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말에 캐나다에 입국해서 처음 살게 된 저의 정든 집이자 진짜 캐나다 가족같은 집인데...
개인 사정으로 이사가게 되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주변에서 한인 가족들과 함께 살면 부당한 대우도 많이 받고 통금(?)도 있고 세탁기도 마음대로 못돌리고 주방도 못쓰게하고 등등..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스트레스 받는 친구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에 비해 이 집에서는 정말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고 주인분들이 살뜰히 챙겨주면서 캐나다에 적응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너무 편안한 사이로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이 집에 대해 잠깐 소개를 해보자면 위치는 노스버나비(스펄링역)으로 로히드역까지 트레인 2정거장, 다운타운까지 트레인으로 30분, SFU/메트로타운 한번에 가는 144번 버스 정류장 1분, 브렌트 우드 가는 136번/134번도 도보 10분내에 위치합니다. 무엇보다 동네가 굉장히 조용하고 안전해서 거리에서 홈리스나 위험한 사람을 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 거실, 주방, 욕실은 쉐어이고 유틸 모두 포함해서 월 1,000불입니다!
* 밥솥, 에어프라이어, 기본 식기류도 모두 있고, 주인분들과 따로 쓰는 냉장고도 있으니 편합니다!
* 방은 여성 한분이서 쓰기 넓고 햇볕도 잘들어오는 환한 방입니다!
* 여성분만 입주가 가능한점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점들은
주인언니 >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QCgAvqf
여기로 카톡 주셔도 되고
주인분께 여쭤보기 조금 조심스러운 것들은 비밀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언제든지 설명드릴게요 ㅎㅎ
주인언니가 올리신 글의 원문입니다^^
https://cafe.naver.com/gocan/89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