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산행 동호회 휴게실 Re:Re:제주투어 3 (한라산 등정/ 후기))
흰독수리 추천 1 조회 303 11.03.23 04: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3.23 09:54

    첫댓글 아름답고 웅장한 섬 탐라의 봄을 한가득 안고 오신 우리님들이 즐겁고 행복한 모습에서 산행방이 저력을 느낌니다. 산행방 파이팅.
    제주의 풍광에서 또 백록담에서 우리들의 쉼표를 찍고 무사 귀환한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힌독수리대장 파이팅 입니다.

  • 작성자 11.03.23 14:55

    제주여행중 우리방장 생각이 간절하더구먼,,?!
    알았수까? 제기제기옵세,,대곱산이 마니묵세,,폭삭 속았수다,,ㅎㅎㅎ 정겨운 제주방언,,^^
    우리 돼지방이 성숙되면 하계벙개여행을 "제주도"로 할날이 오겠지~!

  • 11.03.23 10:45

    가입하고 처음으로 오른 제주도행에 친구들과 추억을 함께 할수 있어서 즐겁고 한라산을 모두 등반 했다는 성취감에 아마도 추억을 확실하게 남게 해주신 대장님과 카페지기님 그리고 꿀대추님 잊지 못할거 같고 같이한 님들도 만나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1.03.23 15:29

    그로네여,,ㅎㅎ
    오랫동안 잊지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면 큰 보람이지요?!

  • 11.03.23 11:24

    대장님~~~참으로 수고많으셨습니다.
    때는 좋은때인데 주변환경이 도와주지않아서 떠나시기전부터 애간장을 태우셨는지 체중은 차이가 나보입니다.
    근데 우리산행방 회원님들 역시 대단하십니다.
    눈비오는 한라산은 추위도 만만치않는 법인데 사진에 보니 모두가 밝은 표정이라서 부럽습니다.
    저도 악천후에 진달래 대피소에서 돌아온 경험이 있기에 함께했던 기분으로 잘보고 갑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03.23 15:55

    저도 다섯번째 한라산 등정이었는데, 이번에는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힘이 듭디다.
    진달래 대피소는 성판악 들머리로부터 7.3km지점으로약 3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거리지요,,
    여기까지오면 기진맥진 체력의 소모로 탈진 상태가 되고, 다시 정상까지는 2,3km의 가파른 계단길로 1시간반이 소요되는 대장정이지요,,
    한라산은 역시 남한 최고봉의 거대한 산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오르고 싶은 꿈의 산이지요,,^^*(),,

  • 11.03.23 12:48

    아름다운 제주 여행겸 산행 기획하시고 리딩 하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 이렇게 많은 사진까지 담아서 올려 주셨네요..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3.23 15:56

    60방에서 맺은 우정 여기에서 ~!!
    함께한 여행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 11.03.23 15:02

    제주도엔 많이 갔지만 5060산우님들과 함께가서 더 신난것 사실인데 ~~
    왜냐구여?? 찍사님도 많이가시고, 좋아하는 선,후배님과 외박(?) 하는것 은 즐거운 일입니다...
    공주땜에 놀래고, 웃음거리도 주고, ㅎㅎㅎㅎ 변덕스런 날씨였지만 그런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대장님께서 주선하신 제주도행으로 노심초사 신경 많이 쓰셨습니다.악천후에도 무탈하게 한라산등정하심에 축하드리고, 인증서도 받고 추억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담엔 백두산도 기획하시길 바랍니다...8월이후로~~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공주는 지금 감기로 외출금지입니다...

  • 작성자 11.03.23 16:08

    5060카페의 명인이신 공주님께서 제주바다에 빠졌을때, 한편으론 겁도나고 한편으론 우습기도하고,,ㅎㅎㅎ
    함께한 제주여행 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오는 4월17일 전체정모 때문에 미국행을 미뤘다는 말 들었습니다. 카페사랑이 지극 하십니다.
    이번 제주여행이후 많은 회원님들께서 백두산, 장가계, 안나푸루나, 심지어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정을 주선해 보라고 부탁이 쇄도 합니다.
    백두산은 2007년도에 다녀왔는데, 천지 밑 까지 버스가 올라가므로 한라산보다 쉬운 여행길이고, 안나프루나는 해발 3,000m까지 가는 역시 투어 입니다.
    백두산은 8/20~30일사이가 최고 피치입니다. 저렴하게 기획하면 쉽게 다녀올수있는 곳입니다.

  • 11.03.23 18:05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장님.
    감사히 즐거운 여행 산행 했습니다~ㅎ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3.23 22:01

    엄지님, 끝까지 침착하게 잘 따라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언제 사진까지 그렇게 찍어 주셨었나요? 몰랐습니다.
    이번에 산행방에서 처음으로 시도해본 항공 원정 투어 산행 ~! 부족한점도 많았지만, 차츰 노하우가 쌓일것입니다.
    함께한 투어산행 오랜 추억으로 기억 될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지못미愛

  • 11.03.23 20:46

    한라산 정상등반 좋은분들 함께 동행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체력을 안배하여
    무리없이 등정하게 되었습니다 리딩하여 주신 흰독수리님 산행방 여러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23 22:03

    2 5 님과 함께한 한라산 등반 ~! 오랫동안 잊지못할 드라마틱한 추억의 장르였습니다.

  • 11.03.23 22:34

    감사드립니다....쬐그만 우산...요긴하게 썼는데 대장님 께서 인증샷을 해주셨네요...
    수고 많으셨구요........ 눈밭을 달린 기억은 오래 남을거에요..................................^^*

  • 작성자 11.03.23 22:57

    사실, 처음엔 우산쓰고 그 높은산을 오른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았죠,,!
    우산은 얼굴과 머리를 감싸는 보호막일뿐 전신을 커버힐수는 없으므로 우의를 입고도 우산을 보조로 쓰지요,,
    제주 날씨가 연속적으로 비가와서 상층부에도 눈이 다 녹았을줄 알고 오르기전 무거운 짐과 아이젠은 빼놓고 오르라는 전갈이 잘못 되었지요,,
    해발 1,300M 부터는 눈밭이라 미끄러지면서 오름으로서 체력이 더 소진 되었습니다.,
    저도 여러번 오른 한라산이지만, 이번 산행엔 힘이 들어 혼났습니다. 역경을 뚫고 오른 한라산행~!
    한편의 드라마틱한 사계절 장르의 추억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지못미愛

  • 11.03.24 22:58

    대장님 떠나기 전부터 이런 저런일로 신경을 쓰셨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지요..
    그래도 첫날의 오전 비가 오더니 오후엔 개여서 더더욱 즐거운 제주여행이였습니다..
    마라도를 들어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른곳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추억속에 간직합니다^^*

  • 작성자 11.03.24 23:01

    함께한 제주투어 못잊을 추억속으로 휘리릭~~~!!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