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성탄절 입니다
저는 불교의 신자라고도 할수없는 사람이지만
부모님이 볼교신자이셨으므로
세계여행을 하거나 등산을 할경우 절이 있으면
부모님을 생가하여 약간의 시주을 하면서 부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는 세계 여행을 할 시간이 없어다
경남 공기업 책임자을 3년임기 끝나고
용인에 있는 대학에서 아이들을 가르키기 시작 하였다
이때부터 세계여행을 시작 하였다
작년에 중국의 차마고도 씽크로드인 호도협을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을 하지못하고 있다
일년에 서너차례 틈만나면 세계 여행을 즐겼습니다,
오늘은 몇년전 여행하였던 아프리카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일년에 서너차례씩 세계 여해을 하다보니 50개국이 넘는 나라을
여행하였다
마땅히 갈 나라가 없어서 몇년전부터는
구경 하기보다 휴식과 휴양을 하기위하여
한나라 한도시의 호텔에 보름정도 장기 숙박 하면서
천천히 유명한 음식점 커피숍등을 찾아 다니면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것이 마음이 편하여 일년에 두어차례 보냈다
태국 치앙마이가 고지대 있어서 날씨는 뜨겁지만
보름간 한호텔에 장기 숙박 하면서 지내다 보니
습기가 없어서 동남아 지역에서는 그런대로 좋은것 같아습니다,
베트남은 너무 오토바이가 많아서 도시에
공기가 탁하여 문제가 많습니다,
오늘은 오래전에 다녀온 아프리카 여행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가기가 힘들고 치안이 불안하여
망살이던 아프리카 케냐 탄자니아 동물들 사파리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황열병 예방 접종은 남미 20일간 여행할때 맞아서 괜찬은데
말라리아가 걱정되어서 모기 방지약을 단단히 준비하고 떠났습니다,
아프리카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지역이 탄자니아세렝케티와 케냐의 마시이마라 입니다,
지금 탄자니아는 건기라 동물들이 전부 마라강을 넘어서
(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강으로 동물들이 강을 건널때(악어들이 잡아먹는 강)
전부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으로 넘어 왔다고 합니다,
국내 여행사의 상품을 보니 방송의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세랭게티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일정이 전부 1박 2일이다
이것은 부족할것 같아서 케냐 현지 여행사을 물색하여
현지 케냐 여행사을 통하여 5박 6일 동물 사파리 여행을
맞춤 여행 예약 하였습니다,
현지 교포가 케냐에서 불우한 사람을 돕기위한 선교 활동을 하는 단체도 있고
우리나라 교포도 약 800 명 이라 합니다,
케냐에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5성급 호텔이 있으며 참으로 좋습니다,
호텔 전체을 울타리을 하고
총을 가진 경비원이 호텔을 경비 하며
치안을 안심하여도 괜찬아습니다,
이곳에서 야생동물 10여가지 (악어 기린 사슴 얼룩말 등) 고기을 팝니다,
치안이 불안하여 경비원 2명을 대동하고 호텔로 이동하여 먹어습니다,
야생동물 고기중 악어가 기름기가 많이서 제일 맛이 좋아습니다,
대한항공을 타고 케냐에 새벽에 도착하여
여행상품은 바로 여행을 시작하는데 나는 피곤할것 같아서 호텔에서 하루을 쉬고
다음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
빈기문 유엔총장이 아프리카을 방문하여
첫번째 간 나라가 케냐의 달동네 입니다,
케냐 사람들도 못가는 정말 치안이 불안한 동네라고 합니다
그레서 모처럼 불쌍한 아이들을 돕고 좋은일도 할겸
선교사분들과 상의하여
혹여 무슨일을 방지 하고져 보디가드 2명을 데리고 달동네 방문 하였습니다,
달동네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비스켓등 과자와 오렌지주스등 음료수을 사자
현지 마을 주민들이 알고 달려와서 물건을 운반하여 줍니다,
선교사들이 선교하는 허름한 교회 건물에 들어가니
아이들이 우리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학교을 끝나고 몰려 옵니다,
어린아이들은 세계가 공통사항 같습니다,
100여명의 어린아이들이 순식간에 몰려 옵니다,.
부끄러워하고 미안해 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오니 바나나등 과일을 더 추가해서 많이 사올것인데 하는 후회가 듭니다,
이 불쌍한 어린아이들에게 과일을 먹여주고 싶어습니다,
선교사분이 저보고 아이들에게 인사을 하라고 부탁을 해서
처음에는 거절 하였으나
여러분을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말을 하고
여러분 공부 열심히해서 잘사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달라는 인사말을 하였습니다,
참으로 보잘것 없는 선물을 하면서 정말 아이들에게 참으로 미안 하였습니다
케냐 올대는 예상하지 못하여
공책과 볼펜을 한국에서 사오려 했으나 짐이 많아서 사오지 못했습니다,
공산품을 거의 전부 수입한다고 합니다,
다음날부터 현지 여행사을 통하여 짚차을 이용하여
영국여자 1명과 3명이서 사파리 여행을 하였습니다,.
정말 수만마리의 동물을 직접 눈앞에서 보니 장관 입니다,
정말 한번은 가볼 구경거리 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선교 활동 하시는 분들은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교회에서 아무런 이득도 없으면서
힘들게 봉사하는 분들을 보면
소녀 가장도 도와 보았고
불우이웃 돕기도 어느정도 하엿지만
나중에는 회의감이 생기곤 하더군요
과연 나는 할수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한국 선교사 부부가 운영하는 정말 허듬한 교회 입니다.,
참으로 모든것을 희생하고 선교하는 모습에 마음이 숙연해 지였습니다,
사진은 천진스러운 케냐 어린이 사진 입니다,
어린 동생이 부끄러워 하니 언니가 눈을 감겨 주는 모습입니다,
케냐의 어린이 들입니다,
서있는 사람 남자 이며 이곳에서 강도 생활을 하다가 교회되였고
여자는 이곳 달동네 출신으로 선교사을 돕는 사람들 입니다,
집사람이 어린아이 들에게 음료수을 나누어주는 장면 입니다,
(정장을 입은 케냐 청년은 이곳 마을 강도였으나 지금은 착한 청년으로 선교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첫댓글 귀한 글 과 뜻깊은 여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도 수많은 선교사를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오지 등으로 보내서 도움니다.교회도 지어서 선교도 하지만 학교도 지어서 교육시키고 그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는걸 돕기위해 헌금을 합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의 희생과 수고가 사명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생생한 후기 감사해요.
즐거운 성탄 되시길요.
케냐 선교사분은 부부가 같이
선교하는 작은 교회이고
선교사을 돕는 몆몆의 케냐
사람들도 교회을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정말 순수한 사람들이였습니다
선교사 부부을 보면서 노후대책도
전혀없이 나중에 나이들면??
하는 걱정도 들더군요
@사주 대부분 선교사들은 부부가 같이 합니다. 사모님도 같은 사명감으로 한답니다.
혹여라도 선교사님이 돌아가시면 사모님이 연이어서 계속 봉사하기도 하지요. 대부분 한국 교회에 적을 두고 있기에 교회에서 그분들을 돕고 후원합니다.
더러 어려운 분들도 있겠지만,기본적으로 한국 교회나교단에서 파견을 합니다. 노후까지 보장하는건 각 적을 둔 교회의 몫일 겁니다.
그냥 그분들은 모든 걸 하나님께 맏기고 노후도 하나님께 맏깁니다.
아무나 못하지요.
@리진 신앙에 몰두하고
오로지 신앙을 위하여
자기 삶을 남을 위하여 살아가는것이 보통 사람들은 할수 없는
희생을 보람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만이 할수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같아습니다
오래전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이 운영하는곳에
아주 조금 도움을 준적이 있는데
오웅진 신부님이 친필 편지을
보내주셔서 오히려 제가 너무
송구한 적이 있어습니다
@사주 사주님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줄 아시는 인품이세요.^^
@리진 성장하면서
아버님으로 부터
동냥은 못주어도
쪽방은 깨지 말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과찬의 말씀에
오히려 제가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