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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관계자 인터뷰 | ||||||||||
“재탕·삼탕의 지지선언으로 경남도민 눈과 귀 막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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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박근혜 후보측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명박 후보측은 소위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을 아끼고 지지하는 경남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과 도의원 등 38인의 명의로‘정권 창출·대선 승리할 후보는 이명박'이라는 지지성명을 발표에 대해“재탕, 삼탕의 지지선언으로 경남도민의 눈과 귀를 막지 말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지지자의 명단을 살펴보면 박근혜 후보의‘朴風'에 조급한 나머지 철저하게 경남도민과 한나라당 당원, 경선 선거인단의 눈과 귀를 막는 재탕, 삼탕의 지지표명이다" 라고 덧붙였다. 박후보측 한 지지자는 "지지 성명 명단에 포함된 남해 하동의 박희태 국회의원만 하더라도 이명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미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천의 이방호 국회의원은 경남선대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김재경의원은 서부본부장, 김영덕의원은 중부본부장, 김양수 의원도 동부본부장을 맡는 등 이미 선대위에서 각각 직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며 지지성명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박후보측 지지자들은 도의원들에 대해서도 "강기윤의원은 직능본부장을, 강지연의원은 마산갑 지구당 선대위원장을 맡는 등 대부분 경남선대위 직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어 이미 이명박후보 지지자들임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후보측은 "굳이 재삼 지지선언을 결행한 것은 이미 경남에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박근혜후보의 승리가 굳어져 가는 현실에 당혹, 고육지책으로 선택한 것임에 다름없다"고 평가절하 했다. 또한 지지선언 명단에 오른 일부 도의원들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공천권’을 쥔 국회의원의 눈에 벗어나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명단 발표에 동의한 처지를 하소연 하고 있으며, 묵묵히 물밑에서 박근혜후보를 위해 일하겠다는 다짐을 밝혀왔으나, 선출직의 입장을 십분 감안해 그분들을 밝히는 것은 삼간다"고 밝혔다. 한편 이명박 캠프에 합류한 국회의원들의 결정에 대하여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으나 지난‘탄핵정국’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다시피 지역구 방문을 요청했던 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정치의 비정함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했다. 한나라당 경남지역의 한 당원은 "그 분들이 한나라당 당원들의 힘으로 국회의원이 되었음에도 선거일까지 며칠 남지 않았다는 다급한 심정으로 도의원과 시·군의원, 당원들의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한나라당은 절대 정권 교체 성공 할 수 없음을 알고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중하기 바란다"고 심중을 토로했다. 특별취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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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라이 피도 눈물도 메마른 인가들 ,,,,,,,,,,,,,, 말종이다 말종
이전시장 밑으로 설설기는 자들이 얼마나 없기에 재탕탕으로지지선언을 할까 참으로 불쌍한 족속들 아닌가 이런 길에 버려도 개도 안물어갈 자들 같으니라구
연중내로 배신자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 받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