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석기 석방-양승태 구속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고 한다. 나는 이 광경을 보면서 벌레소년의 <종북의 시대>(2014)라는 곡이 떠올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DnsA1Eink). (You Tube) - 좌측 영문을 클릭하고 보세요
이 곡의 킬링 파트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벌어진 종북의 시대"인데, 지금 상황이 딱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 곡은 황선-신은미를 디스하는 곡으로, 서태지의 <Come Back Home>(1995)이나 H.O.T.의 <전사의 후예>(1996)와 비슷한 느낌의 갱스터 힙합 곡이다. 그런데 이 곡이 나온 지 4년이 지났는데도 종북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많아졌다. 참고로, 나는 <종북의 시대>(2014)의 브릿지 부분의 "없었어~" 하는 부분이 서태지의 <Come Back Home>(1995)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Come Back Home>(1995)에서의 서태지의 킬링 파트인 "흠~ 없었어~"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김지현-채리나-신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한 룰라 특집 이후로 자칭 '소돼지'라며 유행어로 밀고 있기도 하다. 벌레소년은 '문화 대통령' 서태지 못지않은 엄청난 천재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뮤지션이다. 벌레소년은 이 곡에서 빨갱이들의 모순적인 행태를 매우 정확하게 지적했다. 북한이 저지르고 있는 각종 반인륜적 범죄행위에 대한 비판은 물론, 입으로만 반미를 외치는 빨갱이들이 정작 자기 자식들은 죄다 미국으로 유학 보내서 자본주의 교육을 시키는 것, 미국 시민권자인 신은미의 각종 이적성 발언, 이석기의 각종 혐의들, NLL을 팔아먹은 노무현의 매국행위 등에 대한 통렬한 비판도 담고 있다. 김대중의 뒤를 잇는 새로운 종북좌익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이석기도 "종북보다 종미가 더 문제"라며 우리의 주적인 북한을 감싸고 우리의 우방인 미국을 욕했으면서 정작 자기 아들은 미국으로 유학 보내 놓고 미국으로 유학 간 자기 아들한테 "김일성 주체사상을 열심히 공부하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석기는 감옥에서 옥중 서신을 보내서 빨갱이들을 응원했고, 러시아 국적을 가진 고려인 출신의 빨갱이 박노자 교수도 이석기를 옹호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 왔다. 진짜 미친 놈들이다. 이석기는 <애국가>가 친일파가 만든 노래이고, <애국가> 부르기를 강요하는 것이 전체주의이고 국기에 대한 맹세와 <애국가> 제창이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군부독재 정권의 잔재라며 <애국가> 제창을 거부한 인간이다. 유시민도 이석기와 비슷한 주장을 한 적이 있다. 그러면서 이석기는 빨갱이 노래인 <적기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은 아주 잘만 부른다. 이런 反국가적 성향을 가진 인물을 석방하라는 빨갱이 집회에 무려 2만 명이 참가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 나라가 빨갱이 바이러스(Red Virus)에 심각하게 오염되었다는 증거이다. 지난 2012년 김구라와 함께 각종 음담패설과 위안부 피해자 모욕 발언을 한 것이 공개돼서 문제가 됐던 막말왕 김용민까지 나와서 이석기를 옹호하고 나섰다. 대학가에 서식하는 빨갱이 청년들도 나와서 개지랄을 떨었다. 나도 좀 있으면 대학 들어가는 수능 끝난 고3으로서 부끄럽다. 대학가에 아직도 운동권 빨갱이들이 있다니, 나도 그들에게 엄청 시달릴까 봐 두렵다. 운동권 빨갱이들 사이에서는 백두칭송위원회, 위인맞이환영단(아니, 김정은, 그 인간 축에도 못 드는 돼지새끼가 위인이라니, 이것들이 제정신인가?), 백두수호대 등과 같은 종북단체들을 결성해서 우익 애국자들을 말살하려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고, 인지연 대한애국당 대변인은 경찰 측에 신변보호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런 쓰레기 같은 새끼들, 진짜 히틀러가 예수님처럼 부활해서 독일이 아닌 대한민국의 총통이 되어서 제 2의 홀로코스트로 아우슈비츠 수용소 같은 곳에다가 집어 쳐넣고 기관총으로 갈겨 죽이고, 가스실에서 독가스 뿌려서 죽이고, 탱크나 트럭으로 깔아뭉개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 때려죽여 줬으면 좋겠다. 나도 크리스천이지만,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인물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한없는 자비(mercy)를 베푸시는 분이 아니라, 히틀러와 같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애국우파 스트롱맨이다. 빨갱이들에게 자비를 베풀면 우리의 생명이 위험해지고, 나라가 위험해진다. 양승태 前 대법원장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참군인의 표본이신 이재수 장군님께서는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정치보복-인신감금에 시달리는 수많은 애국지사들을 위해 이 세상에 남겨져서 외롭고 힘든 투쟁을 이어 나갈 우익 애국자들을 위로하고 자신의 결백함을 밝히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고층 건물에서 몸을 던지셨다. 이재수 장군님의 자결을 보면 비장미가 느껴진다. 양승태 판사님도, 이재수 장군님도 아무런 죄가 없는 분들이다. 세월호 유족충 씹새끼들이 김정은이랑 작당모의해서 뭔 짓을 꾸밀지 모르는데, 기무사에서 유족충 개씨발새끼들 사찰하는 건 당연히 해야 할 일 아닌가? 통진당 해산과 이석기 구속이 재판거래를 통해 이루어진 일이라고 해도 그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 박정희 대통령도 8.3 사채동결조치라는 초법적 수단을 활용해서 대기업들의 빚을 탕감해 주고 지하경제를 활성화시키지 않았는가? 박근혜 대통령도 재판거래라는 초법적 수단까지 활용해 가면서 빨갱이들을 때려잡으려 했던 것이다. 법보다 더 중요한 게 보수이념이고, 법은 보수이념에 기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점잖게 나오려고 했는데, 너무 빡쳐서 쌍욕이 절로 나온다. 문제는 문재인과 청와대 주요 인사들이 죄다 김정은이 고용한 남파간첩들이라서 청와대가 저런 개새끼들을 처벌하기는커녕 오히려 비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짜 국정농단-사법농단을 하는 세력은 우리가 아니라 문재인 세력이다. 박근혜-최순실보다 훨씬 더 악질이 문재인-임종석이고, 양승태보다 훨씬 더 악질이 김명수이다. 반공은 박물관에 들어간 무기가 아니라, 중국-베트남-북한-쿠바-라오스의 공산정권이 모두 무너지는 그날까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제 1의 가치(value)이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빨갱이 타령이냐?"라고 하는 자들에게 묻고 싶다. 그럼 네놈들은 박근혜 탄핵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적폐 타령이고, 해방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친일 타령-위안부 타령이고, 세월호 침몰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노란 리본 쳐 달고 다니는가? 일본의 만행은 70년 전에 이미 끝났지만, 북한의 만행은 그 후 70년째 현재진행형이다. 이 대가리에 총 맞은 씨부랄 애미-애비 쳐 뒤진 개새끼들아! 끝으로, 이제 이석기는 제 2의 김대중의 반열에 올랐다. 놀랍게도, 이석기의 고향은 김대중이 학창시절을 보낸 전남 목포이다. 김대중은 신안 하의도 출신이지만, 학창시절은 목포에서 보냈다. 빨갱이들은 38년 전 김대중 석방을 외치면서 김대중의 정치적 고향인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킨 것과 똑같은 패턴으로 촛불 쿠데타를 일으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자기들 멋대로 쫓아내고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보수우파들을 향해 정치보복의 칼날을 겨누고 있다. 김대중도 이석기와 같은 내란수괴였다. 단지 전두환은 5.18 광주폭동을 멋있게 진압했지만, 박근혜는 촛불 쿠데타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이 다를 뿐이다. 이제부터 이석기는 좌익의 아이콘, 박근혜는 우익의 아이콘이다. 국민의 명령이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고, 우익 애국자들에 대한 정치보복-인신감금을 즉각 중단하고, 문재인-임종석-조국 류의 청와대 빨갱이들과 태블릿PC 조작범 손석희, 그리고 북한 빨갱이들의 두목 김정은과 내란수괴 이석기, 그리고 그들에게 부역질한 사기탄핵 찬성파들과 그들의 뿌리인 5.18 사기꾼들을 모조리 다 사형에 처하라! |