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등록된 링크가 없습니다
 
 

카페 통계

 
방문
20241111
3996
20241112
3152
20241113
3147
20241114
2885
20241115
2620
가입
20241111
14
20241112
2
20241113
1
20241114
1
20241115
5
게시글
20241111
72
20241112
93
20241113
62
20241114
63
20241115
43
댓글
20241111
107
20241112
89
20241113
79
20241114
36
20241115
76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영광
    2. 배도
    3. 포럼
    4. 용수호
    5. 촌놈0824
    1. 오션블루
    2. 언제나 스마일
    3. 김연이
    4. 이타심
    5. 랑이랑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유병식
    2. 코카킬라
    3. 호랑이 삼촌
    4. 천사천
    5. 순언니
    1. zomba
    2. 인연의끈
    3. 엔터테이너
    4. the63
    5. 써나이
 
 

지난주 BEST회원

다음
 
 
 
 
 
 
카페 게시글
대동식구 수다방 증권가에서 또 NPL 다단계 사기치네요
콩나물 추천 0 조회 139 24.01.21 22: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22 09:28

    첫댓글 이것 조심하세요.
    npl 채권을 유동화시킨 것 많이 판매합니다.
    채권 중 특수목적법인이 중간에 낀 것은 주의해서 살펴 보세요.
    우량 채권과 c급 채권을 섞어서 신용 등급을 올려서 판매하죠.
    안 팔리는 정크 채권을 유동화 시킨 것.
    이젠 npl의 시대죠. 파산한 개인의 모기지 채권이 쏟아지니까요.
    단, 개인은 그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죠.

  • 24.01.22 09:34

    4분기부터는 NPL 물량이 더 증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5대 시중은행이 코로나19 극복차원에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를 해온 대출잔액은 약 37조원에 달하는데
    이중 상환유예 대출 만기일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도래했기 때문이다.
    쏟아질 부실채권에 투자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산운용사와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NPL 펀드가 다수 조성되는 모습이다.

    NPL 투자전문사들도 분주하다. NPL 자산 매입자금 충당을 위해 유상증자와 회사채 발행을 잇달아 진행 중이다.
    연합자산관리(유암코)는 하반기 들어 두 차례 회사채 발행에 나서 총 8000억원을 조달했다.
    올해 하반기 하나F&I는 1590억원, 우리금융F&I는 1500억원, 대신F&I 1450억원을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했다.

    NPL 투자사 한 관계자는 "올해부터 NPL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4분기부터 내년까지 NPL 물량이 지금보다 더 많이 나올 것으로 판단해 투자금을 모으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자취를 감췄던 NPL 투자사들의 자본 확충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 24.01.22 09:48

    3. 부실채권 투자시 유의사항

    1) 원금보장이라고 말하면서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 가능성이 높음

    투자란 개인의 위험판단과 책임하에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원금보장을 미끼로 NPL 투자가 안전하다고 말하면서 투자권유를 하는 회사들은 믿을 수 없는 회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원금보장 약정하에 업으로 투자금을 모집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한 유사수신행위를 구성하게 되며, 사기를 구성하게 될 가능성 역시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방식으로 투자금을 모집하여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사례가 많고, 현재 저희 회사에서도 이러한 금융사기사건을 담당하여 진행하고 있으니,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 NPL 투자는 레버리지 투자이므로 높은 수익율을 제공하지만 신용경색에는 취약할 수 있음

    NPL 유동화회사나 컨설팅 회사는 금융기관으로부터 NPL 매입을 위한 계약금을 투자자들로부터 모집하고, 나머지 대금은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근저당권담보부 질권대출을 통해 조달하여 NPL을 매입하게 됩니다.

  • 24.01.22 09:49

    즉, 10% ~ 25% 의 금액정도만 투자자들로부터 모집하고 나머지 75% ~ 90%의 금액을 외부에서 대출로 조달하므로, NPL 투자시 활용되는 레버리지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러한 투자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NPL 투자는 높은 운용수익율을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력이 약한 NPL 유동화회사나 컨설팅 회사 또는 소규모 AMC의 경우, 투자물건 중 하나에서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경매지연으로 인한 이자부담의 상승 또는 지나지게 낮은 낙찰가율 등) 과도한 레버리지로 인해 연쇄 도산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3) 근저당권 담보부 부실채권은 결국 부동산 투자와 동일하므로 전문성을 검증하는 것이 필요함

    채권과 부동산은 당연히 성격이 다른 재산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에 근저당권이 설정된 부실채권은 채무자의 자력과 상관없이 담보실행(임의경매 등)을 통해서 채무를 변제받게 된다는 점에서 부동산의 교환가치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결국 근저당권 담보부 부실채권 투자(NPL 투자)에 있어서는 부동산에 대한 권리 분석과 경제가치 평가를 할 수 있어야만 좋은 투자물건을 고를 수 있게 됩니다.

  • 작성자 24.01.22 09:50

    정말 하지말아야하는 것이죠..

  • 24.01.22 09:55

    통상 개인에게 유통되는 근저당권부 부실채권을 보면, 담보로 제공된 부동산의 등기부에 가압류, 압류, 근저당권, 근저당권부 질권 등이 복잡하게 설정되어 있고, 해당 부동산이나 채무자의 복잡한 히스토리(ex: 건축중인 건물에 건물주의 분양사기로 하도급자들이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다거나 채무자가 급작스럽게 회생 또는 파산신청을 한다던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NPL 투자를 권유하는 회사가 부동산의 시가와 경매시 법사가, 낙찰가율 등 부동산에 대한 경제성 분석과 부동산과 채무자에 대한 권리관계를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권유하는 회사에 부동산 전문인력(변호사, 회계사, 감평사, 공인중개사, 경매전문가, 건설분야전문가 등)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 24.01.22 09:56

    4) 투자자문과 계약서 검토의 필요성

    근저당권 담보부 부실채권은 최소 몇천만원에서 몇억원이 투입되는 투자대상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NPL 투자에 앞서 투자를 권유하는 회사의 설명이 정확한 것인지에 대하여 독립된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투자계약서를 면밀히 검토하여야 합니다. 계약서 검토시에는 특히 다음의 부분을 중요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소비대차 계약(자금대여)인지 투자계약(자금투자)인지 컨설팅 계약(컨설팅료 지급)인지
    투자물건이 확정되어 있는지 여부(특정된 NPL 물건투자인지, 단순한 자금지원 성격의 투자인지)
    NPL 매입의 주체가 투자자인지 투자를 유치한 회사인지
    투자금에 대한 담보로 근저당권부 질권을 설정하는지, 질권은 몇순위로 설정되는지
    원금보장 약정으로 투자금을 유치하는지
    투자금 반환기간 약정과 지연이자, 손해배상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등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