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최근에 약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용량을 높였습니다.
현재 콘서타 45 mg, 산도스 15 mg 복용 중입니다.
그런데 현재 약 복용이후에 전보다 몸이 간질간질한 느낌과 심장이 쥐어짜는 듯 한 그러니까 커피 부작용처럼
심장이 두근두근한 느낌입니다.
처음 약을 복용했을때는 목마름이 전부였는데 이제 점점 증상이 보여서요
부작용이 걱정이 됩니다.
약 용량을 올려서 정신은 깨어서 좋은데 몸은 약간 부담이 되는 느낌입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1. 약이 몸에 적응되도록 지금 이렇게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낮추는것이 좋을까요?
2. 약 복용 후의 부작용이 무엇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3. 그리고 제가 지금 다리근육이 가끔씩 움찔움찔 합니다.
벌레가 기어다는 듯한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다고 하던데요
이렇게 다리 근육이 움찔움찔하는 것도 하지불안증후군과 관련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첫댓글 약물 부작용 맞는거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견딜만 하면 시간이 지나고 증상이 없어질 수 있으니 좀 더 지켜보자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심하지 않다면 좀더 적응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음~ 그렇군요 그런데 적응는 할 수 있을지 자신은 없네요 허허허
저도 불안증이 심해져서 메디키넷으로 바꾸고 인데놀 추가 했어요 인데놀 추가하니 불안증은 많이 좋아졌는데 약효가 떨어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