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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0 (주일) 드림교회. 어버이주일. 사랑의 지팡이 헌금주일, 목장 나눔. 성경묵상 점검주일 말씀 ; 신현태 목사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함께 기뻐하리라. (눅15;23-24, 31-32, 습3;17, 요15;11, 빌4;1-4)
성령님 나는 죽었습니다. 내 안에서 성령님이 생수로 흘러 넘치소서! “쉽고, 재미있고, 짧고, 은혜롭게, 성령님 임재 가운데”
5월의 품성 ; 신실 ; 신실(Sincerity) Vs 위선 (Hypoccrisy)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상의 모든 일을 정직하고 바르고 믿음직하게 하겠다는 결심
투명한 동기로 옳은 일을 하려는 열망
(이번주 실천 ; 동기를 돌아 본다. 진실되게 말한다. 전적으로 헌신한다. 감사하며 일한다.)
☞ 다음주 설교 (5. 17. 스승의 주일, 행복한 요양원 방문 주일) ; 교회 안의 슬픈 봉사자 (눅15;23-32)
< 찬양 > 나를 만지시는 주님 앞에, 아버지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내 삶의 모든 것 되신 주
< 인사 > 성도님의 얼굴을 뵈니 나를 향해 미소띤 하나님의 얼굴을 뵌 것 같습니다. (창 33;10)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버지것이 다 내것이라니..
< 성경 말씀에 대한 고백 > PW ;치유. MIW ; 분노, AG ; 첫째아들 탕자.
이것은 내 성경입니다. 성경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가졌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 줍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배웁니다. 나는 이 시간 담대히 선포합니다.
내 마음은 깨어 있고 내 심장은 열렸으며 나는 변화될 것입니다.
이제 나는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영원히 떠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습니다.
나는 변화될 것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 나는 누구인가?
< 말씀 >
오늘은 부활후 6 번째 주일로서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함께 기뻐하리라. >이란 제목으로 주님이 전해 주시는 말씀을 듣고자합니다.
우리 옆사람과 축복합시다.
주님은 우리의 말..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함께 기뻐하리라. 아버지의 기쁨에 겨운 말씀을 느끼십시오!
내 온 몸을 감싸주는 아버지의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느껴 보십시오!” 할렐루야!
오늘도 이 자리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성령님의 운행하심이 우리 마음을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심령에 하늘의 양식으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p. 이곳에 임재하신 주님께 여러분의 시선을 고정시키세요!
p. 경청의 원리에 따라 온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세요!
1> M1 (마음열기) 2> M2 (성경문제 제기) 3> M3 (성경문제 해결) 4> M4 (현청중 문제 해결) 5> M5 (청중의 결단. 쏟아지는 축복)
< 말씀 선포 > ;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말씀하시게 하라. MIW 죄. PW 치유. AG 탕자(첫째아들)
1> M1 (마음열기) 2> M2 (성경문제 제기) = 아버지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우리 위에 내리도록...
==>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 주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
< M1. 마음 열기 > 본문에 아버지라는 단어.. 20번, 아들 9번
아버지! 라고 아버지를 부르면 무엇이 떠 오릅니까?
저는 지난 주에 제 육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잠시 말씀드렸습니다.
저와 아버지가 함께 경험한 시간은 중학교 1학년 때.. 3년 병상에 계시니다 돌아 가셨으니 다 합해서 13년 정도 뿐입니다. 그 기간 동안도 아버지와 함께 있었던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내가 경험하고 느낀 아주 작은 단면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 기억과 경험은 극히 제한적이고 완전한 그림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하게도 지난주에 작은 이모님의 이야기를 통해
제가 아버지에 대해 갖고 있는 기억과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지식의 거짓과 한계성.. 경험의 거짓과 한계성은 얼마나 무참한지 모릅니다.)
여러분! 각자가 갖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생각. 어머님에 대한 생각과 기억은 어떤 것입니까?
좋은 기억도 있고, 상처받은 기억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 모든 기억들은 나의 기억일 뿐이지.. 진짜 부모님의 모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기억의 환영에 경험의 거짓.. 속지 마십시오!
부모님을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 오르십니까?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에 보면..
(눅15;11-32) 언필칭 ‘탕자의 비유’ 라고 알려진 이 말씀은 사실, 주인공이 탕자도.. 둘째 아들도... 맏아들도 아닙니다.
이 성경 말씀의 진짜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이 말씀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말로 하실 말씀이 무엇일까요?
=> 이 성경의 주인공은 아들이 아니라 아버지입니다. ~~ 아버지의 깊고 넓고 큰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
세상은 온통 자기 우상으로 충만합니다.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 중심으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주인공은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눅15;11-32) 말씀에서 아버지라는 단어는 20번 나옵니다.
그리고 아들이라는 단어는 두 아들을 다 포함해서 약 9번정도 나옵니다. 아버지가 두 아들보다 단어로 계산해 보아도 2배가 넘는 것을 보아 이 말씀의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아들의 생각. 자녀의 생각, 내 생각,, 내 계획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생각, 아버지의 꿈, 아버지의 감정, 아버지의 슬픔, 아버지의 기쁨을 말씀 속에 찾아 내고 읽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살면서 자식으로서 부모님의 마음을 얼마나 헤아려 드리면서 사는가요?
아버지의 마음, 어머님의 마음을 얼마나 헤아려 드렸던가요? 참 많이 부끄럽지요... 전 요즈음 절감합니다!!
오늘 성경에 나오는 두 아들도.. 모두 무엇에 사로잡혀 있나요?
네 그렇지요~~ 정말 그래요! 두 아들 모두 자기 생각에 깊이 사로잡혀 있습니다. 자기 우상에 사로잡혀있어요.
두 아들들은 어쩌면 그렇게 하나같이 자기 밖에 모르는지... 참 안타깝고 가슴이 저려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어떠했나요? 아버지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버지도 아들처럼.. 자기 생각만.. 자기 일만.. 집안 일만... 아버지의 감정에만 사로잡혀 계셨나요?
아닙니다. 결코 아닙니다.
정반대로 아버지는 자나 깨나 두 아들 생각 뿐입니다.
아버지의 재산도.. 아버지의 그 많은 일도... 아버지의 감정.. 아버지의 소망.. 아버지의 슬픔.. 아버지의 기쁨...
이 모든 것... 즉 아버지의 마음은 어디에 집중되어 있나요?
아아.. 나무도 황송하고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자녀들은... 아들들은 모두 자기 생각에 골몰하고 살아 가는데.. 온 통 자기 밖에 모르는데..
자기 생각.. 자기 꿈... 자기 소유... 자기 일.. 자기 바쁨...자기가 한 수고... 자기 감정.. 자기 슬픔.. 자기 분노.. 자기 쾌락.... 아들들은 하나 같이 자기 밖에 모릅니다. 두 아들들은 모두 자기 우상숭배에 깊이 빠져 있는 것입니다.
자기로 가득찬 마음의 여백속에는 아버지가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세상은 자기 중심으로 도는 것으로 착각!!
그런데 아버지는 어떤가요? 아버지 마음에 가득 차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성경을 묵상하고 묵상할수록 너무도 놀랍고 충격적입니다. 아아.. 이런 아버지께서 마음을 갖고 계시는구나!!
아버지의 생각을 온 통 가득 차지하고 있던 것이 무엇인가요?
아버지는 자나 깨나 두 아들.. 자식 생각 뿐입니다. 밥을 드실 때도 일을 할 때도.. 해가뜰때도 해가 질때도
일어날 때도 잠자리에 들 때도...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도 항상 자식 생각 뿐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이 이야기는 바로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들인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너무도 애틋하게 또렷하게 열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을 다시 읽어 봅시다.
< 눅15;31-32 >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저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두 구절 앞에 그만 통곡하고 말았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마음을 너무도 몰랐습니다.
아버지의 지극한 은혜와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앞에 할 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슴을 치면서.. 회개의 무릎을 꿇었습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에..
<눅15장> 말씀으로 ... 연속으로 드리는 말씀속에 숨겨진 놀라운 보화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 놀라운 보화를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이 예배 시간에 나누라 하십니다.
지금 이 말씀은 누가 누구에 대한 말씀입니까?
아버지가 ==> 맏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신실하고 충성된 믿음의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동생이 돌아온 소식을 듣고..
동생을 맞이하는 아버지의 처사를 듣고...
아버지가 동생을 위해 거나한 잔치를 열게 된 그 소식을 듣고 ...
아들인 형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보고픈 동생이 돌아 왔으니 일하던 농기구를 다 팽개치고 기뻐 뛰며 어쩔 줄 몰라
달려와서 동생을 한걸음으로 찾아가서 만나서 얼싸안고 기뻐하고 춤을 추며 눈물을 흘렸나요?
아버지의 기쁨.. 아버지의 관심.. 아버지의 마음이 가 있는 곳에 그의 마음.. 그의 감정도 함께 흘러가고 있나요?
아니면... 오로지 모든 것을 자기 밖에 모르는 자기 중심으로 꽁꽁 매인채로 살아가고 있나요?
상식적으로 아버지 마음을 알고 아버지 기쁨에 동참하고 잔치속으로 달려가야하는데..
그렇게 해야 정상인데... 과연 동생은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했나요? 아니지요 ~~
맏아들이 동생 소식.. 동생을 그렇게 맞이한 아버지에 대해 반응한 첫 번째 반응을 성경은 뭐라고 했나요?
<눅15;28>을 함께 읽겠습니다.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형의 마음이 어떤가요? 반갑고 기뻐서 어쩔줄 몰라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갔나요? 아닙니다.
1) 크게 분노했습니다. - 도리어 크게 화를 냈습니다.
<헬라어. 오르지조. 히브리어 ‘하라!’ - 타오르다! > 크게 격분했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가진 사악한 죄의 본성중의 대표가 되는 분노의 감정을 폭발시켰습니다.
자녀를 둔 아버지..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얼마나 자주..
투덜대고 시무룩하고.. 불평하고 분노하고 자기속에 갇혀 부정적 감정을 드러내는 자녀로 인해 가슴이 아픈지 모릅니다.
<신21; 18-21>을 봅시다.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의 아버지의 말이나 그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19 그의 부모가 그를 끌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성경은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 아버지의 말이나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끌거가 돌로 쳐 죽이라고 엄히 경책합니다. 그런데 이 아들의 모습을 보세요!
단순히 순종하지 않는 차원이 아니라.. 크게 분노하여 아버지를 내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내침을 당하고 무기 당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까요?
그래도 자녀는 씩씩 거리며 오로지 자기 생각에만 온통 사로잡혀 부모님의 처사가 못마땅하기 그지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화를 내는 것.. 성내는 것.... 분노하는 것은 성경에 어떻게 말하고 있나요?
특히 형제에게 화는 내는 것에 대해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지 찾아 봅시다.
<마5;21-22>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5;21-22)
형은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도 모르고 있습니다.
형은 동생에 대해.. 그리고 그 동생을 대하는 아버지의 태도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말씀에 의하면... 분노는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분노와 미움은 보이지 않은 총과 칼로 상대방을 죽이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그의 분노는... 동생과 아버지는 죽인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 도대체 형이 왜 분노했을까요?
돌아온 동생이 그토록 싫어서일까요?
동생을 맞이한 아버지의 처사가 심히 불공평하기 때문일까요?
동생이 그동안 한 행동을 도저히 용서하지 못해서일까요?
아버지의 그 귀한 재산을 다 말아먹어 버린 동생의 인생 실패 때문인가요?
아버지의 귀중한 재산이 축난 것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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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묵상해 보면.. 진짜 분노한 이유는 다른 데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형이 왜 그토록 분노했을까요? 형이 분노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형의 마음과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어디에 집중되어 있나요?
형의 마음은 돌아온 동생에게도.. 그 동생을 맞이하는 아버지에게도 집중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의 마음과 생각과 감정과 행동은 온통 어디에 몰입되어 있나요?
네.. 바로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무서운 죄의 본질.. 무서운 우상 숭배의 뿌리가 무엇인가요?
바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 자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하나님 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딤후3;2)에..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주님 재림이 가까운 종말의 때에
인간의 내면을 가득 채우는 심판을 앞당기는 우상은 바로 자기 사랑의 우상입니다.
어쩌면 세상의 모든 문화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극치로 보여주는 문화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기가 어려운 것은
자기 사랑을 현란하게 부추키는 문화...TV. 사마트폰, 영화. 코메디, 노래... 쇼문화가 모두 그런 문화가 아닌가요?
형의 이글거리고 타오르는 분노의 진짜 원인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데 있습니다. 온통 자기에게 가득 쏟아 부어져야 할 그 사랑이 동생에게 분산되는 것에 대해 도저히 참지 못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 동생은 미운짓 만 골라서 한 용서받을 수 없는 못된 놈이라 생각합니다.
무슨 이유 때문입니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기준으로 보면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사랑이라는 안경을 쓰고 보는 세상....
모든 무섭고 사악한 죄악의 근본 뿌리는 .... 바로 자기 사랑... 자기 이기심... 타오르는 자기 욕심에 있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아주 적나라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 사랑에 온통 마음이 빼앗긴
아들에게는 아버지도.. 동생도.. 가족도 그 무엇도 보이는 법이 없습니다. 자기만 보일 뿐입니다.
자기 생각, 자기 일,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에만 온통 사로잡혀 있습니다. 자기 우상숭배자!!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았는데..
어버이 날을 맞아서.. 자녀들의 마음속에 부모님을 마음 깊이 범사에 경외하고... 공경하고... 순종하고.. 존중하라는 성경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3)
2)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신5;16)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
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6;2-3)
3)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엡6;1)
4)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롬12;10)
오늘 어버이 주일 맞아
부모님을 경외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부모님을 중심으로 공경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부모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부모님을 존경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부모님이 없으면 자식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부모님을 통하여 그 축복과 은혜와 생명의 유업을 주리게 하십니다.
곧 그 자녀도 부모가 될 터인즉... 그가 심은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경외하고 공경하고 존경하고 순종하는 것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며 형통의 원리입니다.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비결입니다.
그런데 부모님께 싸늘하게 대하고 부모님을 업수히 여기고 무시하고 불경하게 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바로 자기 욕심.. 자기 사랑... 자기 중심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판단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싫고 밉고... 어쩔 수 없는 의무감 때문에... 눈치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없는 행동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 마음속에 하나님도... 부모님도... 헤아리지 못하도록 자기라는 우상에 꽉 차 있기 때문입니다.
형은 동생과 아버지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한 일은 < 자기 사랑에 사로잡혀 타오르는 분노>를 견디지 못하고 쏟아내 버린 일입니다.
1) 분노 (눅15;28)
2) 가출의 마음, 집으로 들어 가고자 하지 않음 (눅15;28)
3) 한없는 불평과 불만 (눅15;29-30)
4) 동생에 대한 무서운 독설과 비판과 판단과 정죄
5) 아버지의 처사에 대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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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분노하였고..
그는 집으로 들어 가고자 하지 않았으며 이번 일 뿐만 아니라..그동안 마음속에 켜켜히 쌓여있던 불만과 원망과 불평을 가득 한꺼번에 쏟아내고 있습니다.
<눅15;28-30>을 다시 읽어 봅시다.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모든 것이 사실에 근거해서 말하는 것처럼 보이나요?
그의 분노의 감정.. 집에 들어가고자 하지 않는 마음과 불평과 불만과 독설과 비판과 판단과 정죄와 비난의 역심의 깊은 내면의 뿌리... 그의 쓴 마음의 쓴 뿌리는 무엇일까요? 도대체 그의 본 마음이 무얼까요?
==> 자기 사랑입니다.
모든 죄의 뿌리는 < 욕심 > 즉 < 자기 사랑 >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사랑.. 자기 우상의 뿌리로 부터 모든 죄의 갖가지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 말씀을 듣는 저와 여러분의 내면의 마음 저 깊은 곳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무서운 죄악의 본성입니다. 자기 사랑.. 자기를 부인하는 것..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 각각 자기 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는 것.. 자기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음을 믿고 선포하고 그대로 사는 것... 복음!!
근본적으로 이것이 해결되어야 진정한 회개... 진정한 기쁨.. 진정한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오랜 신앙 생활을 하면서.. 겉보기엔.. 참으로 충성되고 신실하고 헌신적으로 순종적이고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은데.. 결정적인 순간에... 그러나는 성질...
바로 아직도 여전히 처리되지 못한 자기우상.. 자기 욕심... 자기 사랑에 사로집힌 한 사람을 보여 주십니다.
아아.. 그런데 이런 자기사랑에 똘똘 뭉쳐진 아들을 아버지는 어떻게 대하십니까?
< 눅15;31-32 >입니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이기심과 자기 사랑을 꽁꽁 숨기고 사는 자기!! 우서운 자기우상숭배!!
아버지가 품고 있는 사랑의 비밀을 알고 아니.. 정말로 견딜 수가 없습니다.
1) 그런 죄인인 나에게 하나님 아버지는 한시도 떠나지 않으시고 항상 함께 계셨다.
2) 이런 죄인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하늘과 땅의 신령한 것들을 다 선물로 주실려고 준비하고 계셨다.
3) 아버지는 항상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기쁨과 평강으로 샬롬의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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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동행
2) 공급과 축복
3) 기쁨과 평강의 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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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바뀌지 않고 전혀 받을 자격도 없는 무자격자에게... 무익하고 무능한 종에게..
무량하신 은혜로 약속하시고 베풀어 주시는 지극한 환대를 어떻게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아아..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정말로 심각한 탕자는 둘째 아들이 아니라.. 너무도 모범적이고 너무도 신앙적인 것처럼 보이는 맏아들입니다.
둘째는 뒤늦게라고 자기 죄를 인정하고 돌아 옵니다.
그러나 맏이는 자기 죄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 죄를 인정하기는커녕 자기 의를 강하게 드러내고 자기 의의 기준으로 볼 때
아버지조차 못마땅하게 보여서 지금 크게 화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화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그 마음속에 항상 품고 있었던 무서운 마음속 밑창의 숨겨진 쓴 뿌리입니다.
맏아들은 최고의 모범적인 아들입니다. 한번도 아버지의 명을 어긴 적이 없고 항상 순종 잘하는 사람..
이런 신실한 사람은 천명.. 만명 중에 한 사람정도 나올까 말까한 신실하고 충성된 종입니다. 누가 봐도 전혀 흠잡을대가 없는 모범생이고 충성된 일꾼이며... 자랑스런 1등 신자임에 틀림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는 그의 마음의 숨은 사람..
내면에 감춰진 그의 진실한 속 마음을 들여다 보시고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십니다.
그 마음에 진실함.. 그 속 마음의 내면의 동기가 상처 받은 마음이 깊이 치료되기를 기다리시고
그의 마음이 분노로 일그러져 터저 버리는 그 순간에... 하나님 아버지는 그를 품고 치료해 주십니다.
사람이 자기 마음을 정직하게 들여다 볼 때 진정한 치료의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런 의미에게 문제가 터지고 마음이 드러나는 것을 감사한 일입니다. 고난의 환란의 과정을 거쳐야 진짜 바른 회개가 터지고 치료가 일어납니다.
그는 몰랐습니다.
그는 스스로가 자신도 잘 알고 아버지도 잘 알고.. 동생도 잘 안다고 착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치료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아버지의 말씀의 치료가 시작되면서
그는 그동안 모르던 것을 깨닫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1. 아버지가 항상 함께 계셨음을 알게 됩니다.
그는 그동안 그 마음속에 아버지를 멀리하고 있었습니다. 일하고 순종하고 섬기고 땀흘리면서.. 나는 뭔가?
나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는데.. 전부 아버지와 아버지의 일만하다가 세월을 보내고 마는구나.. 동생이 부럽구나! 그는 자신의 일을 찾아.. 자신의 몫을 챙기고.. 자신의 자유를 찾아 마음껏 훨훨 날아가서 잘 살고 있는데.. 나는 아버지 집에 처박혀... 일만하고.. 아버지 말만 순종하는 종이지... 내 신세가 왜 이런가?
언제 부터인가..
그 마음속에서 아버지는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그와 늘 함께 계셨지만.. 그 마음속에 그 자신 스스로가 자기사랑의 밧줄에 꽁꽁 매여서 스스로 은밀하게 자기 우상을 높이 세우고 아버지를 멀리하고 있었던 자신의 본래의 죄된 본성을 깨닫게 되면서 치료가 시작됩니다.
2. 아버지의 것이 다 자기의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는 그동안 누리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아버지 집에서 한해도 두해도 아니고 수 년 동안 죽도록 일만하고 자기 몫은 하나도 없고
마치 일꾼처럼 노예처럼 일만하고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아버지는 독재자처럼 일만시키고
자기 재산만 늘리고 자기것은 아무것도 없는 공허하고 허무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자기 몫을 챙겨 달아난 동생이 대단하고 동생이 부럽기까지 하는데.. 그렇다고 동생처럼 아버지에게
제 몫을 달라고 하여 집을 나갈 수도 없는 용기 없고 모험심 없는... 미련한 자신을 한탄하며 지낸 것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마음을 알고나니..
그 모든 것이 잘못된 생각이었고... 그를 속이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사단이 머릿속에 가득 집어 넣어준 거짓말이었음을 알게됩니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모든 것이 아들의 것이라고.. 그것을 누리라고.. 그것을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모자라는 것을 말하면.. 언제든지 공급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아아... 아버지 곁에서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일을 하면서 그 모든 것이 바로 자신을 위해 주시는 한없는 은혜인 것을 모든 것이 은혜인 것을 왜 몰랐을까? 내가 미쳤지.. 어리석었지.. 사단이 가만히 마음속에 들어와 거짓되게 생각하고 믿게 만든 그 끔찍한 생각들.. 몸서리쳐질만큼 사단에게 속았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버지가 직접 들려 주신 말씀을 들으니.. 모든 것이 새롭게 보입니다.
집도... 땅고.. 재산도.. 농산물도.. 고구마 한포기.. 혹수수 한자루... 벼이삭 하나하나.. 배추 한포기.. 모두 모두 나를 위해 아버지가 가꾸고 돌보고 자라게하여 공급하여 주시는 그 놀라운 유업을 이어받았는데.. 어찌하여 나는 나는 그동안 알지 못했을까? 그의 눈이 열리자 깊은 치료가 시작됩니다.
3. 동생을 다시 찾았으니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분노와 슬픔의 불신앙의 감정을 넣어준 자가 누굽니까?
우리를 죽이고 속이고 멸망시키고 아버지와 아들을 그렇게 이간질 시켜 범죄케하는 사단이 준 것입니다.
사단의 덛씌워 논 눈가리개가 벗겨지고 나니.. 온통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돌아온 동생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그립고 보배롭고 존귀하게 보입니다.
동생이 행한 일..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같이 삼켜버린 아들이 아니라..
이제 지난 잘못을 회개하고 아버지 앞으로 집으로 돌아와서 새사람으로 다시 만난 동생인데
어찌 즐겁고 기쁘지 않을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부활의 기쁨처럼..
잃었다가 다시 찾은 첫사랑의 회복의 기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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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사방 가득 밀려오는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차려 놓고 잔치를 벌이더라도
그 무엇하나 조금도 아까울 것이 없는 잔치자리요.. 기쁨과 축하의 자리에 참여하게 됩니다.
형의 마음은 송두리째 치료된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아버지의 사랑이 치료한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영과 혼과 육의 병든 상처와 질병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만나면
이런 치료의 기적은 기적이 아니라 일상사가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바로 아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누구신데..
그 어떤 질병도.. 그 어떤 상처도.. 그 어떤 결핍도 치료하지 못할 것이 없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 들이십시오!
내 안에 자기 사랑의 사단의 우상을 깨뜨리십시오!
이런 사랑을 받은 우리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 우리면 됩니다.
맥체인 매일 성경 읽기와 묵상은..
그 핵심이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어버이 주일에..
부모님을 내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고 성경말씀대로 경외, 공경, 순종, 존경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격하여..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꼬! 고백하면서
누리면서 사시길 축원합니다.
2015. 5. 10 어버이주일 기도문 행복한님 김유겸 권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속의 은혜로 저희를 자녀삼아 주시고 어저께나 오늘이나
한결같이 베푸신 주님의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고 우리의
삶을 다스려 주심으로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일, 주님 전에 나와서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두 손들고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예배드리는 이 시간, 믿음으로 주의 보좌 앞에 나온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고, 새롭게 하시며 성령님의 역사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떠나 육신의 정육을 따라 산 탕자와 같은 저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으로 안으시고 품어주시니 그 한량없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고집과 완악함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길이 더딜 때가 있습니다. 교만한 마음으로
말씀을 왜곡하고 자기 변명으로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음을 알면서도 연약함을
핑계로 허물을 덮으려 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에 선한데에 지혜롭게 행하게 하시고 악한데에는 미련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한 힘과 은혜를 베푸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과 눈빛을 맞추고 주님의 심정으로 말씀을 대언하실때 성령의 은혜와 권세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목회와 사역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지혜를 주셔서 그 능력이 칠 배나 더하게 하시며, 날마다 영육의 강건한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이번주 목요일 독서치유상담 강의에도 놀라운 기름부르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사역의 지경에마 중보기도로 함께 하여 성령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채워 주옵소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으며 오늘 어버이 주일로 지키는 저희들에게 귀한 가정을 허락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효를 다 하지 못하고, 마음과 달리 자녀로써 공경하고 잘
섬겨드리지 못한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약속의 계명대로 주님께 하듯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부모님을 경외하며 잘 순종하며 존경하며 온전히 섬겨 주님의 기쁨이 되기 원합니다.
부모님의 남은 생애가 주 안에서 강건하며 은혜와 평강으로 풍성하기를 간구합니다.
몸된 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되기 원합니다.
예배에 참여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찬양과 기도가 뜨거운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매일 맥체인 성경 읽기에 따라 성경 말씀으로 양식을 삼고 그 말씀이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천국시민의 행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왕의 아들답게 세상을 주님 말씀대로 다스리게하시며 시간과 물질과 죄악과 욕망을 다스리고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나길 원합니다.
제사장의 신분으로 연약함을 서로 돌보고 세우며 중보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병상에 있는 지체들을 살피시사, 주의 보혈로 날마다 회복의 은혜를 베푸시고, 새로운 힘을 공급
하여 주옵소서
예배후 제직회를 통하여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 되길 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 듣기 원합니다.
우리의 눈빛을 주님의 눈빛을 향합니다. 주님께 활짝 마음을 엽니다.
주시는 말씀으로 영이 깨어나기 원합니다. 내려주시는 만나를 통해 하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온전히 주님만 향할 때 성령님의 임재가 임하시기를 간구하며,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9) 20150510 - 아버지의 기쁨과 즐거움에 사로잡혀.hwp
첫댓글
父命召 唯而不諾 食在口則吐之
부명소 유이불락 식재구즉토지
아버지가 부르시면
즉시 예, 하고 대답하고 머뭇거리지 않으며,
음식이 입에 있으면 이를 곧 뱉어야 한다.
▷ 召 : 부를 소 ▷ 唯 : 오직 유, 대답할 유.
여기서는 부를 때 대답하는 소리('예')를 뜻한다 .
▷ 諾 : 대답할 락, 승낙할 락.
不諾은 대답만 하고 바로 응하지 않음
▷ 食 : 먹을 식, 밥 식 ▷
吐 : 토할 토
太公曰 孝於親 子亦孝之 身旣不孝 子何孝焉
태공왈 효어친 자역효지 신기불효 자하효언
太公曰 孝於親 子亦孝之 身旣不孝 子何孝焉
태공왈 효어친 자역효지 신기불효 자하효언
태공이 말하기를,
"내가 어버이에게 효도하면 내 자식이 또한 나에게
효도하기 마련이니,
자신이 어버이에게 효도를 하지
않았는데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겠는가?"
▷ 於 : ~에게, ~에 ▷ 親 : 어버이 친 ▷ 亦 : 또 역
▷ 之 : 지시대명사 ▷ 旣 : 이미 기(과거를 나타냄)
▷ 何 : 어찌 하, 무엇 하 ▷ 焉 : 어찌 언, 이에 언, 여기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