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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사 일기 농가월령가-2월령
바람결에 추천 0 조회 211 12.03.13 10:5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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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13 11:02

    첫댓글 옮겨 적으며 고민 했던 부분이 '담배 모종' '뽕나무' '가축' '씨암탉'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들은 지금의 그것들과는 의미가 좀 다를 것 같아 그대로 옮겨 적었어요.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우다' 를 읽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옛날 자연과 더불어 소박하게 살아갔던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12.03.13 13:56

    지금계절에 해당이군요~~정약용은 오랜 유배생활에서 학문연구에 자식교육 백성을 위한 실용학문 등 조선시대 진정한 선비정신을 실천한 분인데 그런 분의 아들다운 글이군요~~잘 보았어요^&^

  • 12.03.13 14:29

    바람결에님의 마음이 봄기운을 한가득.. 바람결에 실고 이곳 카페를 폴폴~ 날아 다니고 있습니다~^^

  • 12.03.13 15:13

    씨 넣을 씨앗들을 고르고 나누다가 보니 바람결에가 떠올랐어요^^*
    봄이 된 까닭인지 마음도 마구마구 일렁입니다.
    봄맞이 잘 하시기를~~

  • 작성자 12.03.13 22:32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꼭 봄에 목화씨를 심고 가을에 거두어 실을 짓고 옷감을 짜서 옷을 만들어 입어 보고 싶은데 들풀님도 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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