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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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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부동산) 울산에서
웅이 어멈 추천 0 조회 2,023 08.03.03 14:1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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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3 15:30

    첫댓글 어느님 말씀처럼 ^^ 공부는 학군. 보다는 애들 하기나름 이라는 생각을 먼저하면서.. 제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저는 동구직장. 남구집. 애기 둘. 아줌이어요.. 북구,남구,중구 다 살아봤는데요, 생활편리성은 뭐니해도 삼산,달동쪽이 좋기는 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없어 아직 학군의 중요성(?)은 잘 모르겠고요, 남편 직장이 동구라면 남구 옥동~삼산, 중구 남외동도 괜찮을거라 생각되네요.. 저는 무거동 살아요~ ^^; 무거동은 너무 멀어서 비추여요.. 동구는 재개발땜에 현재 거품많다는 얘기들이 많고요..

  • 08.03.03 15:53

    정말 힘든 고민에 빠지셨네요..둘다 만족하기는 상당히 어려워 보이네요..저도 울산온지 3~4년 정도인데..남구에서 동구로 아침에 출근하시기 장난아닐껄요..좀 마니 막힐꺼에요..반대로 퇴근시간에도 장난 아니고요..남편분이 희생하느냐 애들이 희생을 하느냐 문제인거 같은데..중구 남외동 정도나 북구 쪽으로(화봉동정도?)로 생각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한데요..남구보단 못하지만 그쪽도 괜찮긴해요..출퇴근도 남구쪽보단 수월하고요..두가지 문제 다 절충될듯 싶어요..그리고 동구는 집값 약간 거품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고요..타지역은 사셔도 거품은 아닐듯 해요..순전히 제생각이니 다른님들 태클 안받아요..^^:;

  • 08.03.03 17:09

    다른건 잘 모르겠고 출퇴근 시간엔 울산 어느지역이나 대부분 막히고 시간 많이 걸립니다.... 동구쪽 가까운 남구정도면 출퇴근 큰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 08.03.03 18:13

    직장이 가까운 동구도 괜찮겠지만, 거기는 요즘 재개발로 집 구하시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돈이 무리가 없으면, 남외쪽을 권하고요, 좀 무리다 싶으면 화봉동쪽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시내도 가깝고, 화봉동쪽이 아파트가 대부분 십년정도 되서 많이 비싸지도 않고, 새집을 원하면 분양가 저렴한 휴먼시아도 있고, 아이들 키우기에 그만일거 같은데요.. 학군..... 글쎄요. 울산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 싶어요..

  • 08.03.03 18:40

    바깥분 직장 가까운 곳 집구입이 젤 나을 것 같습니다. 자녀교육은 지능과 본인의 노력 가정교육 등이 좌우합니다. 학군 좋은 곳에 산다고 다 명문대학 가는거 아니고 거주지와는 상관없이 우수한 학생은 좋은대학 가더군요. 그리고 대학가서도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거 아니겠는지요. 서울서 부모가 자녀에게만 매달려 사교육비 정말 많이 투자해도 본인 노력 없이는 좋은대학 못가는 경우도 많답니다. 개인의견입니다.^^

  • 08.03.03 18:49

    저라면 남편 직장 가까운 곳 아파트를 우선으로 열심히 발품 팔아 형편에 과하지 않는 집으로 마련할 것 같습니다. 저흰 둘째가 대학사학년이랍니다. 아이둘 다 참 잘 커준 경우인데도 쉰이 넘어 요즘 ..늙어가는 남편을 보면서 자녀보담 부부위주로 사는게 후회없는 삶의 자세가 아닌가 그리 생각합니다. 저희집 양반도 젊어서 절 더 챙겨주지 못한것을 후회한다고 가끔 하지요.^^

  • 08.03.03 23:31

    역시 경륜이 지식보다 낫다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 08.03.03 18:54

    그리고 서울에 집이 있으신 경우라면 그 집 놓치지 마시길....^^ 그럴 경우시라면 울산서 계속 전세 사셔도 무방하다고 보입니다.^^

  • 08.03.04 17:47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 작성자 08.03.03 19:07

    설에 집이 있는건 아니고 송파신도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 고민됩니다 주소는 아직 서울로 되여있구요

  • 08.03.04 00:18

    어제 *구에 이사간집에 집들이갔답니다 저희는 동구에살구요 아빠직장도 동구 집들이한집도 원래동구에 살았구요 그집 남편 베란다에서 담배피면서 한달 오고갔더니 집은 잠만 자는공간이라고하네요 아직 익숙하지않아서 그런지몰라도 출퇴근 힘들기는 힘든가봐요 저희남편 무슨일있어도 아들 과고보내고 절대 동구 안벗어난다고하네요 하긴 동구에서 오랫동안살앗으니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구라고 표현함

  • 08.03.04 07:41

    저흰 동구가 회사라도 북구쪽에 삽니다. 지금 새아파트 입주가 많아 가격도 무지 저렴하고 전세가도 무지 저렴하니 함 부동산에 발품팔아보세요...살기는 마 딱 입니다.

  • 08.03.04 10:58

    저는 송파신도시에 분양받거나 집을 사고, 울산에서는 남편분 직장 가까운 곳에서 전세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군은 옥동이 좋지만 남편분 출퇴근하시기가 좀 힘드실 것 같고요. 그것만 괜찮다면 옥동 전세도 좋고요. 사람 일이란 모르는 법이니까요. 아이들이 대학을 서울로 갈 수도 있을테고....

  • 08.03.04 17:31

    라임오렌지나무님 의견에 한표~~~~ ^^ 참고로 제 개인적인 생각에 울산은 어느지역이나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먼 거리도 1시간 이내에 출근이 대부분 가능하구요(자가용)

  • 작성자 08.03.04 23:28

    많은 고견들 고맙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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