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모두 영어에 대한 마음의 짐이 하나씩 있는 건 아닐까 🥲
가끔 회사에서도 세미나가 영어로 진행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한없이 움츠러드는 나,,
그래서 매번 영어 공부를 도전했다 포기하고 도전했다 포기하다 올해 5월부터 다시 전화 영어를 시작했었다.
그것도 조금 부족해서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민트영어에 화상 영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전에 민트 영어에서 무료로 레벨 테스트 받은 후기를 올렸었다.
회원가입하면 레벨테스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그래서 회원 가입을 하자마자 그 바로 다음 날짜로 신청했는데 다행히 신청이 됐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민트 영어에서는 총 세 번을 연달아서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각각 선생님도 달랐다.
첫 번째 테스트 10분 -> 10분 휴식 -> 두 번째 테스트 10분 -> 10분 휴식 -> 세 번째 테스트 10분 이렇게 총 50분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화상 영어로 신청해서 모두 화상으로 진행 되었다.
세 테스트 모두 레벨 5가 나왔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질문에 대답이 막히거나 한 적은 없고,
늘 그랬듯이 부족한 어휘와 급하게 대답하느라 비문들이 쏟아졌었다 😅
그래도 레벨 4정도 나올 줄 알았는데 레벨 5여서 조금 뿌듯했음
민트 영어의 레벨 테스트는 꽤 괜찮은 거 같다.
우선 1시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게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다양한 선생님과 다양한 주제로 얘기할 수 있었어서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테스트 자체는 무료니까 영어 공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
민트 영어에서는 북미와 필리핀 선생님들과 화상 혹은 전화로 영어 수업이 진행된다.
또 시간도 화상영어는 각각 7분 / 15분 / 25분 수업을 고를 수 있고
전화영어는 10분 / 20분 / 30분 시간을 고를 수 있다.
게다가 선생님 수가 꽤 많고 선생님 별로 소개 영상과 관심사, 자기소개 등이 제공되고 있어서
손품을 조금만 팔면 맘에 드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내 마음에 드는 선생님은 보통 다른 모두에게 맘에 드는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예약이 치열하다는 단점이 있다. 😅
그래서 본인이 낯을 많이 가린다던가 한 선생님과 수업을 쭉 듣고 싶다면 고정 스케줄로 선생님을 잡아 놓는 게 좋을 거 같다.
하지만 민트 영어에는 벼락치기라는 기능이 있어서
시간이 될 때마다 그 시간에 가능한 어떤 선생님과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고정 스케줄이 어렵다면 벼락치기 기능을 사용해서 편할 때 짬짬이 들으면 좋을 거 같다.
벼락치기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다른 블로그도 확인해 보았는데
야근하고 자기 전에 벼락치기로 공부하시고 주무시는 분도 봤다..😳 너무 대단하셔,,
그리고 이게 또 대박인게 수업 스타일 / 교재 / 수업 횟수 등을 정말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수업 스타일 설정에서 많이 섬세하다고 느꼈다. 왜냐면 가끔 이런 거 안맞으면 정말 수업이 재미 없어지기 때문에..🤣
나는 진도보다는 서로 어떤 일 있었는지 주고 받고 시작하는 게 좋아하기 때문에
안부인사하며 시작 / 천천히 / 대화로 골랐고 피드백은 바로바로 듣는 게 좋아서 수업중으로 골랐다.
그리고 기타 요청 사항에는 내 영어 이름을 적어놔서 선생님이 묻지 않고 바로 읽으실 수 있게 해놓았다.
레벨테스트 이후 주 2회 20분씩 긍정 에너지 넘치시는 Sonnet 선생님과 화상 영어 수업을 듣고 있다.
벌써 4번 수업을 들었고 이제 4회 밖에 안 남아서 벌써 아쉽다 🥲 더 연장해서 신청할까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다.
내가 듣고 있는 수업의 교재는 Freetalking 1 교재이다.
책은 pdf 파일로 언제든지 민트 영어 홈페이지에서 열어볼 수 있고
수업 중에는 선생님께서 화면으로 공유해 주신다.
나는 핸드폰으로 선생님 얼굴을 마주 보면서 수업을 듣는 편이다.
선생님을 마주 보고 이야기하는 게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다.
수업이 끝나고 나면 내가 만들었던 문장을 하나씩 고쳐주신다.
나중에 피드백 올라온 거 보면 내가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말했구나 😅 싶기도 하고
가끔은 내가 의도한 대로 선생님께 들리지 않았구나 싶어서 발음 교정 연습도 하게 된다.
보통 다른 업체에서는 문장만 고쳐지는 피드백인데
민트 영어에서는 AI 음성으로 올바른 문장을 들을 수 있고 또 내 스피킹을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어서 좋다.
나는 주로 침대에 누워 뒹굴면서 기억날 때마다 한다. 앱이 있어서 복습하기 정말 편하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에 대해서 조금 서술해 본다면
홈페이지가 너무 어수선해서 처음에 정말 많이 헤맸다..🥲
정말 딱 필요한 핵심 정보만 노출되면 좋을 거 같다.
혹시 전화 영어나 화상 영어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민트 영어에서 레벨 테스트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민트 영어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레벨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https://story.mint05.com/#/leveltest-intro?utm=dXRtX2NvZGU9NTMzMA==
그럼 막힘없이 쏼라쏼라 할 수 있는 그날까지 파이팅 💪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