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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수 필 멈추지 못하는 시간
무애 추천 0 조회 95 16.12.29 12: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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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9 13:49

    첫댓글 신조차 시간을 멈출 방법은 없겠지요.
    인간으로서 시간을 잡는 방법은
    주어진 그날그날에 무엇인가 보람된 일을 하는 방법밖에 없겠지요.
    인간은 죽을 때까지 움직이지만
    남는 것은 베푼 것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날마다 베푸는 것에 해당할 만큼 값진 일을 해야겠죠.
    좋은 글 자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29 14:10

    후회없이 시간을 보낸다는 것 즉, 보람된 삶을 산다는 것은 남에게 베푸는 것...그렇죠......
    근데 그 말이 왜 이렇게 아프게 와 닿는지
    아마도 그렇게 살지 못해서겠죠. 앞으론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늘 베풀면서 살아가는 보리수님께 고맙습니다~~^^

  • 16.12.30 12:33

    현재를 즐기도록 노력해요 잘읽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6.12.30 12:36

    그러게요. 매 순간을 잘 보내는게 최선인데 참 쉽죠않네요ㅋ 감사합니다

  • 16.12.30 21:12

    시간을 멈추거나 되돌리고 싶다는 건 ,
    인간이 지닌 욕심의 정점이겠지요
    흐르는 강물처럼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게 행복이리라 봅니다

  • 작성자 16.12.30 21:14

    ㅎㅎ 그럴 수도 있겠네요^^

  • 16.12.31 13:06

    예전에 공상 영화에서 사랑하는 이가 죽자
    지구를 회전시켜 시간을 돌리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존재하는 것은 멈추지 않는게 순리인듯 싶습니다.
    하잖은 돌맹이도 보이지는 않지만, 세월에 깍이고 있으니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12.31 13:14

    ....아쉬움이나 후회되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
    아니 설사 후회를 하거나 아쉬움이 남더라도
    그것도 자신의 삶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알아가면서
    그렇게 시간은 또 흐르겠죠

  • 17.01.01 10:22

    의미있는 글....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1.01 16:45

    달라진것이 전혀없는데 오늘 새해를 맞이했어요...달라져야 하는건 자신인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거리를 걸어봤네요... 감사합니다

  • 17.01.02 02:12

    잘읽고가네요

  • 작성자 17.01.02 06:16

    감사합니다.

  • 17.01.07 21:14

    라훈아의 고장난벽시계가 새삼 생각나넹~

  • 작성자 17.01.07 21:16

    ㅋ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 17.01.09 14:25

    찬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1.09 16:48

    감사합니다.

  • 17.01.10 12:28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생각으로 우주의 시간이란 흐르는 것이 아니고 정체되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단지 인간이 태어나 살다가 죽기 때문에 흐르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죠 따라서 달리는 사람은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끼고 걷는 사람은 걷는 속도로 느끼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시간을 풍요롭고 알차게 보내겠지요

  • 작성자 17.01.10 12:30

    천천히 여유를 가질 시간이 얼마나 있을지...감사합니다.

  • 25.02.28 13:12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3.26 00:24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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