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4일 오후 종로1가 종로구청입구 사거리에서 벌어진 경찰과 집회참가자들의 충돌 상황을 취재하던 1인 미디어 김정환(미디어몽구)씨가 경찰이 발사한 캡사이신 물대포를 눈에 맞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김정환씨는 "눈 안으로 캡사이신이 직사로 들어왔을땐 너무 뜨거워 고통스러웠다. 눈을 뜰 수가 없어 그 자리에 서 있었는데 시민들이 달려와 안전한 쪽으로 부축해 줬고, 생수를 구해와 뿌려 주었고, 우산으로 캡사이신을 막아 주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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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살인정권!
넘 고생많으셨어요,,그 순간 후끈 달아오르는 따갑다 못해 뜨거움,,,극심한 고통,,,ㅠㅠ
힘내세요ㅠㅠ
몽구님 힘내세요
이런 사람들이 댓글부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