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언론의 박지성 깎아내리기? 게시물보기
세계적인 명문 프로축구 구단인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축구의 대들보' 박지성이 지난 2월 5일 풀햄전에서 기록했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영국 언론들이 상대팀 수비수의 자책골로 판정한 데 대해 일본의 스포츠전문 신문인 '산케이 스포츠'가 개입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영국 유학생 출신으로 '선'지의 칼라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한국인 윤정택(38)씨에 의하면 산케이 스포츠의 런던 특파원인 게야무라 료 국장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 스포츠'의 방송 프로듀서 딕 카넬을 만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이야기를 30분 동안 나눈 모습을 목격했다고 '사커프리즘'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밝혔다.
윤정택씨는 "나는 '선'의 사진기자인 마크 리벳과 함께 게야무라 국장과 딕 카넬의 만찬 장소에 초청받았다. 이 자리에서 게야무라 국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유명한 팀에 한국인 선수가 끼여 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나를 중국인으로 착각했는데 나는 끝까지 한국인임을 숨기고 그가 하는 말을 듣고만 있었다."고 말했다.
윤정택씨는 "게야무라 국장은 한국이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세계적인 인지도가 떨어지는 국가인데 그런 나라의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최상위급 클럽에서 뛰고 있는 것은 영국으로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면서 노골적으로 한국을 비하했고 한국이 과거 일본의 식민지였던 사실까지 거론하면서 박지성의 프리미어리그 공식 개인기록을 축소해서 보도해 줄 것을 딕 카넬에게 요청했다."고 말했다.
윤씨는 이어 "카넬 프로듀서는 그 자리에서 게야무라의 요청을 거절했지만 그런 일이 있고 난 후에 박지성의 프리미어리그 1호골이 갑자기 자책골로 둔갑하게 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내가 목격한 장면과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아마 카넬이 게야무라로부터 뭔가를 받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윤씨는 "일본의 사회 지도층이나 지식인 가운데는 과거 일본 군국주의 침략을 옹호하고 혐한론(嫌韓論)을 내세우는 무리가 많다고 들었는데 산케이 신문도 그런 언론 가운데 하나다. 스포츠에서까지 의도적으로 한국을 깎아내리기 위해 애를 쓰는 일본인 혐한주의자들의 모습을 보고 매우 겁난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를 마쳤다.
{사커프리즘} 기사 중에서...
루머입니다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반일감정을 부추기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만
만약 사실이라면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겠지요
단순히 자책골이 1호골로 바뀌는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명예가 달린 일입니다
첫댓글 반일감정 부추기려고 하는글 맞네요 머 ㅡ 이렇게 까지해서 반일감정 부츠기고 싶나 일본애들이 박지성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남보고 가만히 있어선 안된다고 하기전에 님이나 그냥 가만히 있어주시길
이런일이 만약 사실이라서 알렸을때 반일감정을 부추긴다고 할 수 있습니까? 제가 왜 루머라고 붙여놨는지 생각해보십시오
루머라고 붙였으면 머하러 이런글 올리셨나요? 루머라고 생각하시면서 이런글을 올렸다는건 반일감정 부추길려고 장난질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장난질이라뇨? 무슨 헛소리입니까? 루머는 알리면 안되는건가요? 누군가 진실을 알고있다면 말씀해주시겠지요 거짓이라면 댓글로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면 되는일이고
루머는 알리면 안된다면 지금 해톡방에 있는 어떤팀이 누구 영입하려고 한다는것중에 루머아닌게 몇개나 있는지요? 고의적인 장난질로 보신다면 꽤나 불쾌합니다만
일본은 프리미어르기 신경끄지 제발
말도 안대는글 같은대 ㅡㅡ
인조이재팬 찌질이가 만든 낚시글이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