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다려서 먹는맛집4곳!

[늘푸른저바다]

 제가 갈때마다 줄서서기다려서 먹는맛집 4군데있읍니다 ㅜㅜ(아마 유명한곳들이라서 다들아실듯^^;)

 첫번째. 용두동마할머니쭈꾸미: 이집은 중독성이 대단합니다 나중에 뽁음밥두 맛있구요..글고 밥먼저

 시키면 나오는된장찌게는 청국장이 살짝들어가서 오묘한 맛이 나지요.

 위치는 용두동 사거리 제일은행맞은편 쭈꾸미골목첫번째집입니다.

 저녁 시간에 가면 사람들 서있어서 찾기쉽지요^^ 전엔 밖에서도 먹었는데 옆에 가게하나

 확장 해떠라구요...가격때는 1인분에 만원인가(?) 자주가면서도 기억이....

두번째.삼각지원대구탕: 이곳은 굳이 설명 안해도 아실만한집^^ 혹씨모르시면 삼각지역서 아무나 붙잡

물어보시면  알려주실듯...원대구탕 들가는입구에 곱창집하나있는데(전주집인가?) 그집양밥도 맞있어요^^

아마도 소양을 넣고 밥을 그때그때 짓는듯...

세번째.합정동황소곱창:며달전 망원동쪽으로 이전했네요...기존합정동사거리서 망원동쪽으로 한 200미터쯤 더 가시면 됩니다. 소곱창이라 가격은 좀 쌔지만(1인분 17000인가18000)곱창의 질은

초 최상급입니다...이집은 진정 좋은곱창의질로 승부하는집입니다.

네번째.낙원동해물찜집:낙원상가 모퉁이에 해물찜집 몇군데 있는곳중 첫번째집

안국동 헌법재판소쪽하구 같은 집이라는데..자세힌모르겟구요.

이집도 어하튼 특이하게 맛있읍니다.가격은 소25000.중30000.대35000 이럴거여요.

이상입니다. 자세한위치는  왠만하신 회원님들은 다들 아실집들이라 생각드네여..^^;

한달에 이 4군데를 한번씩은 갑니다만...갈때마다 맛있게 먹고오고 또 장사가 너무잘돼는집들이라

항상 부러운마음으로 돌아온답니다^^ 한번씩 가보셔요^^

[사시미2]

좋은 글이네요...

[사시미2]

aaa

[마요네즈뚜껑으로 별똥싸기]

3번째 곱창 진짜 맛있어요,,,,

[지니찌나]

쭈꾸미집 맛있어요~ 주인 할머니 보믄 쭈꾸미랑 마니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한참을 웃었던 기억이~ㅋ

[Soda]

쭈꾸미는 나점순 할매집입니다

[유비니~]

맛있는 정보 담아가요//

[와우파티 관악점]

용두동쭈꾸미는 포장해서 판매도 하는데.. 저렴하고 양도 많고 ㅋㅋㅋ 밥도둑입니다. 대구탕은 정말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다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제기억으로는 양은 냄비같은거?? 더운날 가스불 제대로 세게하고 먹었는데요.. 시원하고 좋았어요.. 가격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