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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금) 15시 30분, 나홀로 고속터미널역 3번출구에서부터 방배역까지 '서리풀공원'을 산책하였다. 오늘 날씨는 -2~5℃로 저녁때 부터는 경기, 충청도에 눈이 오겠다고 한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보통미만으로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작년 8~9월 중엔 허밍웨이길, 피천득산책로와 서리풀공원을 걸었으며, 금년도에도 고속터미널역 3번출구에서 부터 청권사까지 걷고, 뒤풀이는 방배역근처 먹자골목에서 막걸리를 마셨다. 오늘도 같이 막걸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어 맛있게 마셨다. 내일 '2720'산우들은 '서리풀공원'을 산책할 계획이다. 겨울철에 항상 건강하시길 빌면서...
◈ 산책일/걷기 : 2024년 12월 20일(금) / 고속터미널역(3번출구)~방배역(3번출구)<1시간 40분(15:30~17:10)>
◈ 산책코스 : 고속터미널역(3번출구)-서울성모병원옆-참나무쉼터-누에다리-몽마르뜨공원-서리풀다리-무장애길-할아버지쉼터-청권사쉼터-청권사(후문)-방배역(3번출구)-뒤풀이장소-방배역-산성역-집
◈ 참석자 : 나홀로 (뒷풀이는 3명)
◈ 뒤풀이 : '병어탕'에 막걸리 / '영냄이네 포차' <방배역(3번출구) 먹자골목, (02) 6449-5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