꽃은 이내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다
비길 수 없는 가치
오, 영원한 생명!
/
영생 8
안 승 기 목사
영생은
하나님 아버지와
단절된 관계가
영원히
회복되는 것이예요
영생은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얻어요
하나님께 가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님이예요
영생을
계속해서
풍성히
누리게
하시는 분도
예수님이예요
영생을
풍성히
누리게 하는
은혜의 방편은
바로
기도예요
영생을
누리는 자의
특권이예요
기도는
하늘 아버지와
영생을
누리는 자가
언제 어디서든
누릴 수 있는
특권이예요
영생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는
사귐이죠
영원에
잇대어진 삶을
살아가요
/
말씀은
신광열목사
영생의 떡
문학의 샘
예술의 댐
인류의 숨
/
디카시 배효전목사
/
그 말씀
김종진장로
하얀
파도인가
돌섬은
바라보고 있습니다
천만번 밀려오고
그렇게 가고
하늘 닮은 바다는
오늘도 하얗게 걸어갑니다
촉촉한 모래톱에
쓰인 말씀
넘지 않았습니다
태초부터 지켜온 양심입니다
날선 검보다 예리한
아 푸른
눈을 열어
그 빛을 보게 하소서
/
영생
최경선권사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분의 사랑안에서
말씀을 쫓아
하루를
오늘을
영원을 살게하시네
말씀으로 오셔서
빛을
생명을
이 땅에서의 삶과
천국까지 알게하시니
영원을 사모하기에
말씀의 칼에 찔리면서도
기쁨으로
순복하며
갈 수있겠지
십자가만 바라보고
말씀에 의지해서
오늘도 나그네삶의
여정을 전진하며
영생의 특권주심
감사하며 갑니다
/
이인우목사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독생자 예수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고 실천하여
부활과 영생의 본체를
입어 실상이 되시니
믿듬을 본체를 보여 들은대리 됨을
속죄된
형상의 본 모습 입히신다
말씀 하신대로(약속) 믿으면
하나님의 아들들
새 삶을 아버지의 유업 받아 영화로운
삶 즉 예비한 참사람으로
본향에 삶을 얻는다
새 하늘 새 땅에서!
/
영생 9
안 승 기 목사
영생은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가
영원히
회복됨이예요
영생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는
사귐이예요
/
말씀과 영생
김선례집사
날 부르시고
주님 뜻 안에
선하고 착하게
바르게 살라고
일러 주시네
주신 귀한 말씀
내 발에 등이요
내가 살아가는
발자국마다
길이요 영광
주님 믿고 사는
동안 복을 더하사 영생도
함께 주신다고 말씀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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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안대현목사님!
무더위 속
한 주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뜻깊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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