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개천절...
단군할아버지가 어쩌고 저쩌고...지만..
난 나의 빨간애마를 타고 바다를 향해 엑셀레이터를 밟았징..
^^ 춘천서 강릉까지...휴게소 들른 시간뺌 거의 2시간두 안걸렸다.
안목가서 바다를 봤다..어떤아찌가 바다낚시를 하고 있던데..신기하다...
찌를 던지는 족족 한넘씩 걸린다..고기가...이아찌 신기하게도 그고길 모래에 묻대..원래 바다낚시는 글케 하는건가부다..
풍차가 돌아가는 운치있는 레스토랑서 칼질도 했따.....
돌아오는 길은 두둑히 쥐포를 사가지고..컴백홈..
피곤타..역시 당일치기는 무리였나부다...오널 머리가 어질어질..ㅜㅜ
첫댓글 나머지 일행을 밝혀랏!!! 남자냄새가 난다...!! ㅋㅋㅋ
노코멘트.....ㅋㅋㅋㅋㅋ 원래 이런거 파헤쳐봄..암것두 안나온다..ㅋㅋ
애랑.. 그애 엄마랑 갔겠지...
현경이 딸래미랑...엄마<<<-----현경이.....그럼 아빠는 뭐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