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모양이나 색상~크기가 다양하게 많은 히비스커스 종류 중의 하나입니다
꽃이 이층으로 피어나며~한가지의 붉은색이 단조로울까봐
아래 꽃잎의 뒷면에는 황금색으로 멋을 부렸답니다~
아래쪽에 꽃잎이 한층을 이루고
가운데 꽃잎이 조금 앞으로 나와서 한층을 이루어 이층 모양으로 피는 꽃이구요
화형의 크기는 어른 주먹 보다 큰것 같아요(저의 주먹 보다~ㅎ)그러니 꽃은 큰 편이죠~^^
예전에 여러 종류의 히비스커스 삽수를 한국으로 보내면서
실험 삼아 한 줄기 삽목한 히비스커스가 꽃을 피웠답니다
한국에서는 키우시는게 쉽지 않겠지만....
삽수를 받으신 회원님들께서는 잘 키우고 계신다는 연락이 종종 있어 기쁘답니다~^^
첫댓글 와우!! 넘넘 이뻐요~^^* 저도 키워보고싶네요^^
한국으로 삽수를 보내면서~ 이 꽃을 다른 집에서 가지 하나 얻어 왔기에 지금은 저의 집에 가지를 자를 형편이 안되지만...무성하게 자라면 남의 집에 줄기 하나 동냥(?) 다니지 않고 저의 집에것을 잘라서 나눔 할수있을것 같군요~지금은 가느다란 외줄기라서~^^
옴마야!!~~
지가 넘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지만 특이하고 넘 이쁘요~~
꽃잎이 빨가면서도 우아한 드레스 같은것이 환상입니다.....^^
이런 아이는 씨앗으로 아님 삽목으로 번식하나요....??
지 눈이 *.* 요렇게 되네요....^;^;;
꽃도 이쁘고 키다리님 눈도 이뻐요.^^
토파즈님 감솨~~
머리 검은 물을 들였더니 옷이 올라 어제는 통통
오늘은 온 얼굴이 퉁퉁 빙원에서 처방해준 약 마이 묵고 약에 취해 죽얼뻔...ㅋㅋㅋㅋ
키다리님 염색을 헤나로 해 보세요...냄새도 별로 없고 옷을 탈일도 없네요...
선주님 감솨 해여~~
옷때문에 염색은 안하는디 딸아이 결혼 땜시 물을 들였디만
죽을 맛이네예...ㅎㅎㅎ
헤나로 해도 지는 옷이 오르더라구요..
키다리님의 이쁜 눈매가 저를 보시는것 같군요~^^이곳에서는 벌/나비가 없어서 씨앗 보다는 삽목으로 번식을 시킨답니다~한국으로 삽수를 보내려고 이웃 동네에서 줄기 하나 얻어다가 삽수 잘라서 한국으로 보내고 작은 줄기를 버리지 못하여 심어 두었더니 이렇게 이쁜 짓을 합니다~머리 염색약 때문에 고생을 하시는군요~저도 흰 머리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걱정인데...염색은 하고 싶지 않은데....아들/딸이 저의 흰 머리를 보면 엄마가 너무 늙으셨다고 걱정할까봐 걱정이랍니다~^^
너플너풀 춤추는듯한 꽃이군요!~아름답습니다!~먼곳에계신분이
이쁜꽃 올려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식물인것 같아서....가는 줄기에 겨우 한송이 꽃을 피웠지만 사진 올렸답니다~^^
꽃이 무척 이쁘네요. 숲님 계신곳이 기후가 다른지역이다보니 올려주시는 꽃들이 다 신기하고 이쁜꽃들밖에 없나봐요.
저는 한국의 식물들이 신기한걸요~ㅎ제가 살고 있는곳과 한국의 기후가 너무 다르기에...이곳에서는 흔한 식물도 한국에서 흔하게 볼수 없는 것들이라 신기한가 봅니다~^^
넘 이쁘다~~
탐나요
이 나라에는 히비스커스 종류가 참 많답니다~그래서 저는 히비스커스를 안 키우는데....한국의 회원님들 몇분이 삽수를 원하셔서...사진 속의 아이는 이곳에서도 귀한 종류라 키워 보려고 한답니다~언젠가는 삽수를 나눔하는 날이 있겠지요~^^
우와...색상 정말 멋있네요...
너무 이쁘게 봐 주시는것 아니세요~?ㅎㅎ삽목한 줄기에서 겨우 한송이 달랑~그래도 멋지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바다와 숲님 덕에 예쁜 꽃 구경하네요.
말레시아 국화(國花)인 히비스커스가 이곳에는 여러종류가 있답니다~다음에는 이곳의 히비스커스 종류들을 올려 볼께요~^^
이럴땐 바다숲님 사는곳이 참 부러워집니다.. 전이렇게 큰꽃은 별로라 했는데지금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농부님께 삽목 뿌리 내린거 몇주 키우고 있는 중인데 내년에는 꽃이 필려는 어떤 꽃인지 궁금해지네요^^
숲님 건강하시구요^^^^
히비스커스 여러 종류의 삽수가 농부님께로 갔지만...저는 잘 살꺼라고는 기대를 안 했는데...역시 농부님손은 마술 손인가봐요~작은 삽수로 잘 키우셔서 나눔 까지 해 주시는것을 보면 농부님께 죄송하고 감사한 일이죠~^^이곳과 한국과의 기온 차이는 나지만....서연이님 댁에서도 내년에는 꽃을 피우지 않을까요~?사진 속의 아이도 농부님께 삽수 보낼때 버리기 아까워서 삽목한것이 두 뼘 정도 자라서 꽃을 피웠거든요~^^
멀리 타국에서 이리 고국의 백성들을 위해 애쓰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꽃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네요. ^^*
한국의 회원님들께서 한국의 식물들을 사진으로 올려 주시는 덕분에 저는 한국의 꽃들을 카페에서 많이 만날수 있잖아요~이곳에 살면서 회원님들께 이곳의 식물을 나눔하고 보여 드리는것은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오늘은 시간이 좀 나셨나봅니다.
사진도 단체로 왕창 올리시고 ㅎㅎ
잘 지내시지요...?
ㅎㅎ^^ 제가 게으름 부리고 있는것~ 눈치 채셨군요~ㅎ등 뒤에는 해야 할 일이 산더미~~애써 모른척 컴앞에서 놀고 있답니다~ㅎ 이 집에서 나가려고 짐 싸고 있거든요~제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들과 앞/뒷 마당의 식물들을 두고 갈수없어서 몽땅 데리고 나가야 하는데 정말 정신이 없답니다~ㅎ열심히 일하다가 카페에 사진이라도 올리지 않으면 쉴수있는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ㅎ제가 일을 만들고 찾아서 하는 성격이라 잠시라도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해요~저의 손은 제가 잠을 자야만 휴식을 취하는 불쌍한 손이랍니다~ㅎ얼마동안은 컴(인터넷)을 할수 없을것 같아서 마음 먹고 글 몇개 올렸지요~ㅎ저는 잘 지내고 있는데 정신없이 바쁩니다~^^
이제것 읽은 글로 제가 말씀드리자면?
숲님은 더 크고 아름다운 저택으로 이사를 하시는군요.
그리고 숲님은 혈액형이 A형이십니다.
맞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ㅎㅎ^^은곡님~~!!마당 넓고 큰 집으로 이사 가는것 맞아요~그러나 저의 혈액형은 "O"이랍니다~ㅎ 다른 분들은 저를 보고 O형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답니다 저의 혈액형이 O형이라고 하면 놀라시는 분도 계셔요~조용하지만 성격 활달/화통~ㅎ꼼꼼. 정확. 깔끔. 센티.까지 갖춘 여자거든요~ㅎ아이들이 모두 호주로 가고 난 뒤에 넓고 큰 집을 남편이랑 살기에는 너무 커서 세를 주고 이사를 했었는데..세든 분이 이사를 가셔서 제가 다시 그 집으로 이사 가려고 지금 수리 중이거든요~지금의 집 앞/뒷 마당도 넓은 편이지만...몇년 사이에 식물도 많아져 공간 부족으로 일년초들은 하나도 못 키우고 있어서 이사 하려고 한답니다~^^
O형은요...
성질이 별로래요.ㅋㅋ
제가 O형이거든요.
그래도 몸살나지않게 조심하세요.
나이가 드니 건강도 조심조심해야 되겠더라요.
이사 잘 하시고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가니 한편으로는 일이 더 많아지겠네요.ㅎㅎ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도체 알 수가 없네요.
엄니 엄니 와~~~색 모양이 넘 아름답습니다..
환희님의 감탄이 이곳 까지 들리는듯 합니다~아름답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꽃들도 이층집을 좋아하는거여? ㅎ 꽃도 이쁘지만 색감이 쥑인당 ㅎㅎ
나는 단층 보다 이층 집이 좋던데~ㅎ외국생활 20 여년이 넘었지만..모두 이층 집에서만 살아온것 같네~^^ 히비스커스 이층 꽃 정말 이쁘징~내 미모 보다는 조금 덜 이쁘지만~ㅎㅎ내 말에 친구는 기절 했겠다~ㅎㅎ^^
한시간이나 기절햇네 친구 ㅋㅋ 친구 미모가 더 이뻐서 기절 햇다네 오해말게나 ㅋ
사진도 이쁘게 잘 찍으시고 다정 다감 하시네요 올리는 꽃마다 신기하고 보는것만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