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캔디가 아니야 외로워도 슬퍼도~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울어~♪ 이번 제품은 분명 캔디 <애니타임>이다 근데 애니타임은 자신을 감히 “캔디”라 부르지 말아달라고 한다. 캔디를 캔디라고 부르지 말라니,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애니타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쉽게 답을 알 수 있다. “캔디”라 하면 보통 달고, 살찌는 무엇으로 인식되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의 애니타임! 무설탕이라 살찔 염려가 없고, 자일리톨과 매스틱이 들어있어 치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단다. 이러하니, 애니타임 입장에선 그냥 캔디라고 부르면 억울한 게 당연하다. 그렇다면 애니타임은 보통 캔디와는 차원이 다른, 캔디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와자작 깨버린 그런 캔디가 아니겠는가!
바꾸자! 애니타임 상식 바로 여기서 이번 애니타임 광고의 컨셉이 정해졌다. “캔디의 상식을 깬 캔디, 애니타임” 무설탕과 자일리톨이라는 애니타임의 두 가지 대표적인 속성을 이용해서 두 편의 시리즈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바꾸자! 애니타임 상식>이라는 테마로 시작된다. 몸매 관리 때문에? 치아 건강 때문에? 캔디를 먹지 않았던 20대 여성들이여, 마음껏 애니타임을 먹어라...라는 메시지를 ‘관리 중에도, 애니타임’ ‘양치 후에도, 애니타임’이라는 핵심 카피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구매를 적극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그럼 모델은? 아, 이지아! 애니타임이라는 제품도 좋고, 타깃에게 주는 가치도 명확하다. 그렇다면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델은 누가 되어야 할까? 타깃인 20대 초중반 여자들이 좋아하고, 동경할만한 그런 모델을 찾아 헤매다 보석 같은 신인모델을 발견해냈다. 요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배용준 상대역인 신인배우 이지아!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등 주가가 급상승 중인 모델 이지아를 100% 활용해보기로 했다. 태왕사신기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여성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하면, 그녀의 첫 CF인 애니타임 광고가 또 다시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첫 CF라 그런지, 설레고 긴장되는 얼굴빛으로 가득한 이지아! 세트장에 들어선 그녀, 처음엔 어색해하는 듯 싶더니 시간이 지나자 점점 상황에 몰입하기 시작한다. 운동을 하는, 칫솔질을 하는 이지아의 일상을 훔쳐보면서 부러워하는 보통 여자들의 심리가 잘 드러나야 하는 콘티였기 때문에 이지아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가 살아날 때까지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또.......... 애니타임에 대한 모두의 애정이 컸던 탓일까? 더 완벽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 보니, 어느덧 자정을 훌쩍 넘겨버렸고 그제서야 촬영은 끝이 났다. 그래도 즐겁고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는 광고에 여과 없이 드러나는 법! 이번 애니타임 광고 또한 예외는 아닐 거다. 광고를 보는 이들이 신선하고 즐거운 충격을 받기를 기대한다! |
첫댓글 헉... 이거쫌 쩌는듯 ㄷㄷ
홍홍ㅋ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굿임
오~~..ㅋㅋ
짱짱
옹옹..!! ㅎㅎ 이거 킹왕짱 ㅎㅎ
ㅎㅎ
ㄷㄷ
이거 킹왕짱이다 이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