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금.오전 10시-12시
▹참석: 강미영, 우귀옥, 김현주, 싱루이, 김선희, 이지연, 김채희
◾공지사항
-내년 부서이동 관련 이야기 나눔
-부서 하반기 평가 12월 9일까지
-회보마감 11월 15일
-11월 사무실 청소: 독서부
-11월 22일 금 ‹수성못그림책도서관› 부서모임 --> 회보용 단체사진,하반기 평가필
-부서 마지막 모임: 12월 13일
-12월 달모임 및 송년회: 12월 19일 (목)
-중앙 월간 회보 구독 독려: 주위 도서관 신청 부탁
-정기총회: 2025년 1월 9일(목)
▸논의
-책보내기 사업: 아가페지역아동센터 또는 효목2동 작은도서관
-늘사랑청소년센터(구 mbc 뒤편 근처) : 중1,2학년 대상, 임영미씨 자발적 활동 의사
※보호관찰대상 여학생들 숙식 가능 센터로 학교기간 인정되는 시설
▪앞풀이-옛이야기
- 사효자굴(四孝子窟) -현풍곽씨 12정려각 중 사효자 이야기
▪발제: 우귀옥 <꽃 속에 마음 담은 우리 옛그림> -이소영/ 낮은산
-애정어린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글이 많지만 술술 쉽게 잘 읽어진다.
-이소영 작가의 책 < 옛 그림속 우리 얼굴> 책 가져왔다.
-간송미술관 아직도 사람 많고 아이와 이야기하며 각자의 보고 부서 모임 도움된다.
-계절별 꽃 이야기 너무 좋았다.
-매미 이야기 재미있다. 매미의 5가지 덕에 대한 이야기, 익선관 매미 날개 모양이다.
-매화 그림이 5만원에도 나온다.
-일편단심 민들레~ 서양민들레와 토종민들레의 차이 알게 된다.
-아이들에게 초충도를 그려보라고, 곤충과 풀만 나오면 된다.
-고양이를 너무 사실감 있게 그려낸다.
-방아깨비, 매화 8폭 그림 지금으로 보면 사진처럼 실사 같은 느낌이다. 너무 잘 그린다.
-맺음말 작은 꽃 한 송이의 소중함이 의미 있다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 생긴다.
-무궁화가 예전 보다 덜 보이고 없애고 다른 정원수를 심는다.
-안동에서 본 귀한 토종 무궁화를 본 경험이 있다. 무궁화 종류가 다양하다. 노란색 있다.
-흰색 무궁화가 진짜 우리 토종 무궁화다. 꽃만 보면 접시꽃과 비슷하기도 하다.
-접시꽃 차곡차곡 밟아 승진하라는 뜻의 어사화다.
-부모님이 꽃을 너무 좋아하시고 잘 가꾸셨는데 부모님 생각이 난다.
-이제까지 꽃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은 아닌가 이 책을 보면서 생각해 본다.
-봄나들이 꽃놀이 그림 인상적이다.
-중국 그림과 한국 그림 색채 비교가 나도 모르게 된다.
-한국이 다양한 색깔 선택하고, 아담하고 귀여운 그림이 많다.
-석류 옆에 보라색 새. 색감을 어떻게 냈을까? 돌가루겠지?
-망우대라는 술잔의 풍류가 재미있다.
-옛 그림이라 한자가 많으면 내가 더 잘 봤을텐데 한자는 별로 없다.
-아이들이 보는 책이라 한자 없이 쉽게 씌여진 것 같다.
-이런 기회 모임을 계기로 책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
-우리는 모란, 작약이 귀하다. 중국 낙영에 모란 축제가 아주 크게 한다.
-불수감이라는 열매를 처음 보게 된다. 부처님의 손 같기도 하다.
-집에 키우는 포도나무도 키우면 나무 수형이 예쁘다.
-마지막에 무궁화 그리기도 할 수 있는 종이가 책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