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덕회장님의 카톡에서]
♡걱정은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다♡ 미국 콜로라도 주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400여 년간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 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딱정벌레 떼가 나무속을 파먹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입니다. 우리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을 이겨내면서도 '근심' 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 먹히고 있지는 않는지요? 데일 카네기의 <근심이여 안녕 > 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많큼 걱정과 근심은 나를 파괴합니다. 일본 왕실의 서자로 태어나 존경받는 큰스님이 된 이큐 스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일을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편지 한 통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이것을 열어보아라. 조금 어렵다고 열어봐서는 안된다 . 정말 힘들 때 그때 열어보아라." 세월이 흐른 뒤 사찰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승려들은 마침내 이큐 스님의 편지를 열어볼 때가 왔다고 결정하고 편지를 열어보았습니다. 거기엔 이렇게 단 한 마디가 적혀 있었습니다. "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 이큐 스님은 평소 "근심하지 마라. 받아야 할 일은 받아야 하고, 치러야 할 일은 치러야 한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이렇게 한 마디로 집약해 놓은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걱정하는 일조차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걱정은 거리의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소중한 분들의 것입니다. 좋은 생각만 하세요~~^^ 오늘도 소중한 분들과 아름다운 동행으로 강건하시고 감사와 사랑과 기쁨이 넘쳐나는 훈훈함과 가슴 따뜻한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https://m.blog.naver.com/akekdthkl200/22280079462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멋진 작품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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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입니다.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잃지 않고... 달빛은 천 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 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이렇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진한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진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덕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변함없는 덕향만리(德香萬里)를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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