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춘천연극제가 14일간 개최되면서
15개 극단의 경연과 3개 해외극단의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 대강당에서 폐막식을 개최한 이후에
우석중학교 목련관에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멋진 리셉션을 실시했습니다.
2017년 7월 10일 저녁.
소프라노 민은홍은 서울에서 공연 연습을 하고 달려와 ...
연극제의 성공을 자축하는 리셉션에서 축하의 곡을 불렀고,
일본인 하루까 사타케(Haruka Satake) 1인극 인조이의 쇼타임(Enjoy show time)의
까메오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드렸답니다.ㅋㅋㅋ.
허재헌 (사)춘천연극제 이사장은
참가 극단과 보헤미안(연극제 도우미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참가자와 함께 해 준 많은 분들께 성황리에 마무리된 연극제의 영광을 돌렸습니다.
연극계의 대부, 이대로 탤런트께서도 참석하시어 격려와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했습니다.
러시아 극단, 극동 국립 예술협회는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멋진 마무리에 동참했습니다.
춘천예총 이영철회장, 최지순 고문, 이해규 회장, 박팔영 심사위원장, 오일주 고문,
이일섭 심사위원, 연극인 엄지용, 연극인 김미형, 인형극제 홍용민, 연극인 윤승균 등
함께 참석하고 지원하며 2017 춘천연극제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프라노 민은홍(2017 춘천연극제 홍보대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