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
1. 선정대상과 선정이유
성공의 롤 모델로 정주영 명예회장을 택한 이유는 가난이란 편견의 틀을 깬 대표적인 인물이기에 또한 수많은 어록과 토목공학을 진학하기까지 있어서 지금까지도 꿈을 지켜나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정주영 회장처럼 핑계 없이 솔직한 건설인이 되고자 함이다. 그를 따라갈 수는 없지만 생각과 관념에 대해 배우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다.
2. 성공 사례
정주영 회장은 풍족하지 못하고 최종학력이 소학교 출신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농부였으며 그는 평생 허리 한번 못 펴고 죽도록 일해도 배불리 밥 한 번 못 먹는 아버지처럼 가난하게 살기 싫어 총 네 차례의 가출, 원산의 제철공장, 인천항에서 노동 막일, 쌀가게 배달원 등 수많은 일들을 하며 겨우겨우 하루를 살았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작은 사업도 했지만 매번 사업을 할 때마다 일제들의 관섭, 전쟁들로 인하여 다 망했었다. 그렇지만 꿋꿋하게 일어서서 다시 돈을 빌리고, 벌어서 조그마한 정비소를 차렸고 그에 건설 사업도 도맡아 같이 사업을 시작하였다. 당시 대한민국의 건설 사업과 자동차 정비는 모두 정주영 회장에게 제안했으며 6.25전쟁 이후 모든 복구 사업이 현대토건사에서 시작되었다. 그렇게 6대 건설사까지 빠르게 성장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많은 터널 시공 등 대한민국의 토목건설의 시초를 쌓았다고 할 정도로 나날이 발전하였다. 그렇게 지금의 현대가 생겼고 지금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대기업이 되었다.
3. 자신의 의견
당시 부유하게 자란 이병철 회장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가난했고 수없이 망하고 실패를 해도 불굴의 의지로 일어서 서로가 기업 최고의 양대 산맥이 되었다는 것은 성공하기 위함은 돈이 있어야가 아닌 의지가 따라야 성공이 따라온다는 걸 증명하게 되었다. 어쩌면 지금의 현대가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수많은 어록을 만들었지만, 자신들의 직원들이 의지가 없을 때 말했던 “이봐 해봤어?”라는 말이 늘 내가 포기하고 싶을 때 생각하는 말이다. 이런저런 핑계로 안되고 실패해도 또 지금 이 시국과 같이 모두가 힘들어도 불굴의 정주영 회장처럼 긍정적이고 다시 일어서게끔 해주는 현재부터 먼 미래까지 최고의 기업인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