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구정 연휴가 지났네요. 먼저, 올해 상무
까지 진급하게되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최근, 제이님이 계시는 소속사에서, 하카다123
에서 개최하는 이벤트로 인해서, 회원분들간의
의견이 엇갈려서, 다소 이슈가 된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이님은 우리가 상상으로 접근했던 일본 파치와 슬롯 겜과 기계에 대해서
아직 오픈 못한것도 있겠지만, 기술적으로는
가장 많은 실질적인 정보를 갖고있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일부 회원분들이 오키도키 이벤트에 대해서 크게 착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키도키 이벤트에 가면 내가 앉는 기계가 당연히 잘 나오고, 돈을 따는것으로 착각을 한다는것입니다. 아무리 빅이벤트이고 대방출이어도, 돈을 따는 사람이 있고, 잃는 사람이 있습니다. 즉, 그것은 내가 선택한 운이지 주최자를 탓할 필요는 하나도 없습니다.
제이님이 사실을 오픈하고, 이벤트를 홍보하는 경우는 예를 들어서, 오키도키 기계 20대가 있다면, 평소보다 설정을 높여서 빅이 나오는 횟수가 많은 다이를 많게 해놓는다는 뜻입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하면, 오키도키 전체 회전수와 빅이 나오는 갯수를 평균하여서 나누어보면 백분율이 나옵니다. 통상적으로 이것이 80%이하이면, 전체 기계 기준해서 가게가 조금씩 이기기 시작하고, 77%이하이면 그때부터는 빨대 모드로 들어갑니다.
83% 정도이후부터는, 전체적으로 손님이 이기기 시작하는데, 보통 85% 이상이 되면 체감적으로 잘 나오는것을 느끼고, 90%이상이 되면, 빅이 나오는 갯수가 많은 다이가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저는, 이것을 기준으로 작년 6월부터 프라자에끼 30파이 오키와, 프라자3, 아프로7 오키를 매주 업데이트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아프로7은 평균적으로 많이 빨고, 프라자 에끼는 작년 가을까지 잘주다 후반부에는 자주 빨대 모드로 변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부터는 후쿠에만 왔었구여~ 이벤트가면 무조건 잘 나온다는 환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내가 돈을 잃고 따는것은 내운이고, 내 책임입니다. 절대, 다른 사람을 탓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첫댓글 설명 감사합니다
반발이 많아서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현재 시말서 작성중입니다
가끔 이벤트인걸 모르고 이벤 업장에 가셔서 주변을 둘러보면 다른사람들이 따거나 잃는 모습들 많이 보셨을텐데 왜 그때는 내가 이벤트를 왔을까 또 이벤트 믿으면 개다!이러고 넘기시면서 말 통하는분이 자세히 말해주니 내가 못 따는게 이상하다 라는 말을 하는지....
원망도 하고 싶으시겠지만 다들 진정합시다
처음 하카타 123에 krsonic님이 대대적 광고하고, 처음 개최한 이벤트는 하카타123 점장의 무지함으로 사기성 이벤트에 가깝습니다.
그날, 제 기억으론 80%의 환수율이 나왔으며, 이건 평상시에도 소소하고 업주가 약간 이기는 승률입니다.
하카타 123은 원래 처음 오픈시에는 에끼 손님들이 많이 갔으며, 경차 초창기에 잘 나왔고, 괜찬았는데, 그 이후에 관리를 잘 못하고, 자주 빨대를 해서, 스스로 자초한 결과입니다.
이벤트날에 기대감을 갖고 이업장 저업장 다니지만 내가이겨야 이벤날인거지요ㅎㅎ 저번원정때는 데이터보고 기계고른적이 없었네요.. 본인스타일 본인이편한업장 가서 즐기는것이 최고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