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 암 수술 -여의도 성모병원
아자아자 화이팅~ 추천 0 조회 813 09.06.24 12: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6.24 13:19

    첫댓글 이글 쭉~! 읽어내려오는데.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귀밑까지 하신거면 힘드셨겠어요. 저는 수술전에 귀밑 머리카락 다 밀고 들어갔는데. 결국 목부분 임파선만 제거했거든요. 우리 앞으로 더 건강해질거니까. 정말 걱정마시구요. 시간이 약간 지나면 가벼운운동. 꼭 해주시구요. 당분간. 아이들. 집안걱정 내려놓으시고. 님의 건강에만 신경써주세요. 저도 응원할께요.

  • 09.06.24 13:44

    정말 수술하신다고 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입원 기간도 많이 길었는데 이제 회복이 좀 되셨나요? 정말 집에서 푹 쉬고 있어야할 시기에 아이가 아파서 병원데리고 다닌다고 맘 편히 쉬지도 못하셨겠네요. 동위가 9월로 예정되었다고 하니 그 전에 많이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시길 빌어요. 힘내세요.

  • 09.06.25 09:59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전 8월에 수술하는데 참 마음이 아파요 아침부터 훌쩍거리고 있습니다 저도 님처럼 씩씩하게 이겨내야지요ㅜ..ㅜ

  • 09.06.25 13:18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수술한지 10일째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출근입니다 체력이 뒷받침될지 걱정이지만 집에 있는것보다는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서 크게 마음먹어 보려합니다. 다같이 힘내어 살아봅시다

  • 09.06.25 17:03

    고생 하셨습니다.차안에서 듣는 암이란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수술도 잘 견디신거 장하십니다. 아이들위한 삶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님의 삶이십니다. 잘 드시고 회복 잘하세요. 천문대에서 별보면 참 좋을것 같아요. 아름다운 세상 많은 체험 하시길 바래요....

  • 09.06.29 21:57

    제가 98년에 수술 했던 상황과 거의 같네요... 저도 양 쪽 귀밑까지 수술 하고 .. 양 팔을 못 써서...6개월 동안 혼자 옷을 못 입었어요~~~ 지금은 정신도 몸도 훨씬 건강 해 졌고 ..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앞으로 치료가 길어지거나... 가다가 쉬고 싶을 때를 만나더라도~~~ 용기를 잃지 마시고.... 또 인내 하며 가시면 저처럼 건강한 삶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 ^ 화이팅!!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