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교회마다 십자가를 세우는 이유는 십자가를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십자가는 결코 그리스도의 상징이 될 수 없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에게는 부끄러움의 대상이요, 저주받은 나무(갈 3장 13절)였던 십자가는 기독교가 이교화되는 과정에서 유입되었습니다. 로마교회의 지도자들이 이교도들을 전도한다는 명목으로 받아들인 이교의 사상과 상징물 안에 십자가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로마교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에 착안, 십자가를 보면서 그리스도의 희생을 생각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그럴 듯한 논리를 내세우며 십자가를 교회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역사적 자료를 살펴보면 십자가가 로마 콘스탄틴 황제 시대부터 공식적인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교회 안에 세워지게 된 것이 A.D. 431년부터라는 기록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수백 년 동안 교회 내에 십자가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십자가는 우상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형상을 만들어 신앙의 대상물로 삼거나 그것들을 섬기고 숭배하는 일을 금하셨습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출 20장 4~5절
출 20장 4절
“열방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 입에는 아무 기식도 없나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시 135편 15~18절
우상은 사람이 만든 형상에 불과합니다. 생명력이나 호흡이 있을 리 만무합니다.
그러니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에 신성이나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미련하고 우둔한 행위입니까?
십자가 역시 나무나 은금으로 만든 하나의 형상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를 구속하신 그리스도의 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십자가 자체를 중시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십자가가 아니라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자녀의 도리라 할 것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 1장 19절
이러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진리 영접하시고 구원과 영생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그대로 순종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말씀대로 십자가는 우상에 불과한 헛된 것입니다.
십자가를 섬길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흘리신 하나님의 보혈의 피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흘리신 보혈로 완성하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것은 우리에게 보혈의 피로 유월절을 세워주시고 구원주시기 위함입니다.
십자가 이래도 세워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아요
십자가는 사람의 생각으로 세운 우상에 불과 합니다. 세울 이유가 없지요~~
십자가는 교회가 세속화 되면서 유입된 우상에 불과합니다!! 그 십자가에 의지하다가 저주의 길로 가게 되니까 이제라도 새언약 유월절로 돌아오세요^^
과거의 역사를 교훈 삼아 되돌아 보고 잘못을 되풀이 하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십자가도 마리아상도….
알고보면 우리주의에 우상이 참 많습니다.
굳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가며
우상을 우상이 아니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네~~익숙한 것이 답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믿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초대교회 시대에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 치던 십자가가 어떻게 교회에 세워지게 되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우상이라 하셨으니 세우지 않는게 맞는거죠!
예수님과 사도들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 너무나 놀라실것 같아요~ㅠ
하나님의교회는 절대 하지 말라는 것은 안합니다!!우상숭배-십자가,마리아숭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지요~~ ^^
십자가를 왜 세울까요?ㅜㅜ 사형틀에 불과한데요 하나님께서 세우지 말라하셨는데요ㅜㅜ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우상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따라야 하겠습니다.
성경과 교회사를 통해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쓰여질 수 없는 우상일뿐이고 사형도구일 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상임을 떠나서 예수님을 고통스럽게 했던 사형틀을 교회에 들인다는 생각 자체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행적을 알게 된다면 십자가를 보는 것이 끔찍할 것 같은데 말이죠.
우리에게 화도 복도 줄 수 없는 형상에 불과한 십자가를 의지하고 섬겨서는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보혈의 피로 열어주신 생명의 길을 모두가 발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