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보]앗! 요미우리도 송진우를 주목한다!

띠바 요미우리도 송진우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단다. 구단끼리의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없는 송진우가 매력적이라는데. 요미우리는 돈이 무척 많다. 데려가서 실패해도 큰 부담 못느낄거다. 계약금 1억엔, 연봉 7000만엔 정도만 해도 우리돈으로 17억 상당이다. 이미 물 건너 간건 아닌지. : 올 FA제도상에서는 재계약금을 받을 수 없게 되어 있다. : 단지 연봉협상권만 인정된 상태이나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긴 힘들다. : 선수과 상대구단이 비밀리에 목돈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까. : 현대도 김동수와 송진우 영입에 혈안이다. 일인당 10억이 되어도 영입의사가 있다고 공공연히 흘리고 있고, 한화는 3년 계약에 5억선, 코치직 보장이란 카드를 들고 나오는데 : 과연 우리는 어느정도 제시할 수 있을까? : : 비밀 계약금 5억에 3년간 5억. 이러면 10억인데..발표는 물론 5억이고. : : 저 개인적으로는 FA제도가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 한 팀에서 뼈를 묻는 것도 좋은 일이나, 선수 자신에게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팀에서 충분한 대우를 받고 일한다는 풍토도 바람직하다고 본다. : : 송진우 혼자 가지고는 힘들다. 김원형이든 누군든 한,둘 더 필요하고 내년에 꼭 쇼부 본다는 생각으로 투자해야 한다. : : 올해 송진우, 내년에 누구 이런씩으로 찔끔 찔끔 투자하면 기존선수 영입의 아무런 매리트가 없다. : : 송진우 내후년에도 잘하리란 보장이 절대 없으니까. : 데려와서 내년에 우승 한번만 하면 목적 달성이다. : : 내년이 우승목표가 아니면 굳이 큰 돈 주고 데려올 필요 없다. : : : : : : : : 엘지타선은 그 응집력과 집중력에서는 국내프로야구팀들중 최고를 자랑합니다...그러나 투수력이 문제군여...이상훈이 일본으로 간후에 매년 투수력의 보강이 시급하다고 지적되어왔습니다...내년은 최원호를 영입했으니 좀 수월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최향남 말고는 확실한 선발이 없네요... : : 송진우가 FA선수로 풀림만큼 꽉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올해의 투수력 고갈에 이은 포스트시즌진출 실패를 내년에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요...송진우가 엘지로 온다면 : : 최향남 최원호 송진우 김상태 손혁등 훌륭한 선발진을 나름대로 구성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김민기 차명석등을 중간계투로 장문석을 마무리로 끈다면 투수왕국 LG를 재건할수 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