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다리
지네가 몸을 툭 튕기는 모습을 하고 있는 농다리...
자연석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쌓아올린 교각이 양쪽으로
유선형을 만들고 있지요.
농다리 근처에 '대추나무 사랑 열렸네' 촬영장소가 있답니다.
초평저수지
진천에서 증평쪽으로 가다보면 드 넓은 초평저수지가 펼쳐지지요.
이곳에 붕어찜이 일품이랍니다.
삼년산성
역사스폐설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던..삼년산성
드라마 '왕건'에도 나온답니다. 이렇게 튼튼하게 지었답니다...
이곳은 최근에 복원되었답니다.
올라가면 보은 읍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지요.
신라식당 정식
보은에 갔으면 맛집을 들려야지요.
맛칼럼니스트 고형욱, 백파 홍성유 선생님이 찬사를 늘어
놓았지요.
반찬마다 정성이 가득차 있답니다.
충북 음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신라식당' 주인아줌마가
특별히 맛있게 해주겠다고 확약했음.
선병국 가옥 사랑채
3층 석축기단위에 H자 모양의 겹집으로 마당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답니다.
99칸 고가옥에서 대추차 한 잔 마셔야지요.
보은 장내리 동학교도 집결지..
1893년 2만명의 동학교도들이 이곳에 집결했답니다.
속리산 정이품송
600백살이 되었다고 하는데...벼락을 맞아 한쪽 팔이 없답니다.
정이품송의 전설을 들어보지요.
법주사 철당간
하늘을 찌르는 철당간..고려때 만들어졋으며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당백전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마애여래의상
높이 7미터..장엄합니다. (보룰 216호)
법주사 쌍사자 석등(국보 재 5호)
사자의 율동감이 뛰어나지요. 조각도 섬세하고...
한쪽은 사자의 입을 벌리고
다른 한쪽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지요.
법주사 팔상전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5층목탑
금동미륵대불
근래에 황금으로 옷을 새로 입혔답니다.
그 규모만 봐도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겁니다.
법주사 경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