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7 월요일
읽을 말씀: 시편 121-122편
찬송: 33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도움의 근원이신 하나님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1-2)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힘으로는 견디기 어려운 일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움의 손길을 기대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도움은 오직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만을 바라보겠다 시인은 다짐합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도움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항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영적 시각훈련이 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2. 안전의 확신 (시121편)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6-8)
우리는 안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실족하지 않도록 낮과 밤으로 완벽하게 지키시며, 환난의 때에도 지키시고, 우리가 오고 가는 모든 삶의 현장을 영원토록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마치 어머니의 태중의 아기를 어머니의 탯줄로 연결하여 지키고, 모든 것을 공급해 자라게 하듯이, 이 땅의 삶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의 줄로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지키시며 살게 하시니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십시다.
3. 성전을 오르는 자의 기쁨과 평안 (122편)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1, 6)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윗은 성전에 올라가 감사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깁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과 평안과 형통의 복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