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음주운전 및 폭력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부실 인사 검증' 책임론이 다시 불 붙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내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과 폭력 전과가 드러난 데 대해 "윤석열 정부는 강 후보자의 범죄 사실을 알고도 추천한 것으로 무책임을 넘어, 대놓고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김명수 합참의장 등 윤석열 정부 인사의 끊이지 않는 '자녀 학폭' 문제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형사처벌 전과마저 있는 폭행 당사자를 장관 자리에 앉히겠다고 한다"며 "폭력에 대한 대통령과 정부의 인식 수준부터 검증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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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받는 현장이 영상으로 찍혔는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2/0002311194#user_comment_811220113318477921_news002,0002311194
FBI 가서 인사검증 배워온다더만 뭐했는지.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2/0002311194#user_comment_811223206248579167_news002,0002311194
지긋지긋한 무능 , 장관이라는게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2/0002311194#user_comment_811217750398599337_news002,000231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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