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5월 2일(목). 음력 3월 24일.
* 5월
- 모든 만물에 가지와 잎이 생긴다고 해서 '여월'(餘月)이라고도 함
- 독일어 5월(Aprilwetter)은 ‘4월 날씨’라는 뜻으로 날씨가 변덕이 심하고 비가 오락가락한다고 해서 ‘미친 날씨’ 쯤의 뜻으로 쓰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만족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했든 너 자신의 신화를 펼쳐라. 복잡하게 설명하려 하지 말고 누구나 그 여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너에게 모든 것이 열려 있으니, 걸음을 옮겨라. 두 다리가 지쳐 무거워지면 너의 날개가 자라나 너를 들어 올리는 순간이 올 것이다.”
- ‘잘랄루딘 루미’, 13세기 페르시아 시인, 이슬람 법학자
1688 (조선 숙종 14년) 천체 측정기구 '준기옥형'(樽機玉衡) 완성
1895 (조선 고종 32년) 덕수궁에 최초로 전기 가설
1896 (조선 고종 33년) 우리나라 최초의 육상경기대회 열림
1924 경성제국대학교 예과 개교
1958 4대 민의원 선거
- 자유당 126석, 민주당 79석, 무소속 27석
1961 벨기에와 외교관계 수립
1964 민주-자민-국민 3당 통합선언
1972 '이후락' 중앙정보부장, 몰래 평양 방문
- '김일성', '김영주'(노동당 조직부장)와 회담
1977 일본, 북한의원외교단 8명 입국 처음 허용
1977 단국대 발굴팀, 충북 진천에서 국내 최대 마애여래상 발견
1979 '발트하임' 유엔 사무총장 방북
- '김일성'과 한반도 문제의 유엔 역할 논의
1981 경북 월성 덕천리에서 신라 유리제작 터 출토
1983 문교부, 성교육 교재 보급
1986 도시고속도로인 올림픽대로(행주대교 남단 ~ 암사동) 개통
1986 '대처' 영국총리 방한
1995 '여성의 전화', 어머니 폭행한 아버지를 죽인 '전경진'씨 구명운동 전개
1996 민변, 외무장관 상대로 '정보공개청구 거부처분 취소소송' 제기
1998 서울지역 집중호우. 지하철 7호선 11개 역사 침수 운행중단
1998 리틀엔젤스예술단 64명 평양 도착, 10여년만의 남북문화예술 교류
2008 청계광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시작, 경찰추산 1만여 명
2009 신종 플루 첫 확진환자 발생
2014 지하철 2호선 열차, 상왕십리역에서 추돌. 승객 170여 명 부상
2014 기초연금법 국회통과
2015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 올림픽경기장에서 공연
- 티켓 가격은 30만원부터 시작
2016 국가인권위원회, 정부가 입법예고한 테러방지법 시행령안에 위헌가능성 있다며 보완의견 제시
2016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옥시레킷벤키저' 사과 기자회견
2019 '방탄소년단',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라스베이거스) 톱 듀오·그룹 상 본상 수상, 톱 소셜 아티스트 상 3년 연속 수상, 한국가수 첫 빌보드 뮤직 어워드 본상 수상
2021 ‘송열길’, 민주당 새 당대표 당선
2022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566일 만에)
73 로마군, 유대인의 '마사다 요새' 정복
1506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 세상 떠남
1519 천재 중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 ~ ) 세상 떠남
- “충실하게 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이루게 하듯이 충실하게 보낸 일생은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게 한다."(As a well-spent day brings happy sleep, so life well used brings happy death.)
- 그가 ‘모나리자’를 완성하고 숨을 거둔 프랑스 '끌로 뤼쎄'성은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
- 지리, 천문, 의학, 수학, 역사 등 모든 분야에 뛰어나 헬리콥터와 장갑차 낙하산 발명, 정밀한 인체해부
- "최후의 만찬" : 한 귀족의 부탁으로 '산타 마리아 그라치에' 성당 식당 벽에 몇 년에 걸쳐 그린 작품. '유다' 얼굴을 못 그려 고민하다 벽화를 완성치 않는다고 화를 내는 수도원장의 얼굴을 보고 완성. '유다' 얼굴이 자기와 닮은 것을 안 수도원장은 다시는 그 식당에서 밥을 먹지 않았다고 함
1802 미국,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82만8천 제곱마일) 1,125만$로 사들임
1904 체코슬로바키아 작곡가 '안톤 드보르작' 세상 떠남
1927 영국에서 첫 제트 여객기 취항
1945 2차 대전 중 연합국, 베를린 함락
1945 히틀러 수석 보좌관 ‘마르틴 보어만’ 세상 떠남(1900년 6월 17일 ~ )
- 히틀러의 절대적 신임을 받아 사실상 정치적 서열 2위였음
- 홀로코스트나 슬라브족에 대한 전쟁 범죄와 은폐에 적극 관여하였음
- 전쟁 말기 히틀러의 권력을 넘보던 ‘헤르만 괴링’, 단독으로 휴전을 꾀하던 ‘하인리히 힘러’를 반역자로 간주해 실각시킴
- 히틀러는 마지막 유언에서 ‘보어만’을 나치당 총리로 임명
- 하지만 그는 아르헨티나로 망명하여 생존했다는 설이 파다하였음
- 실제 아르헨티나의 ‘카를로스 메넴’ 대통령 취임후 조사에 의하면, 나치 전범 약 1천 여명에게 피난처를 제공한 것으로 들어남
1957 미국 상원의원 ‘ 조지프 매카시’ 세상 떠남(1908년 11월 14일 ~ )
- 1950년 2월 9일 "여러분, 국무부는 공산주의자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공산당의 당원으로서 국무부에서 일하고 정책을 만든 자들 205명의 이름이 제 손에 들려 있습니다."라고 연설
- 이후 매카시즘 광풍이 미국을 휩쓸었음. 영화인 ‘찰리 채플린’, 극작가 ‘아서 밀러’, ‘레너드 번스타인’, 시인 ‘베르톨트 브레히트’ 등이 피해를 입었음
- 1954년 6월 공화당 상원의원 ‘랠프 플랜더스’에 의해 매카시에 대한 비난 결의안이 제기되어 ‘매카시즘’은 막을 내림
- 이후 그는 동료 의원은 물론 대중들로부터 버림받은 상황에서 술에 빠져 지내다가 급성간염으로 세상 떠남
1960 소련 영공 침해한 U2 초고속 기상정찰기 격추
2008 사이클론 '나르기스'(Nargis) 미얀마 강타
- 사망 13만8천여 명, 이재민 240여만 명
- 미얀마 군사정부는 국제사회의 구호의 손길 뿌리침
2011 미해군 특수부대, 파키스탄 '이보타바드' 은신처에서 '오사마 빈 라덴' 사살
- 그의 시신은 매장지가 테러리스트의 성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아라비아해에 수장
2014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크샨’주, 대규모 산사태 발생해 2,100명 이상 사망
2017 언론계 성차별과 맞서 싸운 베트남전쟁 종군 여성언론인 '앤 모리시 메릭' 세상 떠남(83세)
2023 인도계 미국인 사회운동가 ‘아룬 마닐랄 간디’ 세상 떠남
- ‘마하트마 간디’의 다섯 번째 손자(‘마하트마 간디’의 둘째 아들인 ‘마닐랄 간디’의 아들)
- 어린 시절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성장
- 할아버지를 따라 금욕주의에 바탕을 둔 생활 양식을 고수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