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수) 비가 엄청 쏟아지는 날 적십자 행복 반찬 나눔터가 시끌시끌 번쩍 했다 하남지구협의회(회장 홍연수) 감북 봉사회(회장 이재숙)봉사원 20여 명은 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및 지구협의회 김춘자 총무부장 홍경희 재무 권혜란 서기는 구호 물품을 각 8개 단위봉사회 희망 풍차 결연 가족 86세대에 전달 하기 위해 배분했다
여름나기 지원 물품으로 선풍기 60대가 함께 도착하여 각 8개 단위봉사회 봉사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여 전달하기에 바쁜 날이다
하남시 후원으로 감북봉사회가 밑반찬 만드는 날이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시간에 퇴촌으로 이사 간 이순화 회원을 비롯해 모든회원이 옷이 흠뻑 젖은 상태에서 밑반찬을 만들기에 바빴다
밑반찬으로 무와 소고기 감자를 넣은 무우국 ,어묵과 양파 홍당무를 매운 고추 넣은 어묵 볶음, 채소값이 비싼 배추김치 ,등이다 결연 어르신 밑반찬 63개 포장은 각 8개 단위봉사회 결연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안동분 감사는 박카스를 준비해와 "비도 많이 오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라며 봉사원에게 전달했다 봉사원은 "힘들었는데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라며 답변했다.
감북 봉사회 월례회의에 앞서 흐트러진 머리를 손질해주는 김춘자 총무부장의 미용 경력 30년 솜씨로 회원의 머리를 예쁘게 단장해줬다
감북 봉사회는 밑반찬 봉사가 끝난 후 8월 월례회의를 김선희 고문이 총무대행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재숙 회장의 인사말에서" 회원님들 덕분에 감북 봉사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감북 봉사회 단합대회는 10월로 연기했습니다." 라고 말을 전했다
지구협의회 홍연수 회장은 "감북 봉사회 연세가 많으신 회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밑반찬 만들기가 손쉽게 끝나고 단합된 모습 보기 흐뭇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밑반찬 봉사가 끝난 후 감북 봉사회 이재숙 회장을 비롯해 최영숙 부회장 김미자 부회장 회원이 준비해온 다양한 밑반찬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게 됐다 감북 봉사회 이재숙 회장은 회의를 미치고 회원 모두에게 시원한 티를 선물했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감북 봉사회 봉사원님들이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서 사랑을 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하남지구협의회 감북봉사회
결연 어르신들께
구호물품과 정성드려 만드신 밑반찬
눈으로 보기에 맛있어 보이고 군침이 넘어가네요
무더위 전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따뜻한 소식 부장님!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남의 아짐시 손맛은 알아준답니다. ^^
사랑의 밑반찬을 장만하여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나눔의 사랑을 전달해주신 감북봉사회 천사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맛찬 나눔소식 고맙습니다.
하남지구협의회 감북봉사회가 하루에 많은 일을 해 내셨군요.
홍연수 회장님과 이재숙 회장님 봉사원님 밑반찬 조리 월례회의 및 구호물품 배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흐뭇한 정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입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