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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Mire(일본) 원문보기 글쓴이: 꾸마
똑!..(떡)...만들었습니다...모찌!
찹쌀을 기계에 쪄내고 ...
빙글빙글....잘도 돌아갑니다......ㅎㅎ
뜨거울때...손으로 띠어내고...나머지는 판에다가 넓혀서... 딱딱하게 굳히고......
지금 막 띄어낸 것이라...김이 모락모락!....
앙금에 굴리고 굴리고.......ㅋㅋ
들어는 보았나?.....먹어는 보았나?...... 요거이 제가 젤로좋아하는 낫또 모찌 입니다!.....꿀꺽!
떡자르기!....??????? 떡을 썰어놓는게 아니구.....무지막지하게...딱딱하니.. 그야 말로 똑! 자르기 입니다!....철퍼덕!
울영감 힘좀 썼습니다..... 자로 잰듯이....(왜냐하면요....제가 사진올릴거라고 해서...ㅋㅋ)
요것도 찍어야 한다네요!.....예쁘게 잘렸다구요!.....헉!
올해도 정많으신 우리시아버님은 제가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 하셨습니다!
아버니..임!.....오래오래 사세요!..... |
첫댓글 떡 구경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떡보니 떡먹고 싶당~~~ㅎㅎㅎ
시댁에서 아버님이 말려주신거 있는데...드시러 올실래요?...구워 드릴께요!
제 입맛다시는 소리 들리나요.. 쿠서방 니~~~~~~~~~~~임 ~~~~~~~
아니요!..헤헤헤......말린것도 맛있지만...이렇게 김이 모락모락 날때는 더맛있더라구요!
낫또로도 모찌 속을 넣어 만드는군요무슨 맛 일까
우리나라처럼 속을 넣는게 아니고 굴려서 묻혀 먹어요.... 글쎄요...어떤맛일까요....분명히 이야기 하지만...낫또맛은 비교도 안되요....
정말 떡 자르는분이 남편 분이세요 햐아 손이 여자분 처럼 곱게도 생겼네요... 찰떡 말렸다가 구워먹는거 나 무진장 좋아하는디꿀꺽 똑 하나 주면 안잡아먹쥐
지금도 떡 구워 먹었습니다......울영감은 설탕간장에 찍어 먹는데...전 그냥 먹는게 맛있네요....뱅기타고 오셔요.....ㅎㅎ
정말루 가고 싶당
뱅기 타고 오셔서...퀼트 가르쳐 주세요!...예쁜 손가방이랑......
정말루 그러구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