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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회원수필(신문) 아하, 빈손이다 / 김윤희 / 중부매일 / [수필 & 삶]
김윤희 추천 0 조회 147 15.04.08 01: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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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8 04:06

    첫댓글 올려 주신 귀한 글 새벽 오히려 미명에 대하면서 많은 부분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건승, 건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평안과 행복을 빕니다.

  • 15.04.08 08:08

    김윤희 선생님! 송강 정철 선생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시네요.
    저도 언젠가 그 묘소에 가 본 일은 있지만 선생님처럼 빈손이엇습니다.
    그때는 그런 생각도 못했었구요. 이제 생각하니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꿇어앉은 무릎 앞에 할미꽃이 다소곳이 미소 짓는다. '괜찮다' "
    정말 송강 선생의 자애로운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5.04.08 14:01

    김윤희 선생님, 꽃잎 하나씩 떼어 셈하는 세상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 까요? 날 때나 갈 때나 다들 빈손인데 사는 일은 왜 그리쉽지 않은지 모르겠어요. 글을 읽으며 송강 선생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15.04.08 14:33

    김윤희 선생님, 송강사에 여러번 갔고 묘소도 갔지만, 참배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 분이 그렇게 술 좋아했다는데도요. 그러나 생전에 많이 마셨으니 이제 줄여도 좋겠어요. 송강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4.10 21:46

    진범식선생님, 박순철선생님, 박종희선생님, 이방주 선생님 졸필에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9일 송강 제향이 있었어요. 제향 끝내고 2부 에서 선생의 속미인곡 중 일부를 낭독하고 왔답니다. ㅋㅋ

  • 15.04.24 11:51

    충북수필회원으로 가입한 걸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5.27 01:41

    변종호선생님 반갑습니다. 충북수필 오신것을 적극 환영합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 17.09.15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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