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2학년 진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여학생이니까 과외받을 학생분들이 여자분이시라면
편하게 과외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ㅡ^
2005년도 수능점수는 사탐영역에서 1개과목을 제외한
전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언어는 만점을 받았어요.
제가 타 대학을 다니다가 다시 수능을 봤기 때문에 과외 경력은
이제 2년넘고 3년째 들어가고 있어요.^-^
과외 가르친 학생들은
고1학생, 고2학생을 영어와 수학을 가르쳤었구요
작년에는 고3학생을 맡아서 문과 수학을 가르쳤었습니다.
평소 수학점수가 반타작 하던 학생을 80대 후반까지 올려서
수시 2학기로 성균관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고등학교 2학년 진학예정학생
영어와 수학을 하고 예비 고등학교 1학년 언어를 봐주고 있습니다.
꾸준히 6개월 이상 할 학생을 구합니다.
성적에는 관계없이 성실하고 열심히하기만 하면됩니다.
성적은 제가 꼭 올려드릴 겁니다. ^^
일단 과외를 할 때에 지루하지 않으면서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제 경험담이나
재미있게 공부하는 법등을 많이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저도 공부때문에 많이 고민해봤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공부해본 경험이 있어요
여러분들의 심정을 알고 잘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한달에 어느 정도 용돈이나 벌려고 하는 그런과외보다는
친동생을 가르치듯이 성의를 다해서 가르쳐드릴꺼에요.
중, 고등학교 공부는 대학입시에 있어서 중요한데 대충대충 할 수는 없죠.
특히 저는 시간 엄수입니다. ^^
시간 맞추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지도 방법//
영어
1. 듣기 :
과외시간중 30분을 듣기에 할애합니다. (8~9문제정도) 학생의 수준에 따라서 문제 난이도를 선택 합니다.일단 처음에 그냥 들려주고 답을 찾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미리 준비한 프린트 ( 듣기 내용 들어가 있고 네모칸이 군데군데 쳐져있는)를 줍니다. 테이프를 다시 한번 들려주고 네모칸에 들어갈 말을 직접 써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듣기에 필요한 구문을 알려주고 암기하게 합니다. 이것 역시 프린트로 미리 준비를 해 놓습니다. ^-^ 그 다음에 연음이라던가 잘 들리지 않는 단어와 구문 설명을 해 주고 발음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다시 듣게 합니다.
프린트는 수업시간마다 내 주며 학생이 보관한 후 일정기간마다 쪽지 시험을 보거나 듣기 시험을 봅니다. 부족한 부분은 다시 복습을 해서 성적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독해
처음에 테스트를 해서 성적을 확인 한 후 문제집을 결정합니다. 숙제를 미리 내줄 것이고 단어 시험은 매 시간 봅니다. (못 쓴 단어는 다음 시간에 재시험을 봐서 완벽하게 외우게 합니다.) 숙제는 문제를 미리 풀어오는 것인데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 독해 안되는 부분에 체크를 해 오라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그것을 설명하는 식으로 공부를 할 것입니다. 공책을 준비해서 문법과 단어, 잘 독해 안되는 문장을 쓰고 문장구조를 파악합니다. 이것도 일정 기간을 두고 듣기와 함께 시험을 볼 것입니다. 독해와 문법은 같이 합니다. 성적이 향상 된 것 같으면 좀 더 어려운 문제집을 다룰 것이고 문법은 계속 반복학습을 할 것입니다.
수학
1. 개념이해
개념원리나 그 외의 개념서로 개념이해를 합니다. 공식을 외울 때 이해하기 쉽도록 a,b,c로 되어있는 공식 밑에 실제 문제 유제를 써주고 같이 이해하며 외우게 합니다. 이렇게 외우면 공식도 잘 까먹지 않고 쉽게 이해도 할 수 있습니다. 예제는 같이 풀고 유제는 직접 풀게 합니다. 공책을 준비해서 한줄한줄 풀이과정을 또박또박 써내려가는 연습을 합니다. 이렇게 연습하면 실제 시험에서 실수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깨끗하게 문제를 빨리 풀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퀴즈같은 것을 봐서 지루해하지 않으면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깨기 위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쉬운 문제부터 접근을 할 것입니다.
2. 문제집
역시 학생의 수준을 살펴서 문제집을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하(혹은 중)문제집을 푼 후 난이도 상의 문제집을 풉니다.
난이도가 쉬운 문제집을 푸는 것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하고 수학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쉽지만중요하고 매우 유형화되어있는 문제는 체크한 후 오답노트를 만듭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나중에 그 문제에서 조금 응용되어 어렵게 나와도 쉽게 풀어 낼 수 있습니다. 숙제는 미리 풀어오는 식으로 하고, 풀이과정을 문제집 내에 꼭 쓰도록 합니다. 학생이 모르는 문제와 어렵게 느낀 문제는 꼭 체크하고 반복학습을 합니다.
난이도 상의 문제집은 고득점을 위한 방법으로서 한문제 한문제 같이 풀어가면서 문제 유형을 숙지할 것입니다.
중간중간 모의고사 문제로 시험을 봐서 학생의 성취도를 확인할 것이며 역시 부족한 부분은 따로 보충을 해드릴것입니다. ^-^
언어
1. 듣기
언어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높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언어 듣기는 소홀히 하는데 과외를 할때 주당 30~1시간 정도로 시간을 잡아 듣기를 함으로써 듣기에서 실수로 틀리는 문제가 없게 할 것입니다. 프린트 위주로 할꺼구요, 실제하는 식으로 듣기를 한 다음에 채점을 하고 그 후에 다시 천천히 들려주면서 설명에 들어갈 겁니다. 틀린문제는 꼬박꼬박 체크를 해 놨다가 나중에 심화문제를 풀게 해주겠습니다. 특히 듣기는 같은 유형을 많이 틀리거든요.
2. 문학
문학의 경우 무조건 많은 지문을 푼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시부분과 소설부분에서 중요한 지문을 중심으로 하다가 다른 지문은 응용하는 식으로 진도를 나갈꺼구요. 비문학과 문학이 따로 정리되어있는 문제집을 사용할 겁니다. 언어는 무조건 많이 풀어야 오른다는 잘못된 생각이에요. 언어도 학문인 만큼 체계적인 설명을 들음으로써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현대소설의 경우에는 많은 내용을 다뤄야하는 만큼, 요약이 되어있는 프린트를 나누어줄때도 있을 것이고, 중요도에 따라 고교생이 읽어야할 소설을 읽게 할 수도 있습니다.
3. 비문학
비문학에서 많은 학생들이 틀리는데, 비문학이야 말로 성적을 올리는데 관건입니다. 문학과는 달리 비문학은 답지에 답이 다 나와있습니다. 비문학 내용을 빨리 이해하는 방법, 배경지식을 쌓는 방법, 문제를 푸는 방식을 통해서 실력을 향상시킬것입니다. 하루 2시간반 언어를 한다고 했을때 듣기와 문학과 비문학의 비율은 30분,1시간, 1시간으로 골고루 짤 것이구요 다소 지루한 감이 있을 때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등에 대해서 이야기하여 학습을 도와줄 것입니다.
읽고 마음에 드시면
016 718 1585 로 연락주세요 ^^
016 718 1585 입니다!!!
페이는 과목수보다는 시간을 중심으로 해서
주 2회 2시간씩해서 한달에 8번가는 것으로
30만원을 생각하고 있어요.
지역은 서울 도봉인데
도봉지역, 강북지역, 노원지역, 중랑구 지역이나
서대문구나 마포지역(학교가 그쪽이니까요 ^-^)가능합니다.
지금 하는 과외는 겨울특강이어서 개강하면 안할거거든요
개강후에는 과외 하나만해서 성실히 그 학생을 지도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