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 전용폰 및 KT의 단말기 판매를 KDFS와 단독으로 진행하는 협약식
디지털장례 전환의 시기를 맞아 KT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장례서비스 적용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이상재 회장)는 11일 서울 마포구 숭문길 KT마포솔루션빌딩 6층에서 케이디에프에스(KDF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장례지도사 협회와 KDFS는 상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장례지도사 전용폰 및 KT의 단말기 판매를 KDFS와 단독으로 진행하고 KDFS는 장례지도사협회(가족포함)의 KT 이동통신 판매 및 통신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최적화된 맞춤요금제 설계 및 경쟁력을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장례지도사협회(이상재 회장)은 “장례지도사의 필수품 스마트폰을 사용한 부고 문자/조의금 이체/화장예약/주식/암호화폐/등 데이터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조 스마트폰 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케이디에프에스(KDFS)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하여 장례지도사(가족 포함) 회원의 편리함과 경제적인 부담까지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례지도사 전용폰 출시로 “장례지도사 들이 KT 스마트폰 단말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개인별 통신 이용량에 맞추어 최적화된 이용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협회 앱과 장례산업과 관련된 전용 앱을 탑재하여 장례지도사 업무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욱정(KDFS 대표)를 대리하여 인사말을 전한 조정연 전무는 “장례지도사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디지털장례 사업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례지도사(가족 포함) 회원에게 KT 전용폰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스마트폰 신규 개통 관리에 불편함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례지도사 협회 이상재 회장과 김무호 수석고문 박일관 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케이디에프에스(KDFS)에서는 조정연 전무와 장일권 상무 한상섭 본부장 본부장 이범승 부장 등이 참석했다.
장례지도사 협회 박일관 본부장은 “장례지도사 전용폰은 꼭 필요한 앱 및 장례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신규 개통 시 100만 원 상당의 국내 최초 장례코인(비트헤븐)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상, 장례산업 여러 분야에서 장례지도사 전용폰 개통을 통하여 다양한 복지 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