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온유한 심령으로 살기.
갈라디아서 6:1-10는 <잘못을 바로 잡아주는 사람이 되라!>.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 6:1).
다른 사람의 잘못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라!” 말씀한다.
도움을 줄 때는 “온유한 마음으로 바라 잡아주라!” 하였다.
비난과 험단을 하기보다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명령조보다는 친절한 말로 권면하여 잘못을 깨닫고
바른 삶을 살도록 도와주라는 것이다.
이는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할 때가 있으니 도움을 주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
“자신을 돌아보라!” 나도 잘못할 수 있으니 <반성하는 자세>를 가지라.
잘못한 사람을 보면 자신의 삶도 살펴야 한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우리는 타산지석의 교훈을 삼아 자신을 살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을 잘 믿는지 살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사는지 살펴보라.
다른 사람이 힘든 상황에 처했다면 “짐을 서로 지라!” 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서로 짐을 지라!>는
“잘못한 경우에도 도움을 주라!, 고통의 짐을 함께 들어주라!”는 뜻이다.
‘서로, one another’는 ‘함께, with’를 품어서 “함께 도와주라!”는 것이다.
무관심하지 말아야 하고, 모른척 하지 말아야 하고,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기도하라!”(약 5:16), “서로 대접하라!”(벧전 4:9),
“서로 덕을 세우라!”(살전 5:11), “서로 존경하라!” 하였다(살전 5:11).
도와주는 삶은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 된다.
이 말은 ‘도움을 주는 사랑은 하나님의 계명을 완성하는 것’이다.
“좋은 것을 함께 하라!” 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갈 6:6).
<가르침을 받는 자>와 <가르치는 자>는 서로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는 서로 섬기는 관계이다.
목사와 성도의 관계는 도와주고 서로 나누고
서로 힘이 되어주는 상부상조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는 것입니다.
*묵상: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 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라디아서.6:10).
*적용: 가족과 믿음의 식구는 사랑으로 아껴주고,
사랑으로 섬겨주고, 사랑으로 도와주는 것이니 기쁨으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