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암환자
2023년 10월 18일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국영기업에서 퇴직했고 올해 78세다. 법륜대법(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이하선 암 환자였다.
40세 때 혈압이 60~90으로 낮았으며, 조기 심장 박동이 있어 주머니에 매일 응급약인 구심환(救心丸)을 넣고 다녔다. 기타 위염, 요통 등 여러 병을 앓아 나는 매일 약을 몇 가지씩 먹어야 했다.
47세가 되던 해에 양쪽 볼이 붓고 목이 늘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늘 밤에 물을 두 병씩 마셨다.
동네 병원에 가서 진료받았으나 하얼빈 의과대학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라고 했다. 올케언니와 함께 하얼빈 의과대학 제1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았는데 이하선 암 진단을 받았다.
그때 전문의는 나에게 말하지 않고 올케언니에게만 알려줬고, 올케언니는 집에 와서야 나에게 말했다. 나는 매우 슬펐고 절망에 빠졌다.
우리 동네에도 이하선 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두 명 있었는데 둘 다 아는 사람이었다. 한 분은 공장장인데 암 수술을 받은 후 암세포가 퍼져서 얼마 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1만 위안이 넘는 돈을 썼으나 돈도 잃고 사람도 잃었다. 다른 한 명은 진단받고 몇 달 만에 세상을 떠난 부서원이다.
우리는 아이가 둘이라 수술할 돈이 없었다. 당시 아이 둘이 학교에 다녔는데 큰아이는 고등학생, 둘째는 중학생이었다.
나는 수술하면 암세포가 퍼질까 봐 수술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조기퇴직을 신청했다. 퇴직 후 나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민간요법을 찾아서 해봤으나 치료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기력도 잃었다.
각종 기공도 수련했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 무당을 찾아갔으나 역시 효과가 없었다. 그때는 몸도 허약하고 너무 말라서 어찌할 바를 몰라 막막했다.
1996년 4월 어느 날, 우리 이웃이 내 병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나에게 장 씨네 가족들이 연마하는 수련법이 매우 좋으니 가보라고 했다.
나는 즉시 장 씨네 집으로 갔고 장 씨는 나에게 그건 파룬궁이라고 하는데 연공장이 있다고 알려줬다. 당시 그에게는 ‘전법륜’과 ‘전법륜 2’ 책 두 권이 있었다.
내가 그에게 책을 빌려달라고 하자 그는 ‘전법륜 2’를 빌려줬다. 나는 집에 가져와 하룻밤 만에 다 읽었다.
그때 나는 이 공법은 부처가 되는 수련이라고 생각했다. 다음 날 나는 바로 연공장을 찾아갔고 수련생들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았다.
영상을 며칠 보고 나서 집에 와서 담배를 피우니 제맛이 아니고 유난히 메스꺼웠다. 하루가 지나서 다시 피우니 더 메스꺼웠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과 같았다. “당신이 또다시 담배를 들고 피운다 해도 제맛이 아니다.”(전법륜)
나는 38년간 담배를 피웠고 몇 번이고 끊으려고 노력했지만 끊지 못했는데 비디오를 보고 며칠 만에 끊었다. 대법은 너무 신기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지금까지 몰랐던 이치를 알게 됐다. 우주의 특성이 ‘진선인(真·善·忍)’이고 수련자는 진선인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인생의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眞)이고, 고생해서 소업(消業)해야 한다는 것 등등을 알게 됐다.
예전에는 하늘땅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었고 성질이 급해서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면 그와 싸우고, 직장에서 싸우고, 집에서도 제멋대로 하며 남편과 자주 싸웠다.
나는 자기중심적이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 나는 특히 집착이 많아서 반드시 진선인에 따라 잘 수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련을 3개월 넘게 했을 때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셨다. 나는 30일 넘게 열이 났고 걸을 때 벽을 잡고 걸어야 했다.
남편은 병원에 가자고 날 설득했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업을 소멸해주시는 것이라고 말하고 병원에 갈 필요 없다고 했다.
남편은 화를 내면서 “소업하면 집에 누워있지 말고 당신네 연공장에 가서 소업해!”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그래, 나는 연공장에 연공하러 가야 해’라고 생각했고 일어나서 벽을 붙잡고 마당에 가서 막대기를 짚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연공장에 갔다.
나는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 서 있을 수 없어 벽에 기대앉았다. 눈을 감고 쉬고 있는데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맞은편 벽에 콩팥 두 개가 나타났다.
그 콩팥은 꽃양배추 모양의 것들로 덮여 있었고 또 다른 음성이 들려왔다. ‘이걸 봐봐, 이걸 봐봐.’
이어서 또 정상적인 콩팥 2개가 있는 사진이 나타났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 신장 두 개를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감동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날 이후로 허리가 아프지 않았고 배도 아프지 않았으며 체온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이전의 질병들도 사라져 온몸이 홀가분했다.
식욕이 왕성했고 뭐든 맛있었다. 몸무게가 10kg 늘었고 하얗고 통통해졌다. 마당에서 야채를 심고 집안일을 하는 등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다.
당시 우리 가족은 단층집에 살았는데 우리집 땔나무는 돈을 주고 살 필요 없이 내가 산에서 주워서 자전거에 싣고 왔다.
남편은 내 변화를 보고 매우 기뻐했고, 더는 날 비웃지 않고 내가 수련하는 것을 적극 지지했다. 아이들도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좋아했다.
몇 년간 만나지 못한 동료들은 내가 더는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날 만나자 모두들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건강하게 살아 있고 이렇게 많이 변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부님께서 날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셨고 살아남게 해주셨으며 건강한 몸을 주셨다.
1999년에 파룬궁이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탄압과 박해를 받은 후, 우리 가족은 모두 진상을 알았기에 내가 수련하는 것을 모두 지지했다.
나는 우리집에 법공부 장소를 만들고 주변 몇몇 수련생들과 매일 법공부를 열심히 했다. 대법을 박해하는 진상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우리는 자주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며, 다양한 기회를 이용해 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공산당 조직 탈퇴를 권했다. 또 사람들에게 진상 달력을 배포했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는 아무리 박해가 심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며, 혹한과 무더위가 닥쳐도 진상 알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우리는 인연 있는 모든 사람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1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11/46695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0/11/466950.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