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진도출신 제주거주 허충현 사장 일행(2박3일 일정중)
사진동호회원들 웰빙안내를 위해 아침5시40분경 수품항에 도착하여
주변을 돌아보고,기다렸으나 2회 전화시도 실패.
그들의 숙소인 팔도한옥펜션행.



가는길에 접도만 일출.



6시30분경 일행을 모시고 오면서 접도만 일출촬영.
2박3일 중 2일은 실패하고 오늘처음 사진찍기 좋은 햇살인데,
30분 늦은것을 아쉬워 하며 수품항으로.











수품항 서방파제 끝 하얀등대 까지(접도웰빙1코스,해양낚시공원)
돌아보면서 주변모습 둘러보고.
이제 2코스 말똥바위를 가기위해 출발.





여미주차장에 버스를 세우고 말똥바위 행,
여미사거리 쉼터에서 5분간 휴식 후 갑판바위로.





말똥바위 주변 경관에 흠뻑 취하고,
발길을 돌려 여미사거리로.



여미사거리에서 잠깐 휴식 후 맨발체험로에 도착.
진도 배중손부대 장병들의 해양훈련 중,
정자 밑에서 대대장님과 가벼운대담 후
돌아보니 지난 3일 풀베고 정화작업 했는데,
왜,우리국민들의 환경의식은 아직도 후진국 수준일까?
한탄을 하며 이문교면장님께 전화 나혼자 힘으로 벅차니
쓰레기처리 지원요망함
월요일 처리하겠다는 답변을 듣고 주차장으로.




날씨가 무더워,
새벽부터 접도웰빙길 일부구간 답사 후
진도읍 버섯마을식당에서 미리예약 덕분에
7,000원짜리 최고급 백반으로 아침과 점심을 해결하고,
허충현회장님 여기서 홍주사면 되나요,물어서
이왕이면 명품관에서 다양한 특산품을 구입하자고 제안,
예,좋습니다 하여 명품관 행.
그들이 떠난 후 정현추 관장님께 매상이 어떼요 물으니,
어제 꿈이 좋더니,
첫손님들이 100만원정도 매상이 되었습니다.
허충현회장님 고향사랑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