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주동안 주말일기가 안좋아 출조를 자제하고 있었읍니다.
하지만 볼락정출을 맞아 일기도 호조세로 돌아서고 바람도 그닥 심하지 않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돌아왔읍니다.
비록 개인사정으로 빠진분도 계시지만 모두들 신기항으로 집합해서 배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방파제에서 자연산 다시마를 발견한 덕분에 형석형님과 박형열사장님이 갯가까지 부득부득 내려가 올려주고 있는 광수아우님과 신현택님이십니다.
저같음 택도 없는디 착한 분덜입니다.

회장님의 구수한 정담을 들으며 오지않는 배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아마도 요때가 가장 두근두근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지난예기 그리고 앞으로 할이야기에 모두들 경청중입니다.

형석형님과 박형열사장님의 얼굴이 비교되네요.
형석형님은 요즘 콧수염을 기르고 계시네요.
멋쟁이가 다되아부렀읍니다.
샤프하기까정하구요.

다리공사가 많이 진척되었읍니다.
다리공사가 끝날때쯤 우리는 더 먼섬을 다닐지도 모르겠읍니다.

도착하자마자 신마담이 다방을 차리고 젊은 차돌이를 고용하여 커피를 타고 있읍니다.
고개숙이고 열심히 커피타고있는 분은 현이입니다.
그옆에서 최원장님과 박형님님이 제대로 타는지 감시중이고 뒤에서 부시리님이 배달준비중입니다.

처음뵙는 폴 브라더스와 조유진님이십니다. 뵙게되서 반가웠답니다.

회장님의 캐스팅모습입니다.
캐스팅이 호쾌해 간떨어지겠습디다.
릴링도 단순 리트리브만 하시는게 아니라 약간의 액션을 쉼없이 구사하시더군요.


박형열님이십니다.
백금만 우안에 저와함께 진입했다 꽝치고 안도로 돌아와 방파제에서 놀고 있는중입니다.
생각보다 젊은분이고 매사에 적극적인 인상을 받았읍니다.
그나저나 포인트에서 저도 이해하지 못할상황이 연출되어 많이 고심되더군요.
고기는 있는데 무언가에게 쫒기는 인상을 받았읍니다.
수달이었다면 아마도 물가에 아무것도 안보였을터인데 .....
담에 가서 확인해봐야지요.
괜히 박사장님 저에게 따라붙었다 고생만 시켜드려 미안시럽드만요.

회장님 낚시하시는것 구경하는데 바로 한마리 잡아서 제가 한번 인증샷을 남겨드렸읍니다.

안도방파제에서 나온 뽈라구입니다. 씨알이 그런데로 키핑싸이즈는 되더군요.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차신 형석선배님

야간침투작전에서 가장 많은 어획고를 올린 창덕갑장
왕사미가 저를 주눅들게 만들더군요.
건강한 모습이어서 보기좋더군요.
회장님의 동안얼굴과 창덕갑장의 낡은 모습이 비견되네요.ㅎㅎㅎ

배살이 홀쭉해진 박용진 선배님 얼굴도 가름해지셨네요.
국준근님도 운전하랴 낚시하랴 바쁘시더군요.

조유진님과 국준근님 .... 광주에 살림꾼입니다.



모두 모여서 술한잔하며 지난이야기중입니다. 모두 인사하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늦게 불원천리하고 배타고 들어온 박근재원장님 ..... 에너자이져시더군요.
날밤새고 낚시하고 ....

폴 브라더스입니다. 한분 빠지셨네요.
천동수 안병순님이십니다.


현님과 광수아우님이 사다리타기 하고 있읍니다.
우리 남도루어클럽의 듬직한 살림꾼들이죠.



국준근아우님과 부시리 상순아우님 눈빛이 신선하기까지 합니다. 뭐가 나올까요.

기준아우님은 가족과 함께 오셨는데 힘드셨는지 하품을 딱 걸렸읍니다.

사다리 타기 중입니다.

모두들 축하합니다.








광수아우님 아직도 체력이 건재합니다.
웃으니까 그런데로 괜찮아 보이지요.
고생하셨읍니다.



새벽녁 방파제에 회원들이 아침산보중이네요.
그시간까지 에너자니져 박원장님은 젖뽈과의 면담중이더군요.

정출에 드뎌 아마딱지 떼고 쎄미프로로 등극한 최원장님 왕사미를 한두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 올리셨더군요.
입이 귀에 걸렸읍니다.
날밤깐 보람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선상도 갯바위도 당할자가 이젠 없습니다.

아침에 비빔밥을 준비중입니다.
부시리가 물당번 현이와 박형열사장님이 짬장을 담당하고 계시고 전 입만 달랑달랑 했답니다.



비빔밥에 달걀까지 영양보충하는 중입니다.

금오도엔 벛꽃이 반개했읍니다.


아침까지도 여러모로 신경쓰고계신 두분이십니다. 광수아우님과 회장님....

형석형님 차만 가지고 널르면 대박인데.... 짐이 한차 가득입니다.
비닐봉다리에 들어있는것은 방풍이랍니다. 모두 하나씩 ....

아침까정 저만 제외하고 전투력 최강입니다. 쌩쌩하죠이....ㅠㅠ

모두 힘을함쳐 즐거운 정출을 무사히 마쳤읍니다.
그간 일정조율하시고 정출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회장님께 박수한번 올려봅니다.
농어정출에 다시뵈요.
Diamonds & Rust - Joan Baez
Well I'll be damned
Here comes your ghost again
But that's not unusual
It's just that the moon is full
And you happened to call
And here I sit
Hand on the telephone
Hearing a voice I'd known
A couple of light years ago
Heading straight for a fall
As I remember your eyes
Were bluer than robin's eggs
My poetry was lousy you said
Where are you calling from?
A booth in the midwest
Ten years ago
I bought you some cufflinks
You brought me something
We both know what memories can bring
They bring diamonds and rust
Well you burst on the scene
Already a legend
The unwashed phenomenon
The original vagabond
You strayed into my arms
And there you stayed
Temporarily lost at sea
The Madonna was yours for free
Yes the girl on the half-shell
Would keep you unharmed
Now I see you standing
With brown leaves falling around
And snow in your hair
Now you're smiling out the window
Of that crummy hotel
Over Washington Square
Our breath comes out white clouds
Mingles and hangs in the air
Speaking strictly for me
We both could have died then and there
Now you're telling me
You're not nostalgic
Then give me another word for it
You who are so good with words
And at keeping things vague
Because I need some of that vagueness now
It's all come back too clearly
Yes I loved you dearly
And if you're offering me diamonds and rust
I've already paid
가사 출처 : Daum뮤직
언제고 금오도에서 한번 만나서 개운하게 한잔하고 푹쉬다오고 싶네요.
뵙게되서 반가웠답니다.
한참 만에 얼굴 봐서 무진 반가웠어...ㅎ
갯바위에 같이 갔어야 했는데...
조금 아쉬웠네...
다음 기회에 같은 팀으로 던져 보세....ㅎㅎ
항상 편안하고 마음씨 좋은모습 보여줘 감사하네...
제가 판단미스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왠만큼 나와주던 곳이었는데 ...
객지에서 건강유의하시구 귀향하시면 전화주세요.
막걸리 사들고 찾아뵐께요.
즐거운 정출 즐기시고 오셨군요...다음 정출에는 함께하시지요...^^ 조행기를 읽다 보니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씨익 하고 올라가네요...ㅎ
시제 잘 모셨는지요.
스피너님을 뵐려면 만경능제에 가야하는데 그날 배낚시일정이 잡혀있네요.
언제고 인사드리러 한번 들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