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오전에 소수서원과 선비마을을 돌아보다.
소수서원 紹修書院 입구
당간지주
수령 500 여년이나 되는 은행나무
소수서원 전경
사액서원--퇴계선생이 임금님으로부터 받은 서원 현판
주세붕 선생이 백운동 서원을 건립
선비들이 시를 짓고 호연지기를 기르던 곳
정료대--밤에 간솔로 불을 밝힘
일영대--해시계
소수서원 박물관으로 가는 다리
소수서원에서 선비촌으로 건너가는 징검다리
주인인 열녀의 누명을 벗겨드린 충직한 노비의 이야기가 담긴 열녀각과 충복각
무섬마을에서 옮겨온 해우당 고택
연못과 정자
두암 고택
인동장씨 종택
인동장가 종택이라 더 자세히 돌아보는 형님과 질녀 내외
규모가 큰 인동장씨 종가집. 안채와 사랑채가 ㅁ자로 배치. 집 뒤편에 사당, 바깥마당에는 부속건물이 두채나 있다. 그런데 외양간이 부엌과 붙어 있고, 안채에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는 부문이다.
간밤에 내린 비로 풀들이 누워 있다. 정다운 징검다리 제 모습 들어내지만
지난밤 그 물은 어디쯤 갔을거나,
흘러간 물과 세월 다시 오지 못하지만, 고희를 넘겼지만 내후년 다시 와서
숙질간에 정나누리.
초가 --가난한 선비의 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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