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의 자가치료 요법
목감기에 잘 듣는 재료로는 우선 도라지를 꼽을 수 있다.기침을 가라앉히는 사포닌 성분을 많이 갖고 있어 오래전부터 한약
재로 많이 쓰인 약용식물이다.B사가 만들어 파는 기침·가래약 용각산의 주재료도 바로 도라지다. 감기때문에 목이 부
어 음식을 삼킬 수 없고 열이 많이 날 때는 물 두 대접에 도라지와 감초를 각각 12g씩 넣어 1시간 정도 달여서 커피 한잔 분
량으로 졸인다.이 물을 수시로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천천히 삼키면 증상이 호전된다.
기관지천식으로 숨을 몰아쉬고 목에서 쇳소리가 나는 사람은 도라지 60g을 잘게 썰어 2시간 정도 달인 물을 마시면 증상이
가벼워진다.만성해수 노인성해수 백일해 등에도 효과가 있다.다만 도라지의 겉껍질에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가
급적 껍질을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이는 것이 좋다.
국립의료원 한방진료부 송경섭 박사는 "평소 도라지는 물론 파 모과 오미자 생강 유자 등을 반찬이나 차로 만들어 꾸준
히 섭취해도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된다"고 조언했다.
▶ 야채를 싱싱하게 할 때
시들해진 야채들에 식초를 살살 뿌려주면 신선한 맛이 다시 살아난다.
▶ 계란지단을 부칠 때
식초를 조금 넣어 주면 찢어지지 않고 얇고 평평하게 잘 펴진다.
▶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싶을 때
시금치 데칠 때 식초 몇 방울 넣어 주면 색이 더 선명해지고 비타민C의 파괴도 막을 수 있다.
▶ 짠맛을 부드럽게 할 때
음식간이 짤 때 식초 몇 방울 떨어뜨리면 짠맛, 매운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햄을 데칠 때 넣어주면 향
이 좋고 짠맛도 약해진다.
▶ 비린내를 없애주고 싶을 때
생선요리 후 손에 묻은 비린내는 비누로 씻어도 소용이 없는데, 식초와 물을 1:2 비율로 섞은 후 손을 씻으면 비린내가 사라
지고 마늘, 파, 양파냄새도 없앨 수 있다.
▶ 유효기간을 경과한 우유는 아무 생각없이 버리기 일쑤. 그렇지만 그 우유는 훌륭한
가구광택제 마른 헝겊에 묻혀 냉장고나 가구를 닦아 보세요. 반질반질 윤이 날걸요.
▶ 우유가 상했는지를 알려면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면 알 수 있다.
우유가 물에 퍼져서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아래로 가라 앉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우유라고 보면 된다.
▶ 행주에 맥주를 적셔 유리, 그릇, 가스렌지 환풍기, 냉장고 내부를 닦으면 맥주의 알코올
성분이 더러움과 냄새를 제거
▶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해 짐.
▶ 검은 옷은 여러 번 입으면 색이 바래는데 마지막 헹굼물에 맥주를 넣고 한참 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새옷과 같이 선명해 진다.
▶ 김 빠진 맥주는 전골이나 불고기를 부드럽게 해줄 뿐만 아니라, 비듬제거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요리에 사용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린스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눅눅해진 과자는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이나 과자를 잠간만 꺼내 놓아도 금방 눅눅해진다
이때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 해진다
과자도 마찬가지이고 소금도 눅눅해질경우 접시에 담아 랩을 쒸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1~2분정도 가열하면 다시 고슬고슬 해진다..
▶화초가 시들었을 때
모든 시든 화초에 적용할 수 있다.
다진 마늘 거름을 준다. (물 1ℓ 에 마늘 한티스푼을 섞으면 된다.)
단, 마늘을 너무 많이 넣으면 NO!
한달에 한번꼴로 마늘물을 주면 화초가 잘 자랍니다. 어떤 거름보다 좋아요
==== 과일 씻는 법 ===
▶ 딸기
- 씻는 방법
딸기는 쉽게 무르기 때문에 상할가봐 대충 씻어 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딸기표면에 농약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어느 과일보다 정성들여 개끗이 싯어야 농약을 먹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
는다.
먼저 소쿠리나 체에 담은 딸기를 바가지에 받쳐 수돗물을 5분 정도 세게 틀어 놓고 다섯 차례 이상 고루 흔들어 싯으면 농약
을 70% 정도는 없앨 수 있다.
달기를 씻을 때 반드시 물만을 사용해야 한다. 소금물이나 세제를 쓰면 표면의 농약이 오히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 고르는 방법
딸기 겉면에 시눈이 알알이 박혀 있는지를 먼저 살핀다. 또한 전체적인 색깔이 지나치게 붉은 것은 고르지 않도록 한다.
▶ 수박씻는 방법
수박 역시 껍질에 있는 살충제나 농약을 없애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는다. 수박을 먹
을 때에는 하얀 껍질 부분은 남기는 것이 농약을 피하는 길이다.
- 고르는 방법
모양이 동그랗게 잘 생기고 껍질의 줄무늬가 확실한 것이 좋다. 꽃눈을 떼어 낸 흔적이 작고 줄기가 가는 것도 확인하자.
왁스칠을 해서 윤기가 나도록 처리한 것도 있으니 잘 문질러 보고 고른다.
▶ 사과
- 씻는 방법
겉만 살피고 사과에 농약이 얼마나 묻어 있는지 가늠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 그러므로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수돗물을 틀어 놓고 스폰지로 싹싹 닦아내면 사과 껍질에 묻어 있는 농약을 줄일 수 있고, 또 사과 껍질을 벗기면 큐티클층
의 농약까지 없앨 수 있다. 이런 점에서 껍질째 사과를 먹는 일은 피하자.
- 고르는 방법
꼭지 부분이 싱싱하면서 전체의 색이 고르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좋다.
세엣! 소주나 식초, 탈지면이 농약을 없앨 수 있다.
▶ 포도
- 씻는 방법
포도송이는 하나하나 꼼곰히 씻기가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 포도를 바구니에 담고 소금을 넣어 잠시 두었다가 여러번 흐르
는 물에서 잘 헹구어 낸다.
- 고르는 방법
알이 단단하게 붙어 큼직해서 무게가 느껴지는 것을 고른다. 색이 짙고 흰가루가 일정해서 뽀얗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신선
하다.
▶ 방울토마토
- 씻는 방법
바가지에 방울토마토를 넣고 알알이 씻어 준다.
흐르는 물에 씻다가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농약이 떨어져 나가면서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 고르는 방법
방울토마토는 일반토마토와 성분이 같고 단지 크기가 작은것. 좋은 토마토를 고를 때와 마찬가지로 껍질이 탄력 있고 색깔이
짙은 것을 고른다. 특히 꼭지가 시들지 않은 것이 좋다.
▶ 오렌지, 귤
- 씻는 방법
귤이나 오렌지 표면에는 먹음직스럽고 싱싱하게 보이도록 왁스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 경우 키친타월이나 탈지면에 소주를 묻혀서 닦아 주면 왁스가 알코올에 녹아 탈지면에 스며든다.
오렌지 같은 경우 거의가 수입된 것이라 표면에 묻어 있는 농약이 문제이므로 흐르는 물에 수세미로 싹싹 씻어 낸 다음 반드
시 껍질을 벗겨서 먹는다.
- 고르는 방법
껍질이 얇고 꼭지의 크기가 작은것을 고른다. 크기는 중간 정도의 것이좋다.
또한 표면에 왁스칠한 것이 많기 대문에 손으로 만져서 반짝반짝 하는것이 묻어 나는가를 확인해본다
첫댓글 앗...오랜지....그냥 까서 먹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