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했어요.신발장이랑 국민현관 그리고 베란다문.

[백사104]

하얀시트지로 되어있던 신발장을 이쁜나비장으로 꾸며보았답니다.

그리고 국민현관은 옹이패널로 붙이고 바니쉬로 마무리했구요

베란다문은 칙칙한 갈색의 나무색이었는데 깔끔하게 크림페인트옷을 입혔네요..

초보치고 괜찮은가요..?? 예비신랑께서 넘 고생을 많이해서.. *^^*

[진우러뷰]

ㅎㅎ 그런데 베란다문 유리에 페인트가 여기저기;; 신발장 너무 이뻐요^^

[백사104]

히히.. 아직 마무리전단계인뎅.. 걍.. 이것저것 자랑하고픈맘에..ㅋㅋ 신발장이 문앞에서 확..튄다는.. *^^*

[청솔공부방]

신발장 넘 이뻐요....

[띠리]

현관문 어떠케 하는거에요?? 뭘로 붙이나??

[칼리아]

현관은 손잡이랑...기타등등.,,,달려잇는걸 다 떼고 해야 하나여?

[diane5]

확실히 옹이패널이 시트지보다 고급스럽네요. 그런데 혹시 문이 무거워서 현관문이 잘 안잠기진 않는지요? 우리 집문 잠금쇠가 부실한 지, 시트지만 부쳤는데도 꼭 다시 잠금장치 확인 해야하거든요.

[아꾸마]

저도 그게 궁금해요 옹이 페널 떨어지지나 않을까? ㅡㅡ;

[백사104]

강판 현관문이라 그냥 실리콘으로 한번에 확~ 붙였습니다. 하고나니 넘 재질이 살아나고 넘 이뻐요 마무리로 바니쉬 2차례정도 발라주었구요.. 그리고.. 문에 있는 손잡이등등이랑은 치수재서. .나무 잘라서 붙였구요..아래패널을 잘못 붙여서 나중에 문이 안잠겨서 혼났답니다. 패널 끝붙일때.. 문잘잠귀는지 테스트해보고 붙이는게 좋아요.. 우린 칼로 자르고 난리 부르스를 떨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