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사(금산군)
인삼과 약초의 고장 금산
동료 국장의 퇴임식에 다녀오면서 인근 진악산에 위치한
보석사 은행나무를 만나러 동료 국장을 꼬득여 달려갔다
보석사의 은행나무는 수령이 무려 1,104년이며 나무의 높이는 40m
둘레는 10,4m나 되는 천연기념물로 고유번호 365호이였다
은행잎은 이미 떨어져서 앙상한 가지만이 보였지만 영스러운
포스의 위용이 예사롭지 않았으며 곱게 물든 단풍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11월 11일
첫댓글 우와... 낙엽쌓인 오솔길..참 좋으네요...보석사란곳도 있군요.. 함 가봐야겠쇼...
우리 고향이유~~~ㅎㅎ
단풍 너무 곱네요.어라..은행잎은 다 졌군요.가고싶은곳은 많고..ㅎ
첫댓글 우와... 낙엽쌓인 오솔길..참 좋으네요...
보석사란곳도 있군요.. 함 가봐야겠쇼...
우리 고향이유~~~ㅎㅎ
단풍 너무 곱네요.
어라..은행잎은 다 졌군요.가고싶은곳은 많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