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짐을 내려놓지 못해
가슴에 웃음으로 채우지 못해 울보였다
늙은 소년이 기댈 곳은 바다이다.
숨 쉴 곳 보금자리 만들어
고뇌의 외로움도 웃음으로 잠재울 것이다
슬프다 해도 나 혼자 슬프다
외롭다 해도 나 혼자 외롭다
슬픔과 외로움이 조금씩 가슴이 미어져도
새로운 인생 짐을 지고 갈 삶이니
슬픔과 외로움은 바다에 묻어 둘 것이다
울고 있은 늙은 소년
그것은 웃음이 오는 것이다
삶의 바다에서 녹아 가는 세월은 많이 있어
웃음 외엔 슬픔은 밖으로 무력하게 만들고 싶다
燦佰 전찬수
Le Blues / Florent Pag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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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외롭다 해도 나 혼자 외롭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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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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