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베드 분명 세계 제일의 미드필더중 하나 임다..
개인적으로는 지단, 피구와 더불어 세계3대 미드필더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네드베드가 왜 지단, 피구완 달리 언론이 그들만큼 관심을 안가져 줄까요?
물론 네드베드는 스타임엔 분명하기때문에 우리같이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축구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지단이나 피구는 암니다. 해외축구를 잘 모르는 여자친구들도 그들은 확실히 알더군요
그만컴 매스컴에서 확실히 때려주기 때문이죠
왜그럴까요? 실력의 차이? 님들의 생각에도 그 차이는 종이한장정도란거 아시죠?
그건 "우승프리미엄"입니다
지단과 호나우두가 왜 세계넘버원일까요?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팀은 항상 상위권, 그리고 우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피구역시 옛날 청소년선수권때 누누고메즈 등과 같이 우승을 했고 또 지난번 유로2000때의 돌풍과 2002월드컵본선진출(16강은 탈락했지만요..)등 많은 업적들이 있습니다
뭐 베컴은 그럼 왜 인기있냐?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베컴은 얼굴이 있잖아요. 실력역시 뛰어나구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네드베드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체코..분명 좋은 팀에는 틀림없지만 그는 자신의 조국을 우승시키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축구에 관심이 없는 친구한테 네드베드 뛰어나다고 막 설명을 했더니 근데 왜 체코는 월드컵에도 못나와 하더군요
음....운이 안좋아서라고 말은 했지만 운도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이렇게 체코가 무너지면 네드베드는 사람들 기억에서 점점 멀어질 겁니다.
곧 결승전이 열리겠군요~ 피구를 위해 포르투갈을 응원합니다^^ 사람들에게 팀을 우승으로 이끈 좋은 선수로 기억되길 바라면서....
그리고 다음 월드컵땐 네드베드선수가 꼭 팀을 우승으로 이끌길 바랍니다
이번 유로 2004에서 피구는 뚜렷한 하향세를 그렸습니다만, 그래도 언론에서는 황금세대와 백금세대를 논하면서 항상 피구를 언급하지요. 뭐 지단은 어떻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저로서는 할말이 없어집니다만. 어쨌든 논한바는 피구 지단 네드베드 꼽사리에 베컴이 끼였고 그들을 단순 비교 한다면 틀린말은 아니라는게--;
대부분 동감합니다...축구팬이 아닌이상 클럽우승은 잘 모르죠..월드컵이 아니면...그리고 우리나라에서의 인지도는 우리나라 국대와 경기를 했냐 안했냐도 중요하다고 봅니다..지단,피구,베론 ,네드베드,긱스를 최고의 미들로 생각하는데요..우리나라에선 축구팬 아닌이상 지단 피구 아니면 잘 모르죠..
그리고 축구팬이 아닌 사람들 생각은 브라질,아르헨티나,이탈리아,독일,네덜란드,프랑스,잉글랜드,스페인 정도를 강팀으로 생각하지..체코하면 잘 모릅니다 ...ㅡㅡ 남자든 여자든 축구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이 지단 피구 베컴은 알아도 긱스,네드베드,베론 ,쉐바,반니는 모릅니다;;;;
엘런 시어러도 좋은 평가를 받긴 했었지만 이미 진 해로 비유되며 잉글랜드 자국에서만 많은 명성을 키운 스타일이죠..체코의 토털사커리즘(^^;;)에 반했다는....^^정말 멋지더군요...이미 체코국적선수들의 클럽경기를 보며 기대했는데...바로스를 비롯한 몇몇 신성들이 눈에 띄더군요...수준은 이미 최고수준입니다...
근데 축구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고 말하실정도 되면 작년에 올해의 선수상과 클럽을 우승시킨 네드베드를 모른다는건 억측이 아닐까요? 라이언긱스는 참으로 국적하나의 아쉬움이....대단한 폭팔력을 가진 선수죠...그래도 이번 유로를 보며 갑자기 남미의 축구도 보고 싶다는...^^;;갠적으로 브라질의 최강설에 동조함다
첫댓글 인프라와도 상관있고 네덜란드도 못나가는 월드컵, 터키도 못나가는 유로 2004, 체코가 전통의 강국이고 프랑스조차도 98년 이전에 그리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는데 친구분들은 너무 단언을 즐기시는 군요. 그럼 안정환이 나가서 4강만들었으니까 차범근보다 낫다는 논리로군요. 에혀...
네드베드도 잘생겼어용.
운도 실력이지만 동료운도 실력인지 궁금하네여...지단의 능력도 뛰어나지만 그 외의 동료로만 봤을 때 당연히 지단의 프랑스 쪽이 훨씬 더 좋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그럼 긱스는.......-_-;;
태클아닌 약간의 지적이 있다면..누누 고메즈는 포르투갈의 골든 제네레이션 멤버가 아닙니다..후이 꼬스따와 주앙 삔뚜, 훼르난두 꾸뚜가 청소년 대회 우승멤버죠..
핀투,,ㅋㅋ 요즘 어케 됬어요? 2002 월드컵에서 심판 배때기 때린 선수 맞죠?
대니얼님의 말씀에 약간 태클을 걸자면.. 딱. 네드베드와 지단, 피구만을 놓고 보았을때는 에이스 스프리웰님의 말이 틀린 건 아닌것 같습니다. 체코가 메이저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면 단연 그 공은 네드베드에게 돌아가겠죠. 이번 유로 2004 처럼요.
저도 개인 능력만 놓고 따진다면,,,,윗분 말이 맞는거 같네요,,,,,!
이번 유로 2004에서 피구는 뚜렷한 하향세를 그렸습니다만, 그래도 언론에서는 황금세대와 백금세대를 논하면서 항상 피구를 언급하지요. 뭐 지단은 어떻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저로서는 할말이 없어집니다만. 어쨌든 논한바는 피구 지단 네드베드 꼽사리에 베컴이 끼였고 그들을 단순 비교 한다면 틀린말은 아니라는게--;
유벤투스 우승시켰자나요...
보통 인식하기에 세계 3대 미드필더라 하면 피구,지단,베론(뜸하지만ㅋㅋ) 베론이여 부활하라!!!! ㅋㅋㅋ
덴장덴장 그럼 쉐브첸코도 그런류에 선수입니까? 축구 좀 보신분이라면...... 아실텐데...... 오직 실력으로 평가해본다면 꿀릴것 없죠.... 우크라이나 체코 제발 월드컵때 보자 ㅠ.ㅠ
대부분 동감합니다...축구팬이 아닌이상 클럽우승은 잘 모르죠..월드컵이 아니면...그리고 우리나라에서의 인지도는 우리나라 국대와 경기를 했냐 안했냐도 중요하다고 봅니다..지단,피구,베론 ,네드베드,긱스를 최고의 미들로 생각하는데요..우리나라에선 축구팬 아닌이상 지단 피구 아니면 잘 모르죠..
그리고 축구팬이 아닌 사람들 생각은 브라질,아르헨티나,이탈리아,독일,네덜란드,프랑스,잉글랜드,스페인 정도를 강팀으로 생각하지..체코하면 잘 모릅니다 ...ㅡㅡ 남자든 여자든 축구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이 지단 피구 베컴은 알아도 긱스,네드베드,베론 ,쉐바,반니는 모릅니다;;;;
축구는 11명이 하는 경기입니다. 우승은 네드베드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이죠.
그래도 요즘 반니는 알더군요 ㅋㅋㅋ 얼굴 긴 놈으로 통한다는..대충 저 아는사람중엔 반니를 주워먹기 천재로 부르는 사람도..그냥 그렇게 알고 있더군요 ㅋㅋ
시어러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ㅋㅋ
네드베드.. 긱스.. 셰브첸코.. 무투.. 등등... 실력은 가지고 있지만 윗님들 말씀대로 자신의 나라가 큰 대회에 나가지 못하거나 좋은성적을 거두지 못한 이유로 많은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죠. 이번 독일 월드컵엔 체코,웨일즈,우크라이나,루마니아 모두 나오길~ ㅋㅋ
엘런 시어러도 좋은 평가를 받긴 했었지만 이미 진 해로 비유되며 잉글랜드 자국에서만 많은 명성을 키운 스타일이죠..체코의 토털사커리즘(^^;;)에 반했다는....^^정말 멋지더군요...이미 체코국적선수들의 클럽경기를 보며 기대했는데...바로스를 비롯한 몇몇 신성들이 눈에 띄더군요...수준은 이미 최고수준입니다...
근데 축구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고 말하실정도 되면 작년에 올해의 선수상과 클럽을 우승시킨 네드베드를 모른다는건 억측이 아닐까요? 라이언긱스는 참으로 국적하나의 아쉬움이....대단한 폭팔력을 가진 선수죠...그래도 이번 유로를 보며 갑자기 남미의 축구도 보고 싶다는...^^;;갠적으로 브라질의 최강설에 동조함다
그 중심에는 기존선수에 카카같은 신세대의 조화...^^;;저번 아르헨과의 경기 일방적이더군요...
네드배드가 누구죠? 저기 어느프로팀에 뛰고 있나요? 위닝에서 능력치좀 한번 보게요
유벤투스인데.. 위닝보다는 CM능력치를 함 보시길.. (위닝 능력치 너무 주관적이죠.. 걍 대중 선호도에 따라서 능력치 매긴듯..) CM3에서 포텐셜 198 최고의 선수로 나옵니다 ㅎㅎㅎ
위닝7일판인터에서도 네드베드는 최고
저도 98년 프랑스우승하기전에 지단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아는해외현역선수는 오직 호나우두와 클린스만정도?
프랑스 우승하기전엔 지단이란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