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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울던 물새도 어데로 가고 조각달도
<해운대 엘레지......>
<43친우 주명진 우신 의료 재단 이사장..근영.. 동창회 최초 이미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서울도 아니고 광주도 아니고
천리 타향..부산에서 뿌리를 내리고 대성하는것은 어려운일..
얼마전 까지 부산은 멀고 먼나라
그러나 지금은 철마를 타고 2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가깝고 친근한 땅
43친우 주명진 이사장은 동창회 행사에 항상 적극적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고마운 인간미가 있는 친우
저지난 동창회 부터 방문 하려다.. 여의치 않았으나
이번엔 자랑스런 일고인 감사패를 만들어 큰맘먹고 방문 했다네...
중고등학교 다닐적... 43친우 정태안은 주명진 이사장 옆집에 살았는데..
또 그 옆집에는 43친우 조정현 도 살아서 아주 친했다는구만...
주명진 이사장이.. 정태안 친우를 꼭 보고 싶다하여
이번에 같이 동행 하게 되었답니다...
10여년전 43친우 조정현도 주명진 친우의 우신 의료재단에서
같이 일한 적도있었다는군요....
그러다 보니..과거 길상재 카페에 게재한
부산지역 서중일고 총동창회가 있었는데.. 회원이 140여명
회비 적립이 9000만원 정도 거대한 동창회가 존재 했다는데..
부산 지역 동창회 총무를 한 "'43친우 공정현 생각
공무원 하다.. 알래스카 등지 원목 수입하던 "'43친우 공정현"'의 근황
아는 친우 부디 연락 한번 주소서
태평양의 파도가 연달아 하얀 이빨을 보이며 밀려오는
부산 해운대..파라다이스 호텔에 여장을 풀고.. 식사를 한후...
43친우들과 바닷가를 산책.. 바다소리 물새소리.. 밤바다의 무드가..
오감을 스치는데... 가을 바람에.. 친우들과의 정담은
깊어만 가더라...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대중가요에 등장한 40계단은 부산중구 인쇄골목으로 유명한
동광동에 있으며 40계단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40계단 층층대에 기대앉은 나그네 라는 노래말로시작되는
대중가요가 널리 불리게되면서 시작
경상도 아가씨
(손로원작사. 이재호작곡.박재홍노래) 라는 이노래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의 피난살이의 애환을 잘표현한 노래
부산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로 조성하였으며
40계단 문화관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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